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수 겸 배우 정용화가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을 선택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정용화는 10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컨벤션 벨라지움에서 열린 '미래의 선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그동안 수많은 작품의 대본들을 받고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연히 오늘의 운세를 봤는데 '오늘은 미래에 대한 선택이 중요한 날이다'라고 적혀져 있었다"며 "처음에는 대수롭지 않게 여겼는데, 자꾸 '미래에 대한 선택'이라는 문구가 맴돌더라"고 웃어보였다.

정용화는 마지막으로 "작품을 선택하는데 있어 그 부분이 많이 차지했다.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비밀을 간직한 방송국 YBS의 신입 VJ이자 언더커버 보스 박세주 역을 맡았다. 그는 부드러움과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선보이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윤은혜와 이동건이 주연을 맡은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향을 제시해주는 '신 타임슬립' 드라마다. 오는 14일 첫 방송.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3101016182032939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운세를 보고 작품 결정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10일 오후 서울 대치동 컨벤션 벨라시움에서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정용화가 독특한 작품 선택 이유를 밝혀 눈길을 모았다.

이날 정용화는 ‘미래의 선택’에 합류한 이유를 묻는 말에 “여러 작품을 놓고 고민하던 중 일본으로 스케줄을 하러하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기사의 0번째 이미지

씨엔블루 정용화가 운세를 보고 작품 결정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옥영화 기자
그는 “일본에서 스케줄을 마치고 운세를 봤는데 ‘미래에 대한 선택을 할 시점’이라고 하더라. 그때가 딱 차기작을 선택해야 할 시점이었는데, 이 작품과 딱 들어맞더라. 그래서 선택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http://star.mbn.co.kr/view.php?no=963601&year=2013



Group CNBLUE's Jung Yonghwa revealed that he decided on a drama based on fortune telling, drawing laughter from the audience.

JYH drew attention as he spoke about a unique reason for choosing the drama at the press conference of "CoF" held in Seoul Samsung-dong Convention Belagium.

When asked why he joined "CoF", he began the answer saying, "While pondering over many different dramas, I went to Japan for a schedule."

He explained, "After the schedule was over, I looked up my fortune and it said 'It's time to make a choice about future.' That's when I had to choose my next drama, and it fit perfectly with this drama. That's why I picked it."

//
Parts from other articles:


He smiled saying, "At first, I didn't think it was important, but the phrase 'Choice of Future' kept sticking in my head." He finally added, "That was a big part of choosing this drama. I believe it's a fateful encounter."


  • silvergate08 2013.10.11 12:42
    yonghwa you made the right choice
  • bluish2012 2013.10.11 15:40
    remember RM eps 73??? kkk Hoping and praying this drama will be success and having the highest ranking in the time slot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134 뉴스 【E】‘미래의 선택’ 정용화-한채아, 지하철역 새벽 촬영현장 공개 'MHIYD' JYH-HCA, Early Morning Filming at Subway Station 12 file 2013.10.28 5065 9
133 뉴스 피아트-크라이슬러, KBS2 ‘미래의 선택’ 차량 지원 Fiat-Chrysler Sponsors KBS2 'MHIYD' 4 2013.10.28 8084 0
132 뉴스 【E】‘미래의 선택’ 윤은혜-정용화, 애틋하고 두근거리는 버스 배웅 'MHIYD' YEH-JYH, Affectionate, Heart-beating Bus Sendaway 9 file 2013.10.24 6764 4
131 뉴스 정용화 이동건 누가 갑일까 JYH-LDG, Who's the Boss? (partial trans) 5 2013.10.22 3833 4
130 뉴스 ‘미래의선택’ 정용화 운명의 짝이 바뀌면 좋겠네요 2013.10.22 3181 0
129 뉴스 한류 10주년 대상-3위 미남이시네요 Hallyu 10th Anniversary Awards-No.3 You're Beautiful 2013.10.20 5041 1
128 뉴스 【E】'미래의 선택' 윤은혜-정용화, 달콤 담요 데이트..로맨스 서막? 'MHIYD' YEH-JYH, Sweet Blanket Date...Beginning of a Romance? 14 file 2013.10.20 4887 4
127 뉴스 【E】'미래의 선택' 벌써부터 세주앓이 "정용화 분량 늘려달라" 'MHIYD'-'Seju Fever' Galore, 'More JYH, Please!' 14 2013.10.16 4853 4
126 뉴스 '미래의 선택' 정용화, 몸에 꼭 맞는 또 한 벌의 옷을 찾다 2 2013.10.15 3363 0
125 뉴스 '미래의 선택' 정용화, 아이돌 연기..뭐가 걱정이죠? 2 2013.10.15 3374 0
124 뉴스 '미래의선택' 정용화, 윤은혜에 첫눈에 반했다 2013.10.15 3399 0
123 뉴스 【E】첫방 '미래의 선택' 정용화, 한층 성장했군요 'MHIYD' Premiere: Jung Yonghwa, You've Grown Up a Notch 3 2013.10.15 4044 2
122 뉴스 '미래의 선택' 정용화, 한채아 손 잡고 '로맨틱한 고백?' 10 file 2013.10.12 3889 2
121 뉴스 【E】‘미래의 선택’ 정용화 “고품격 우동 먹기가 제일 어려워” "Eating Udon in a Classy Way was the Hardest Part" 20 2013.10.11 5427 8
120 뉴스 【E】정용화 "같은 회사 이동건, 딱 한 번 봤었다" JYH "I'd Only Met LDG Once" 2013.10.10 5087 6
119 뉴스 고두심 “아이돌배우에 휘둘린 스케줄, 속상했다” 3 2013.10.10 3461 0
118 뉴스 권계홍PD- 캐스팅 비화 중 2013.10.10 4451 0
» 뉴스 【E】정용화 "'미래의 선택', 운명적인 만남이라고 생각" JYH "Meeting 'Choice of Future' was Destiny" 2 2013.10.10 3644 4
116 뉴스 고두심 "정용화 솔직히 잘 몰랐다" file 2013.10.10 3444 1
115 뉴스 KBS "'미래의 선택', 기획안 보자마자 편성 결정!" 2013.10.10 4532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Next
/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