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래의선택’ 정용화 운명의 짝이 바뀌면 좋겠네요

by heich_ posted Oct 22,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래의 선택' 정용화의 매력이 시선을 모았다.

10월 21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연출 권계홍) 3회에서 나미래(윤은혜 분)의 키다리아저씨 노릇을 하는 박세주(정용화 분) 모습이 그려졌다.

박세주는 나미래가 AD로부터 성희롱을 당하자 융통성있게 구실을 대 나미래를 그 자리에서 빼냈다. 또 막내작가로 고군분투하는 나미래를 물심양면에서 도왔다.

나미래를 견제하는 서유경(한채아 분)이 나미래를 약올리기 위해 유혹하자 냉정한 태도로 거절하기도 했다. 서유경의 미모에 흔들리지 않은채 한결같이 나미래를 바라보는 박세주의 해바라기 사랑은 여심을 흔들었다.

큰미래(최명길 분)가 바꾸기 전 운명에서 박세주와 서유경은 짝이었다. 그러나 보면볼수록 괜찮은 남자 박세주는 나미래의 짝으로도 욕심나는 남자였다. 무엇보다 서유경의 이중성이 시청자들에게 달갑지 않게 느껴지며 박세주 나미래 커플에도 힘이 실렸다.

이와 관련 네티즌들은 "윤은혜 정용화 케미 괜찮다", "윤은혜 이동건 좋지만 정용화도 나쁘지 않은데?", "이번에는 정용화가 제 몸에 맞는 옷을 입은듯", "윤은혜 이동건이 짝으로 맺어도 정용화 한채아는 너무 싫다. 한채아가 굉장히 얄미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신(이동건 분)은 큰미래에 의해 바뀌기 이전, 원래 운명을 꿈꾸곤 혼란스러워 했다. 이어 나미래와 박세주의 다정한 모습에 크게 질투해 삼각관계가 본격화될 것을 암시했다.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310221204273110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