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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8 11:32
[삼총사 TTM] Drama Stills ‘시골달향’ → ‘급제달향’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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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 @CJtvho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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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grats Park Dalhy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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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정용화가 대변신을 예고했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3회에서는 강원도 출신 무사 달향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정용화가 본격적으로 조정의 사람이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달향은 장원급제를 기대할만큼 출중한 실력을 지녔지만 세자인 줄 몰랐던 소현(이진욱 분)의 진짜 신분을 알게 되면서 무과시험장에서 실수를 하고, 이에 소현은 자기 때문에 실수를 저지른 달향이 급제할 수 있도록 힘을 써 달향은 가까스로 급제를 하게 된다.
하지만 자신의 첫 사랑이지 마지막 사랑이 될 것이라 믿었던 윤서(서현진 분)가 세자빈이 된데다 심지어 세자와 사이가 소원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 달향은 여러모로 소현에게 적대감을 갖게 된다.
이런 가운데 3회에서 달향은 문무과 급제생이 돼 '조복'(관원이 조정에 나아가 하례할 때에 입던 예복)을 갖춰 입고 방방의(放榜儀: 과거 급제자들에게 홍패를 전달하는 공식행사)를 치른다.
머리부터 의복까지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과 의미심장한 눈빛까지, 앞으로 펼쳐질 달향의 활약상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3회 예고에서 소현이 달향에게 "명심해라. 이건 너와 나, 우리 둘 만의 비밀이다. 이제 명을 수행하거라"라며 긴밀히 명을 내리는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관계가 앞으로 어떻게 그려질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한편, 시원한 액션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퓨전사극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는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 3회는 오는 31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된다.
http://www.kyeong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893116 -
Happy for uri Park dal Hyang but what's with the hat? 8curious about it from the first time saw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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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looks great with whatever out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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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향이 축하축하 이제 나~리님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