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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5 23:59
정용화-박신혜, ‘넌내반’ 日 팬미팅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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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와 박신혜가 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 일본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
정용화와 박신혜는 지난 7월 16일 도쿄 국제포럼홀에서 열린 ‘넌 내게 반했어’ 일본 팬미팅에 참석해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
‘넌 내게 반했어’는 지난 7월 9일 일본 지상파 후지 TV 를 통해 첫 방송된 이래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두 주인공이 일본을 함께 방문해 팬들 앞에 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팬미팅은 박신혜의 국악 연주로 시작됐다. 그는 ‘아리랑’을 시작으로 ‘넌 내게 반했어’ OST인 ‘싸울 준비 되었나요’, ‘그래 웃어봐’ 등 3곡을 선보였다. 이어 정용화(이신 역)역시 ‘아빠와 나’ 기타 연주를 비롯, 당시 큰 사랑을 받은 ‘넌 내게 반했어’OST이자 정용화 자작곡으로 더욱화제가 된 ‘그리워서’를 열창, 팬미팅의 열기를 최고조로 만들었다.
이번 팬 미팅에는 약 1만명이 모여 대 성황을 이뤘으며, 모두 함께 드라마의 주제곡 ‘넌 내게 반했어’를 열창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렸다.
한편 ‘넌 내게 반했어’ 일본 팬미팅 주최측인 AI 엔터테인먼트는 팬미팅 수익의 일부를 국제기아대첵기구에 기부할 예정이다.
출처 : 2012-07-17, 헤럴드경제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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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미팅 구성은 할말 많지만, 배우들이 살렸던 시간....그래도 해준게 어디냐며 생각하다가도, 이 좋은 소재로, 이 재능 있는 배우들을 데리고, 달랑 2회 토크 위주로 마무리한건, 줘도 못먹느냐는 광고 멘트를 날리고 싶었던.......그래도 오랫만에 정배우 봐서 너무 좋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