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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夜TV] '무도' 웨딩보이즈, 진짜 팀 결성 안될까요?

by heich_ posted May 1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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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웨딩보이즈의 조합은 일회성이 아닌, 꾸준히 보고싶은 팀이었다.


14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웨딩싱어즈' 특집으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을 초대해 웨딩송 경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은 김희애와 이적, 박명수는 장범준, 하하는 아내 별, 정준하는 정성화·정상훈과 팀을 이룬 가운데, 막내 광희는 연예계 절친한 가수 친구들과 팀을 결성했다.


광희의 팀은 이준, 정용화, 윤두준으로 다섯 명의 멤버들 중 가장 어린 나이대의 조합을 이뤘다. 특히 비주얼부터 모두가 꽃미남인 이 팀이 어떤 무대를 꾸밀지 관심이 높아졌다.


경연에 앞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팀원들과 모두 만났고 최근 드라마 촬영으로 바쁜 이준 또한 참석했다. 이준은 장범준의 '벚꽃엔딩' 노래에 맞춰 전공했던 춤을 춰 폭소케 했다. 또 정용화는 광희를 챙기며 "뭐라도 좀 해라"고 말하는 등 곳곳에서 활약을 했다.


이어 광희와 이준, 정용화, 윤두준은 '웨딩보이즈'라는 상큼한 팀명으로 무대에 올랐다. 앞서 정준하가 뮤지컬같은 무대구성으로 높은 점수를 받았던 터라 긴장감이 더해진 가운데, '웨딩보이즈'는 정용화의 편곡으로 러블리한 노래를 시작했다.


이들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Would you marry me?"를 노래했고 특히 이소라 '청혼'과 콜라보레이션으로 풍성한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화려한 퍼포먼스로 예비신부들의 마음을 녹였고 세 팀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으며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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