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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미래의 선택’ 정용화-한채아, 지하철역 새벽 촬영현장 공개 'MHIYD' JYH-HCA, Early Morning Filming at Subway Station

by heich_ posted Oct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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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정용화와 한채아가 격한 몸싸움을 벌이며 경찰과 ‘날선 대치전’을 펼치는 숨막히는 현장이 공개됐다.


정용화와 한채아는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극본 홍진아/ 연출 권계홍 유종선/ 제작 에넥스텔레콤)에서 각각 부드러운 카리스마 뒤에 비밀을 간직한 언더커버 보스 박세주 역과 애교 뒤에 독한 프로정신을 갖춘 리포터 서유경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펼쳐내고 있다.


이와 관련 오는 29일 방송될 ‘미래의 선택’ 6회 분에서는 방송을 앞두고 무언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진 듯 하얗게 질린 얼굴로 경찰관과 대치하는 정용화와 한채아의 모습이 담겨질 예정. 두 사람이 맞닥뜨리게 된 충격적인 사건은 무엇일 지, 윤은혜-이동건과 함께 ‘선택’과 ‘운명’을 통한 달콤 쌉싸름한 ‘신(新) 타임슬립 러브라인’을 펼쳐내고 있는 두 사람의 행보는 어떻게 될 지, 궁금증을 키우고 있다.


정용화와 한채아의 ‘날선 대치’ 장면은 지난 15일 대전의 한 지하철역에서 촬영됐다. 지하철 운행 시간이 모두 끝난 후 자정이 넘어서야 시작된 이날 촬영은 첫 열차가 운행되기 직전까지 장장 5시간 동안 진행됐던 상태. 정용화와 한채아는 언제나처럼 밝은 모습으로 현장에 등장,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환한 웃음을 뿌리며 고된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을 펼쳤다.


무엇보다 피로가 극에 달하는 늦은 시간이었지만 정용화와 한채아는 충격에 빠진 채 소리를 지르고, 격렬한 몸싸움을 벌이는 등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으로 긴박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던 터. 두 사람은 실감나는 장면 연출을 위해 동원된 수많은 촬영 스태프들을 비롯해 100여명에 달하는 보조출연자들과 일사분란한 호흡으로 완성도 높은 장면을 만들어냈다.


특히 정용화는 촬영이 끝난 후 장면 상 본의 아니게 밀치고 당기며 몸싸움을 해야했던 보조출연자들에게 일일이 인사를 건네며 챙기는 모습으로 ‘미래의 선택’을 달구는 ‘공식 따순남’으로 등극했다. 한채아 또한 활기찬 웃음과 함께 적극적으로 현장을 이끄는 모습으로 스태프들로부터 촬영장의 ‘해피 에너자이저’로 극찬을 얻었다.


제작사 에넥스텔레콤 측은 “밤샘 촬영으로 지쳐있다가도, 언제나 유쾌한 정용화와 한채아가 등장하면, 분위기가 화기애애하게 살아난다”며 “두 사람이 보여주고 있는 열정 가득한 세주와 유경의 모습을 끝까지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의 선택’은 보다 나은 나 자신을 위해 미래의 내가 찾아와 어드바이스를 해주고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새로운 ‘선택’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독특하고 새로운 전개 방식의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 엇갈리는 운명 속에 윤은혜-이동건-정용화-한채아 4인방이 보여줄 새로운 반전과 예측할 수 없는 러브라인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KBS ‘미래의 선택’ 5회는 28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MHIYD': the breathtaking scene of rough body fight where JYH and HCA faced "sharp confrontation" with the police was revealed.

In episode 6 of 'MHIYD', it seems as though something unexpected happened before broadcast and JYH and HCA are seen terrified with pale faces. Curiosity is rising over what that shocking incident is, and what their path to "new time-slip loveline" will be over "choice" and "destiny" along with YEH-LDG.

JYH and HCA's "confrontation" scene was filmed on the 15h at a subway station in Daejun. It started after midnight when all operations were terminated, and lasted for 5 hours right until the first train started operation. JYH and HCA appeared on set, lively as always, spreading bright smiles as effective "mood makers".

Despite the extreme fatigue late
into the night, JYH and HCA acted passionately without reservation, screaming in shock and engaging in rough body fights, creating a suspenseful scene.  For a realistic scene, they worked harmoniously with many filming staff as well as nearly 100 extras, making a high quality scene together.

Especially, JYH paid respects to each and every background actor whom he had to push and shove for the sake of acting, becoming the "official warm-hearted guy" of MHIYD. HCA also actively led the set with energetic smiles, receiving praise from the staff as the "happy energizer".

Production co. Annex telecom said, "Though tired from overnight shooting, whenever the lively JYH and HCA appear, the atmosphere brightens up. Please watch to the end the passionate characters of Seju and Yukyung."

(redundant segments omitted)


http://www.topstarnews.net/detail.php?number=4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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