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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미래의 선택' 벌써부터 세주앓이 "정용화 분량 늘려달라" 'MHIYD'-'Seju Fever' Galore, 'More JYH, Please!'

by heich_ posted Oct 16,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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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랜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씨엔블루 정용화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서 박세주(정용화)는 김신(이동건)과 카리스마 대결을 펼치는가 하면 나미래(윤은혜)를 향한 로맨틱한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방송국 회장 손주이지만 언더커버 보스인 정체를 숨긴 채 신입 VJ로 이중 생활을 하고있는 박세주와 그런 박세주를 수상하게 여기는 김신의 모습이 극적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박세주는 제주도에서 나미래를 본 후 우연히 방송국에서 다시 재회하게 되면서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미처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나미래를 향해 부드러운 달콤 미소를 보내는 박세주의 달달한 눈빛이 공개돼 여성 시청자들을 환호케 했다.

첫눈에 반했던 미래와의 재회에 의미심장한 눈빛을 보였던 박세주는 나미래의 프리뷰를 도와주는 등 미래의 험난한 방송국 생활을 돕기 위해 나섰다. 심지어 박세주는 날카롭게 자신을 째려보며 나미래를 당장 불러오라며 언성을 높이는 김신을 향해 “금방 올겁니다. 팀장님과 지금 미팅중이라. 저한테 나미래 씨는 제작팀 중 한명이에요. 그러니까 팀장님부터 만나는게 맞아요”라며 그녀를 감싸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박세주의 로맨틱하고 젠틀한 캐릭터에 대한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곤경에 처한 여자 주인공을 도와주고 사랑으로 감싸주는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았기 때문. 이런 이유로 방송 직후 많은 네티즌들이 공식 홈페이지 게시판 등을 통해 ‘세주 앓이’에 나섰다.

네티즌들은 “미래랑 세주 케미 폭발한다” “아직 2회밖에 방송 안됐는데 벌써부터 세주 앓이가 시작됐다” “세주 캐릭터 때문에 ‘미래의 선택’이 더 기대된다” “세주 분량 더 늘려달라” “꼭 미래가 세주와 사랑을 이뤘으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Reactions for CNBLUE Jung Yonghwa's long-waited return to dramas are hot.

In the new KBS2 M-T drama "MHIYD", Park Seju (JYH) undertook a charisma duel with Kim Shin (LDG), and showed a romantic side toward Na Mirae (YEH), making the viewers' hearts flutter.

During the broadcast, PSJ who is disguised his identity of undercover boss as a rookie VJ despite being the network CEO's grandson, and KS who was suspicious of PSJ increased concentration on the show.

When PSJ met NMR again at the broadcast station after the chance encounter in Jeju island, he couldn't hide his excitement. Toward NMR who didn't recognize him, he sent gentle, sweet smiles with loving gaze to which the female viewers raved.

(summary of PSJ saving NMR)

Meanwhile, viewers and netizens' explosive reactions are relaying about PSJ's romantic and gentle character. Helping the female protagonist in danger and understanding her with love caught their eyes. Immediately after it aired, many netizens at the official homepage were seen with "Seju fever".

Netizens responded, "MR and SJ's chemistry are exploding", "It's only been 2 episodes and I'm already having a Seju fever", "I'm anticipating MHIYD even more because of SJ's character", "Please increase SJ's scenes", "I really hope MR and SJ's love come true".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1310160915311117&ext=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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