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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07 11:10
tvN 측, “이진욱·양동근·정용화, ‘삼총사’ 출연 논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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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tvN 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의 라인업이 완성돼가고 있다. 배우 이진욱과 양동근 그리고 정용화의 출연이 유력시됐다.
7일 tvN 관계자는 TV리포트에 “이진욱, 양동근, 정용화 씨가 ‘삼총사’ 출연을 놓고 조율 중이다”라고 밝혔다.
‘삼총사’는 ‘나인’의 송재정 작가와 김병수 감독이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한 작품. 기획 당시부터 큰 주목을 받았다.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소현세자’와 그의 호위 무사 ‘허승포’, ‘안민서’, 그리고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으로 한양에 올라와 무과(조선시대에 무관을 뽑는 과거)에 도전하는 ‘박달향’이 조선과 청나라에서 펼치는 활약상을 담는다.
소설 ‘삼총사’(알렉상드르 뒤마 作)를 모티브로 하고 있다. 낭만적인 픽션과 비극적 정사(政事)의 조화, 조선 최고의 검객들이 펼치는 액션이 더해져 눈길을 끌 예정이다.
이진욱과 양동근은 각각 소현세자와 호위무사 허승포 역을 맡을 계획이다. ‘삼총사’의 마지막 무사 중 한 명인 안민서 역은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 정용화는 극중 강원도 무인이자, 가난한 집안의 양반 출신 박달향 역을 맡을 전망이다. ‘삼총사’는 오는 8월 방송 예정.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512145
*Another "highly likely to appear" statement, from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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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ghly likely to appear" it means positive confirmed! Hopefully by next week confirmed news articles from FN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