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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다양한 분야의 스타들이 카메오로 등장해 치솟는 인기에 기름을 붓고 있다. 순위에서 빠진 카메오중 가장 아쉬운 스타는 소녀시대 수영. 5회에 실제 자신의 모습 그대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카페에 찾아온 수영을 본 김민종이 사인을 요구하면서 소녀시대의 춤까지 따라추는 에피소드로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 초반부에 등장해 시청률은 높지 않은 편. 최고 시청률 6.8%로 7위에 올랐다.


▶1위 박주미

방송일 : 7월 8일 (14회)

캐릭터 : 꽃중년 4인방의 첫사랑

시청률 : 전국시청률 21.6%, 카메오 출연분량 최고시청률 27.3%

꽃중년 4인방 뿐 아니라 시청자들의 마음도 빼았는데 성공했다. 장동건과 김하늘 앞에 당당히 나타나자 시청률도 '쭉' 치솟았다. 원조 '국민 첫사랑'이 내뱉는 대사 한 마디가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을 일으켰다. 불혹의 나이지만 6세 어린 김하늘과 펼친 미모 대결도 또 하나의 볼거리였다.


▶2위 씨엔블루 정용화

방송일 : 7월 7일 (13회)

캐릭터 : 김하늘의 제자

시청률 : 전국시청률 22%, 카메오 출연분량 최고시청률 26.2%

드라마에서도 '꽃미소'를 폴폴 풍겼다. 김하늘이 가르친 애제자로 출연해 극을 맛깔나게 살려냈다. 장동건과 김하늘의 다정한 모습에 살짝 질투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장동건 앞에서 '말씀편하게 하시죠. 제 아버지 뻘인데' '선생님이 훨씬 아까워요' '남자는 남자가 알아보는 법이죠'라며 거침없이 '디스'했다.


▶3위 안혜경 (10회)

방송일 : 6월 24일

캐릭터 : 이혼 상담녀

시청률 : 전국시청률 20.3%, 카메오 출연분량 최고시청률 24.6%


가장 섹시한 카메오. 이혼 상담을 하러 김민종의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갔다. 김민종과 대화를 나누다 그의 매력에 흠뻑 취해 상담이 아닌 소개팅을 하는 듯한 장면을 연출했다. 보디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다리를 꼬아 김민종을 그윽하게 바라보는 모습을 보여 샤론스톤을 연상케했다.


▶4위 최성조 (3회)

방송일 : 6월 2일

캐릭터 : 김정난 헬스 트레이너

시청률 : 전국시청률 14.9%, 카메오 출연분량 최고시청률 16.4%

실제 직업을 드라마에 녹여냈다. '청담 마녀' 김정난의 S라인을 만들어주는 트레이너로 출연했다. '울끈불끈' 탄탄한 팔뚝으로 김정난의 몸을 잡아주는 모습이 이종혁에게 딱 걸렸다. 이종혁은 '그 손 치우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고 최성조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별명인 '간고등어'처럼 잘 졸여진 복근 노출신이 없는 게 아쉬웠다.

▶5위 김광규

방송일 : 6월 3일 (4회)

캐릭터 : 4인방의 고등학교 선생님

시청률 : 전국시청률 14.8%, 카메오 출연분량 최고시청률 9.2%

'신품' 4인방의 고등학교 시절 선생님으로 출연, 2001년 영화 '친구'의 명장면을 재현해냈다. 장동건을 바라보며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로 "니~ 부산서 내 본 기억없나? 억수로 낯이 익은데 아부지 뭐하시노?"라는 대사로 깨알같은 재미를 더했다.


▶6위 고소영 (8회)

방송일 : 6월 17일

캐릭터 : 신문기사에 등장한 스타

시청률 : 전국시청률 16.6%, 카메오 출연분량 최고시청률 7%


실제 출연이 아니라 신문에 소개된 스타로 잠시 등장. 하지만, 스쳐 지나가는 1초에도 존재감은 대단했다. 극중 장동건이 1993년 상황을 설명하면서 대전 엑스포 및 서태지와 아이들을 언급했다. 이어 '스포츠 오늘'이라는 신문이 화면에 나왔고, ''엄마의 바다' 고소영, 신세대 스타 등극'이라는 기사 타이틀이 카메라에 잡혔다.


출처 : 2012-07-16, 일간스포츠 정지원·김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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