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oAD4wLH8RJzf.jpg

icFZ2DwQOKWCX.jpg


 ‘미래의 선택’ 윤은혜와 정용화가 ‘버스 배웅’을 통해 헤어짐의 아쉬움을 드러냈다.
 
윤은혜와 정용화는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 제작 에넥스텔레콤)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밝고 씩씩한 긍정걸 나미래 역과 부드러운 카리스마 뒤에 비밀을 간직한 언더커버 보스 박세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신(이동건)과 세주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하는 미래와 그런 미래를 보듬어 주는 든든한 세주의 모습이 보여지면서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 상황.
 

이와 관련 윤은혜와 정용화가 오는 28일 방송될 ‘미래의 선택’ 5회 분에서 다정한 ‘버스 배웅’을 선보이며 서로에 대해 애틋한 감정을 조심스럽게 드러내게 된다. 극 중 미래가 큰미래(최명길)의 충고에 혼란스러워 하는 자신을 부드럽게 위로해주는 세주에게 고마움과 애틋한 설렘을 느끼며 이별을 아쉬워하는 장면이 포착된 것. 조금씩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다시 한 번 ‘비주얼 커플’의 최강 케미스트리를 보여줄 전망이다.
 
윤은혜와 정용화의 아쉬움 가득한 ‘버스 배웅’은 지난 28일 경기도 분당의 한 버스 정류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극 중 김신과 세주 사이에서 어떤 ‘선택’이 올바른 것인지 고민하며 복잡한 표정을 지우지 못하는 미래에게 세주가 따뜻한 미소로 다정한 손인사를 해주는 장면. 윤은혜와 정용화는 조금 어수선한 이름 아침에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일사천리로 촬영을 끝마치는 ‘최강호흡’을 발휘했다.

특히 정용화는 냉정한 독설과 차가운 눈빛을 쏘아대던 언론 재벌가(家) 후계자의 모습이 아닌 첫 눈에 반한 여자를 향한 배려심 가득한 박세주의 모습을 완벽하게 완성,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조심스럽게 서로를 향해 마음을 열어가는 두 사람의 풋풋함과 설렘이 고스란히 담긴 장면에 촬영을 지켜보던 제작진들도 흐뭇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이미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는 윤은혜와 정용화는 쉬는 시간을 이용해 틈틈이 연기호흡을 맞춰보며 연기를 위한 감정을 다잡아갔던 터. 실제로 연기를 하면서 가까워진 두 사람은 눈만 마주지면 웃음보를 터뜨리며 웃다가도, 촬영 시작 사인만 들어가면 금세 웃음기를 거둔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를 이어나가는 절정의 집중력을 보여줘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기도 했다. 연일 밤샘촬영이 이어지고 있지만 두 사람은 힘든 내색 없이 극 중 미래와 세주 사이의 미묘한 떨림과 조심스런 시작을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귀띔이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큰미래의 충고 이후 달라지는 윤은혜와 그런 윤은혜의 모습을 감지한 정용화는 지금까지와는 조금씩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며 “감춰진 비밀과 반전 속에 두 사람이 달콤한 연애를 시작할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Actors YEH and JYH are drawing attention with "bus send-away" stills.


In the upcoming episode 5 of MHIYD, YEH and JYH will cautiously reveal their affection for each other. While MR is confused by the advice given by future MR, she grows fond of Seju who gives her comfort. Their stills show their melancholy goodbye.

YEH and JYH's wistful "bus send-away" scene was filmed on 28th of last month, at a bus stop in Gyeonggido Bundang. To MR who can't seem to decide the correct choice between KS and Seju, Seju waves goodbye with a warm smile. Despite the early morning schedule, YEH and JYH finished the filming in a breeze, displaying their ultimate harmony.

JYH, instead of a media chaebol successor who lashes out cold vitriol and chilling looks, perfectly completed the look of PSJ who cares deeply for the woman who fell in love at first sight. The filming wholly captured the fluttering emotions of the two who are cautiously opening their hearts to one another, bringing smiles to the staff who were watching them on site.

More than anything else, YEH and JYH who are already showing perfect harmony, used breaks in between to practice their scene and prepared the emotions for acting. The two, who actually became close while filming together, laughed whenever they made eye contacts, but immediately became serious when filming began. Their level of concentration drew high praises from staff. Despite the continued filming of all-nighters, the two are trying their best without faltering to express their heart-beating, careful beginning.

Production company Annex telecom said, "YEH will transform after being advised by future Mirae, and JYH who senses that change will show different sides. Please keep watching whether the two will be able to begin a sweet romance in hidden secrets and twists."


  • checkinout 2013.10.24 10:12
    Yong Hwa is bad for my vocab - the only word that comes to mind these days when I see him is 'Perfection'. sigh...
  • heich_ 2013.10.24 11:19
    눈이. 정말... 호수같아요...
  • lotus 2013.10.24 16:24
    하아...제가 팬이지만 객관적으로 봐도 정말 잘생겼어요..
  • littlelynn 2013.10.24 20:39
    Oh jesus...he's so beautiful!
  • feeling_JYH 2013.10.24 20:58
    와...진짜 넘 잘생긴거 아니에요?????
  • s.jefferson 2013.10.24 23:35
    Mirae...don't let the opportunity slip!
  • PurpleTomato 2013.10.26 02:04
    Thank you for the translations. I love Yong Hwa's character and his acting is even better in this drama! He has the natural grace and elegance, and, of course, a down-to-earth personality to nail the two sides of Seju. :) Another one in the bag for Actor Yong Hwa!!!
  • honey-y 2013.10.26 09:38
    저런 배웅 받으면 어떤 느낌일까!!!!!! 혼자는 절대 못떠날거야^^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34 뉴스 【E】‘미래의 선택’ 정용화-한채아, 지하철역 새벽 촬영현장 공개 'MHIYD' JYH-HCA, Early Morning Filming at Subway Station 12 file 2013.10.28 5065 9
133 뉴스 피아트-크라이슬러, KBS2 ‘미래의 선택’ 차량 지원 Fiat-Chrysler Sponsors KBS2 'MHIYD' 4 2013.10.28 8084 0
» 뉴스 【E】‘미래의 선택’ 윤은혜-정용화, 애틋하고 두근거리는 버스 배웅 'MHIYD' YEH-JYH, Affectionate, Heart-beating Bus Sendaway 9 file 2013.10.24 6764 4
131 뉴스 정용화 이동건 누가 갑일까 JYH-LDG, Who's the Boss? (partial trans) 5 2013.10.22 3833 4
130 뉴스 ‘미래의선택’ 정용화 운명의 짝이 바뀌면 좋겠네요 2013.10.22 3181 0
129 뉴스 한류 10주년 대상-3위 미남이시네요 Hallyu 10th Anniversary Awards-No.3 You're Beautiful 2013.10.20 5041 1
128 뉴스 【E】'미래의 선택' 윤은혜-정용화, 달콤 담요 데이트..로맨스 서막? 'MHIYD' YEH-JYH, Sweet Blanket Date...Beginning of a Romance? 14 file 2013.10.20 4887 4
127 뉴스 【E】'미래의 선택' 벌써부터 세주앓이 "정용화 분량 늘려달라" 'MHIYD'-'Seju Fever' Galore, 'More JYH, Please!' 14 2013.10.16 4853 4
126 뉴스 '미래의 선택' 정용화, 몸에 꼭 맞는 또 한 벌의 옷을 찾다 2 2013.10.15 3363 0
125 뉴스 '미래의 선택' 정용화, 아이돌 연기..뭐가 걱정이죠? 2 2013.10.15 3373 0
124 뉴스 '미래의선택' 정용화, 윤은혜에 첫눈에 반했다 2013.10.15 3399 0
123 뉴스 【E】첫방 '미래의 선택' 정용화, 한층 성장했군요 'MHIYD' Premiere: Jung Yonghwa, You've Grown Up a Notch 3 2013.10.15 4044 2
122 뉴스 '미래의 선택' 정용화, 한채아 손 잡고 '로맨틱한 고백?' 10 file 2013.10.12 3889 2
121 뉴스 【E】‘미래의 선택’ 정용화 “고품격 우동 먹기가 제일 어려워” "Eating Udon in a Classy Way was the Hardest Part" 20 2013.10.11 5426 8
120 뉴스 【E】정용화 "같은 회사 이동건, 딱 한 번 봤었다" JYH "I'd Only Met LDG Once" 2013.10.10 5087 6
119 뉴스 고두심 “아이돌배우에 휘둘린 스케줄, 속상했다” 3 2013.10.10 3460 0
118 뉴스 권계홍PD- 캐스팅 비화 중 2013.10.10 4450 0
117 뉴스 【E】정용화 "'미래의 선택',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생각" JYH "Meeting 'Choice of Future' was Destiny" 2 2013.10.10 3644 4
116 뉴스 고두심 "정용화 솔직히 잘 몰랐다" file 2013.10.10 3443 1
115 뉴스 KBS "'미래의 선택', 기획안 보자마자 편성 결정!" 2013.10.10 4532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Nex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