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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FUN 63호, 첫 투샷 [넌 내게 반했어] 팬미팅 개최

by justjyh posted Oct 06,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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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규원&신의 솔로 무대 선보여

인기 락 밴드, CNBLUE의 기타이자 보컬인 정용화(23)와 여배우 박신혜(22)가 7월 16일 도쿄 국제 포럼에서, 주연을 맡은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후지TV에서 월요일 심야에 방송중)]의 팬미팅을 개최(낮, 밤 2회 공연)했다.
두사람이 팬 앞에 투샷을 선보인 것은 처음 있는 일로, 공연이 시작되기 전부터 공연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팬미팅은 신혜가 연기한 규원의 가야금 연주로 시작, 극중에 등장한 밴드그룹 [바람꽃]이 서포트 멤버로 응원하러 달려온 가운데, 신혜는 [그래, 웃어봐]로 미성을 뽐내는 등 3곡을 선보였다.
이어서 용화가 연기한 이신의 솔로무대. 기타 연주와 [그리워서] 2곡을 선보이자, 공연장의 열기는 최고조에 달했다.
토크 코너에서는 주사위를 던져 테마를 결정.
"본인이 생각해도 참 잘했다고 생각하는 씬은?" 이라는 질문에,
용화가 "규원과 신의 악기 배틀"을 예로 들며, "방송을 보니 좀 멋있긴 하더라"고 답하자, 공연장은 웃음바다.

- 사실 용화는 벌레를 싫어해요.

한편, 신혜는 "나만 알고 있는 용화의 비밀"이라는 질문에, "작은 벌레에도 깜짝 놀란다"고 답하며,
드라마 촬영중 NG가 났던 에피소드를 들려주었다.
팬이 뽑은 좋아하는 씬 베스트3도 발표해, 신혜와 용화가 남녀 3명씩을 뽑아 단상위에서 즉흥적으로 재연.
팬과 손을 잡자 공연장에서는 비명이 터져나오기도.
마지막으로, 드라마 주제가 [넌 내게 반했어]를 팬들과 함께 열창, 대성황 속에서 막을 내렸다.



일한번역 : bant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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