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굿모닝 2010]‘청순미’ 신세경ㆍ‘미남’ 정용화…감독이 탐내는 보물

by justjyh posted Sep 24, 201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새해가 더욱 기다려지는 인물들이 있다. 자타가 가능성을 인정하는 신인들이다. 선덕여왕의 알천 이승효, 청순글래머 신세경 등 지난 한 해 이들이 보여준 잠재력은 올해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이들은 신인으로서의 청순함에 스타로서의 열정과 끼를 겸비하고 있다. 이들은 단순히 영화나 드라마 한편 노래 한 곡으로 뜬 벼락스타가 아니다. 꾸준한 준비로 입지를 다져왔고 지난해 가능성을 인정받아 올해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잇단 캐스팅 제의와 CF 콜을 받는 것도 이때문이다. 영화와 드라마 가요 그리고 예능 4개 분야의 떠오르는 스타들을 모아 본다.

가수부문 정용화

연기자ㆍ日인디 보컬 ‘두토끼’

국내 무대 공식데뷔 눈앞

지난해 SBS ‘미남이시네요’에서 가장 눈에 띄는 배우를 꼽으라면 단연 정용화(20)의 이름을 외쳐야 한다. 이 드라마에서 강신우 역을 맡아 ‘밀크남’ ‘수건남’ ‘키다리아저씨’라는 별칭으로 여심을 사로잡은 정용화는 사실 연기자 출신이 아닌 가수다. 일본에서 씨앤블루(C.N.BLUE)라는 인디밴드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로 활동하던 중 가수로 정식 데뷔도 하기 전 연기자로 얼굴을 먼저 알리게 됐다. 부드러운 미소와 다정다감한 말투는 어느덧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그가 1월 초 데뷔 앨범을 들고 정식 가수로 팬들 앞에 선다. 씨앤블루의 첫 데뷔 미니 앨범 출시가 눈앞으로 다가왔다. 이미 지난 크리스마스 연휴에 팬들을 초청해 함께 타이틀곡의 뮤직비디오까지 촬영을 마쳤다. 가요계 또 한 명의 꽃미남 보컬 탄생이 얼마 남지 않았다.

한편 예능계에서도 정용화에게 눈독을 들이고 있어 예능스타로 발돋움할 가능성이 크다.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의 ‘헌터스’에 출연했고, 최근 여러 예능 프로그램 게스트로 꾸준히 러브콜을 받고 있다.


출처 : 2009-12-31, 헤럴드경제, 홍동희 기자

Articles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