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총사 TTM] 콩경매 애장품 기부 Personal Item for Charity :)

Q1. 굿컬처 캠페인(해피빈)에 간단한 인사와 드라마 <삼총사> 소개 부탁 드립니다. 

 

정용화: 안녕하세요. <삼총사>에서 박달향 역을 맡은 정용화 입니다. 기존에 있던 알렉상드르 뒤마의 원작, 삼총사를 바탕으로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접목시켜 새롭게 만들어진 드라마입니다. 한마디로 낭만활극!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Q2. 평소 기부 활동이나봉사 활동을 해 오셨나요? 관련해서 특별한 기억이나 경험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정용화: 아프리카 브루키나파소에 씨엔블루 학교를 만든 것이 가장 특별한 기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처음 해본 기부/봉사 활동인데, 아프리카 친구들이 학교에서 생활하며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 설명할 수 없는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Q3. <삼총사>에서본인 캐릭터 소개 및 이런 점은 나랑 닮았다 하는 점이 있다면요?  

 

정용화: 제가 맡은 박달향은 추진력과 신념, 용맹심 등 장수의 모든 덕목을지닌 타고난 무사인데, 성격적으로는 천성적인 단순 명쾌하고 낙천적인 캐릭터에요. 긍정적인 성격과 하루 24시간을1년같이 지내는 스타일이라는 점이 제가 박달향과 닮은 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저도 열심히 참여할게요. 

Q4. 본인이 기증한 애장품에 대해서 에피소드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정용화: 선글라스를 평소 좋아하는데, 사적인 자리에서도 애용했던 선글라스입니다. 

Q5. 소외이웃의 문화/예술 나눔을 위한 굿 컬처 캠페인에 동참 해주셨는데요. 적극적인 참여를 위해 참여하는 분들께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정용화: 이런 나눔을 실천에 옮긴다는 것이 쉬운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어서, 함께하는 모두가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열심히 돕겠습니다. 

JYH: Hello, this is Jung Yonghwa, playing the role of Park Dalhyang in "The Three Musketeers". Based on Alexandre Dumas' original novel "The Three Musketeers", it retells the story in the Joseon period. In one word, it's a romantic swashbuckler!

Q2. Have you participated in charity or volunteer work? If you have any special memories or experiences, please tell us.

JYH: The most special memory I have is building the CNBLUE School in Burkina Faso in Africa. It was my first official charity/volunteer work. When I saw the faces of the children in Africa at the school with full smiles, I felt indescribable happiness.

Q3. Please introduce your character in "TTM". Also, do you have any similarities with the character?

JYH: Park Dalhyang that I play is a natural warrior who has all the necessary virtues such as perseverance, belief, and courage. Personality wise, he's very simplistic, upbeat, and optimistic. I think I also have a positive personality and how I live 24 hours like one year resembles Park Dalhyang. I'll participate earnestly in this project.

Q4. Do you have any personal episode behind this item you donated?

JYH: I like to wear sunglasses, and these are the ones I have often worn even during my own personal times. 

Q. In your participation of Good Culture Campaign, which seeks to share culture and art with those in need. Could you say a word to all those who proactively participate?

JYH: I know it's not easy to practice this kind of sharing with others. I really respect everyone who participates in this project. I will also participate with all my hear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