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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5 15:45
'백상예술대상' 김아중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와 호흡 맞춰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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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이 밴드 씨엔블루(C.N.BLUE) 멤버 정용화와 호흡을 맞추고 싶음을 털어놓았다.
26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이휘재 김아중의 사회로 '제 48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씨엔블루는 2부 무대를 활짝 열었다. 이날 흰색 셔츠에 검정색 수트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들은 '헤이 유(Hey You)'로 관객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이휘재는 김아중에게 "어떤 분들을 좋아하나?"라는 말에 "정용화 박유천 최승현"이라고 답했다. 이에 이휘재는 "이 분들 중 한분과 호흡을 맞춘다면?"이라고 물었고 김아중은 "대기실에서 보니 정용화 씨가 참 괜찮더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한편 '백상예술대상'은 지난 1년간 방영 또는 상영된 TV 영화 부문의 제작진과 출연자에게 시상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예술상으로 1965년부터 한국 대중문화 예술의 발전과 예술인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제정된 시상식이다.
시상 대상은 지난해 5월 1일부터 올해 3월 31일까지 국내에서 영상물 등급위원회 심의를 필하고 국내에서 개봉된 한국 영화와 동 기간에 방송된 공중파 TV프로그램(연작의 경우 5회 이상 방영)이다.
사진=JTBC 방송 화면 캡처
출처 : 2012-04-26, 티비리포트 최민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