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미래의선택' 정용화, 윤은혜에 첫눈에 반했다

by heich_ posted Oct 15,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래의 선택' 정용화가 윤은혜에게 첫눈에 반했다.

10월14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연출 권계홍 유종선) 1회에서는 YBS 회장 손자인 박세주(정용화 분)가 제주도에서 우연히 마주친 대기업 콜센터 직원 나미래(윤은혜 분)에게 한 눈에 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나미래는 자신의 미래 모습인 큰미래(최명길 분)와 만나 자신의 운명 바꾸기 프로젝트에 강제로 동참 아닌 동참을 하게 됐다. 나미래는 큰미래의 조언에 따라 사내 체육대회 여행티켓을 손쉽게 얻게 됐고 큰미래와 함께 제주도로 향했다.

큰미래는 나미래에게 제주도에서 인생을 바꾸기 위한 정신 수양을 할 것을 조언했다. 하지만 나미래는 몸이 근질근질한 나머지 수영복을 입고 홀로 야외수영장으로 나가 여유로운 수영을 즐겼다. 이에 큰미래는 나미래를 찾아가 "뭐하러 사니. 넌 그냥 조용히 나가 죽어"라며 자리를 떴다.

홀로 남은 나미래는 바닥에 주저 앉아 눈물을 펑펑 쏟아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큰미래는 욕실 거울 속 비친 자신의 모습을 바라보며 "너도 참 미쳤다. 나가 죽으란 말을 어떻게 또 하니"라고 혼잣말했다.

나미래는 상처받은 마음을 달래기 위해 늦은 밤 홀로 바닷가로 향했다. 나미래는 바닷속으로 들어가 물 속에서 헤엄치는 물고기들을 손으로 잡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같은 나미래의 모습을 숙소 창문을 통해 바라보던 박세주는 나미래가 자살을 시도한다고 착각했지만 이내 카메라를 통해 박세주의 모습을 몰래 지켜봤다.


나 미래는 입고 있던 옷을 하나씩 벗은 뒤 바닷 속에서 알몸으로 헤엄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세주는 그런 나미래의 모습을 카메라로 바라보다 옷을 벗는 나미래의 모습에 흠칫 놀라 카메라를 내려놨다. 이후 "내가 한 눈에 반했다. 그 일 때문에"라는 박세주의 내레이션이 이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했다.(사진=KBS 2TV '미래의 선택'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31014n44307


Articles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