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미래의 선택' 정용화, 반전 가득 언더커버 보스 '기대↑' 'MHIYD' JYH, Undercover Boss Full of Surprises

'미래의 선택' 정용화가 언더커버 보스의 비밀스런 '이중생활'을 전격 가동했다.

정용화는 오는 10월 14일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극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 뒤에 비밀을 간직한 언더커버 보스 박세주 역을 맡았다. 윤은혜-이동건-한채아와 엮어가는 달콤 쌉싸름한 로맨틱 스토리와 함께 미디어 제국을 꿈꾸는 방송국 CEO로 새롭게 도약하는 '한판 성공기'를 보여준다.

정용화의 첫 촬영은 지난 11일 서울 여의도 KBS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VJ로 활동 중인 언더커버 보스 박세주가 방송국 레코드실에서 홀로 음악을 들으며 생각에 잠겨있는 장면. 동료 배우들과 친근하게 농담을 주고받으며 첫 촬영의 긴장을 풀어냈던 정용화는 순식간에 박세주 역에 몰입, 한번에 OK 사인을 받아냈다. 청셔츠에 청바지를 매치한 의상으로 쾌활한 신입 VJ의 모습을 펼쳐냈던 정용화가 동시에 언뜻언뜻 번뜩이는 눈빛을 보내는 반전 가득한 언더커버 보스의 면모를 완벽히 표현해낸 것.

특히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고 장면에 대한 연구를 거듭했던 정용화는 촬영 시작 전 권계홍 PD에게 직접 연구한 새로운 장면을 제안하는가하면, 한 장면에 대한 다양한 목소리톤과 눈빛을 시도해보는 등 열혈 열정을 드러냈다. 풋풋한 방송국 신입 VJ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겸비한 언더커버 보스를 함께 표현해야하는 반전 캐릭터를 위해 작은 감정 표현과 눈빛 하나까지 섬세하게 체크했던 것. 박세주의 모습에 빙의돼 열연을 펼쳐내는 정용화의 의욕 넘치는 모습에 현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그런가하면 이날은 장소를 바꿔가며 오후 10시까지 장장 6시간에 걸쳐 촬영이 진행됐던 터. 정용화는 늦은 시간까지 이어진 촬영에도 지친 기색 없이 시종일관 환한 웃음을 보이며 제작진들을 감동케 했다. 현장 스태프들에게 농담을 건네고 장난스런 애드리브를 쉼 없이 쏟아내는 정용화의 '해피 에너지'가 현장을 더욱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귀띔이다.

정용화는 "첫 촬영을 앞두고 긴장이 많이 됐지만 현장 분위기가 정말 좋아서 그 기운을 받아 훨씬 수월하게 캐릭터에 집중, 마음껏 연기를 펼쳐 보일 수 있었다"며 "재미있고 편안하게 촬영을 즐기며 완벽한 박세주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정용화는 서로 다른 두 가지의 모습을 담아내야하는 캐릭터를 위해 캐스팅 직후부터 끊임없이 연구하고 고민하는 모습으로 제작진들을 든든하게 만들었다"며 "훈훈함 가득한 완벽한 비주얼과 뜨거운 열정으로 캐릭터에 이미 깊이 동화된 정용화가 선보일 박세주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독특하고 새로운 전개 방식의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 방송국 PD와 방송작가, 아나운서와 비디오 저널리스트 등 방송가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이제까지 시도된 적이 없는 새로운 시각에서 다루게 된다.

"CoF" Jung Yonghwa initiated the secretive "double life" of an undercover boss.

In the new KBS2 M-T drama "Marry Him If You Dare", set to premiere on Oct. 14, Jung Yonghwa will play the role of undercover boss who hides his secret behind gentle charisma. Along with the bittersweet romantic story intertwined with YEH-LDG-HCA, his "one-shot path to success" as a TV network CEO who dreams of a media empire.

Jung Yonghwa's first filming took place at the KBS radio studio on 11th. It's a scene where the undercover boss Park Seju, working as a VJ, is listening to music by himself and contemplating in the broadcast station's record room. Exchanging jokes with fellow actors, JYH shook off the nerves of the first shooting and concentrated at once into the character PSJ, successfully finishing it in one take. Sporting denim shirt and jeans, JYH perfectedly portrayed the refreshing rookie VJ with beaming eyes, showing his unexpected side as the undercover boss.

Especially, JYH revealed his overwhelming passion by analyzing the scene to a tee, script tightly held in his hands. He'd suggest KKH PD a new scene that he came up with, or try a variety of voice tone and gazes in one scene. For the unpredictable character that needs to present both a fresh rookie VJ and an undercover boss with gentle charisma, he had carefully checked every little detailed emotional expression and glances. According to those present, as if possessed by PSJ, JYH's passionate acting and fiery enthusiasm immediately heated up the on-set atmosphere.

On the day, the filming lasted a total of 6 hours after relocating the set. Despite the late-night shooting, JYH had no sign of fatigue, inspiring staff's hearts with bright smiles throughout the entire shoot. JYH's "Happy Energy" that continuously made jokes and added playful ad-libs brightened up the set even more.

JYH revealed his wishes, "Although I was quite nervous facing the first filming, thanks to such a nice on-set atmosphere, I was able to comfortably concentrate on the character and act out all I could." He added, "Until the very end, I will try my utmost effort to comfortably enjoy filming to bring you the perfect look of PSJ."

The production company Annex Telecom expressed, "he staff were assured by how Jung Yonghwa endlessly analyzed and contemplated ever since he was cast in order to portray the character that needs to take on two contrasting sides. Please look forward to PSJ that JYH will play, who's already deeply assimilated to the character with heartwarming perfect visuals and hot passion."

「"未来の選択"チョン·ヨンファ初めての撮影、さらにハンサムになっちゃった」

チョン·ヨンファがアンダーカバーボスの秘密'二重生活'を電撃稼働した。チョン·ヨンファは、KBSの新しい月火ミニシリーズ '未来の選択"（脚本ホン·ジナ、演出グォンギェホング）でやわらかいカリスマの秘密を大事に保管アンダーカバーボスバクセジュ役を引き受けた。ユン·ウ ネ-イ·ドンゴン-一戸と編んでいく甘くほろ苦いロマンチックストーリーとメディア帝国を夢見る放送局CEOとして新しく跳躍する"一戦成功記'を示して いる。

チョン·ヨンファの初めての撮影は去る11日ソウル汝矣島KBS ラジオスタジオで進行された。VJとして活動中のアンダーカバーボスバク株価局のレコード室で一人で音楽を聴きながら、物思いに沈んだ場面である。同僚俳 優らと親しく冗談をやり取りして初めての撮影の緊張を解放したのチョン·ヨンファは瞬く間にバクセジュ役に没頭し、一度にOKサインを受けた。青シャツに ジーンズをマッチした衣装で陽気な新VJの様子を広げたのチョン·ヨンファが同時に一見一見光らせる目つきを送る逆転いっぱいのアンダーカバーボスの姿を 完璧に表現したもの。

特に台本を手から離さず場面の研究を重ねていたチョン·ヨンファは撮影開始前グォンギェホングPDに直接研究した新たな場面を提供すると、ワンシーンの 様々な声のトーンや目つきを試してみるなど、熱血情熱を現わした。いきいきとした放送局新VJと柔らかいカリスマを兼ね備えたアンダーカバーボスを一緒に 表現する必要が逆転キャラクターのために小さな感情表現と目つき一つまで繊細にチェックしていた。バク注意の姿に憑依されて熱演を広げて出すチョン·ヨン ファの意欲あふれる姿で現場の雰囲気はこれまで以上に盛り上がったという。

一方、この日は、場所を変えながら、午後10時まで延々 6時間にわたり撮影が行われされた。チョン·ヨンファは遅くまで続いた撮影にも疲れた気配なしに終始一貫明るい笑顔を見せて製作陣を感動させた。現場ス タッフたちに冗談を渡しイタズラなアドリブを休止せずに吐き出すチョン·ヨンファのハッピーエネルギーが現場をより和気あいあいに作った話しだ。

チョン· ヨンファは"初めての撮影を控えて緊張が多くなったが、現場の雰囲気がとても良くて、その機運を受けてはるかに簡単にキャラクターに焦点を当て、思いっき り演技を広げて見せることができた"とし、楽しく快適に撮影を楽しんで完璧なバク注意姿をお見せできるように最後まで最善の努力を尽くす"という覚悟を伝 えた。

製作会社エネックステレコム側は"チョン·ヨンファは、異なる二つの姿を表わさなければならなキャラクターのためにキャスティング直後から常に研究 して悩んでいる姿に製作陣を強固にした"とし、"暖かさいっぱいの完璧なビジュアルと熱い情熱でキャラクターに既に深く同化されたチョン·ヨンファが披露 バク注意姿を期待してくれ"と頼んだ。

"未来の選択"は、より良い自分自身のために未来の私訪ねてきてアドバイスをしてくれて、他の運命を開拓するため に、新しい"選択"の方向を提示してくれる、ユニークで新しい展開方法の"新·タイムスリップ" ドラマだ。放送局PDと放送作家、アナウンサーやビデオジャーナリストなど放送関係者の人々の仕事と愛をこれまで試みられたことのない新しい視点から扱う ようになる。"グッドドクター"の後続で来る14日初放送される。

日本語翻訳： ‏@hajimari622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cr. http://enews24.interest.me/news/article.asp?nsID=243268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79463713574052017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79462427574044017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79462862574046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