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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미래의 선택', 기획안 보자마자 편성 결정!"

by heich_ posted Oct 1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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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현 KBS 드라마 국장이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 시청자들의 기대를 당부했다.

이강현 국장은 1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진행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유종선 권계홍·연출 홍진아·제작 에넥스텔레콤, FNC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이 드라마는 제작진이 기획안을 보자마자 편성을 결정한 작품이다"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이강현 국장은 '미래의 선택'에 대해 "미래에서 또 다른 내가 왔을 때 선택의 가이드를 제시했을 때, 내가 고민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다"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KBS 월화드라마는 '직장의 신', '상어', '굿 닥터' 등이 많은 사랑을 받았다"며 "이어 '미래의 선택'도 잘 될 수 있도록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윤은혜, 이동건, 한채아, 정용화 등 '미래의 선택' 출연진들이 화려하고 개성 있는 연기력과 매력 있는 연기로 작품을 준비했다"고 덧붙였다.

이강현 국장은 "'미래의 선택'이 KBS 월화드라마가 전작들에 이어 시청자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나미래(최명길 분)가 과거의 나미래(윤은혜 분)를 찾아가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타임슬립 드라마다. 윤은혜, 이동건, 최명길, 정용화, 한채아 등이 출연한다.

오는 14일 오후 '굿 닥터' 후속으로 첫 방송한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3101014173886062&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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