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정용화, 화려 액션+능청 연기 '몰입도↑'

by heich_ posted Aug 31,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삼총사' 정용화가 화려한 액션 연기와 자연스러운 코믹 연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8월31일 방송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 3회에서는 용골대(김성민)와 마주하게 된 박달향(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갑작스런 용골대의 공격에 달향은 이리저리 피했다. 달향은 말에 숨어 화살을 피하고 나뭇가지를 이용해 몸을 숨겨 적들을 따돌리는 등 날렵한 동작을 선보이며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다. 이후 달향은 초췌한 모습으로 주막에 돌아왔다. 기진맥진한 달향은 바닥에 누워 쉬려고 하다가 판쇠(이켠)가 나타나자 다시 경계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무엇보다 정용화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와 화려한 액션 장면이 압권이었다. 그간 로맨틱한 남자로서의 면모가 돋보이던 정용화의 넓어진 연기 스펙트럼을 엿볼 수 있었다는 평이다. 한편 정용화, 이진욱, 양동근, 정해인, 서현진, 유인영 등이 출연하는 조선 낭만 활극 '삼총사'는 알렉상드르 뒤마 작가의 소설 '삼총사'를 모티브로 한 퓨전사극이다.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계획된 시즌제로 총 36부작으로 구성됐으며, 총 3개 시즌으로 각 시즌마다 12개 에피소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40831222304358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