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차세대 K팝 아이돌의 대표스타 3위 정용화 Next Generation's Top Kpop Idol Star: No.3, Jung Yonghwa

'한국형 아이돌'로 대표되는 K팝은 뛰어난 퍼포먼스와 가창력, 이를 뒷받침하게 만드는 인큐베이팅 시스템으로 세계 음악시장 관계자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동방신기, 소녀시대, 빅뱅, 2PM 등 국내 대표 아이돌 그룹은 소속사의 브랜드 콘서트, 혹은 단독 콘서트를 통해 아시아는 물론 유럽, 미주, 남미를 종횡무진하며 K팝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그렇다면 이들의 뒤를 이어 K팝을 이끌 기대주는 누구일까? 스포츠서울은 창간 28주년을 맞아 가요계 대표 기획사 관계자 20명에게 'K팝의 미래'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했다.

◇차세대 K팝 아이돌의 대표스타 = ①현아 ②민호 ③ 정용화
"성실하다", "연기자로도 성공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칭찬을 받은 씨엔블루 정용화는 2표로 3위에 올랐다.

◇K팝 대표 기획사로 발돋움할 만한 곳 = ①FNC ②스타쉽 ③큐브
씨엔블루, FT아일랜드, 쥬니엘 등이 속한 FNC엔터테인먼트가 6표를 얻어 선두를 차지했다. "일본 시장을 잘 개척했다", "일본에서 탄탄한 매출구조를 보유하고 있다"는 의견부터 "밴드를 대중화시킨 능력은 인정할만하다"는 칭찬이 나왔다.

◇K팝 대표 프로듀서 = ①용감한 형제 ②지드래곤 ③한성호
이 밖에 씨엔블루와 FT아일랜드의 프로듀서 한성호가 2표를 얻어 3위에 랭크됐다.

Kpop, represented by "Korean-style idol," is charming the hearts of movers and fans of the global music market with outstanding performance, singing ability, and the incubating system that supports them. Korea's top idol groups such as TVXQ, SNSD, BigBang, and 2PM are spreading Kpop's excellence all across Asia as well as Europe, North and South Americas. Then who are the anticipated leaders of Kpop that will follow them? For our 28th anniversary, Sports Seoul surveyed 20 music agency associates on the theme of "Future of Kp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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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t Generation's Top Kpop Idol Star: ③ Jung Yonghwa
With 2 votes, CNBLUE's Jung Yonghwa reached No. 3 with praises such as "He's diligent," "Also has high potential to succeed as an actor."

◇Next Potential Top K-pop Agency: ①FNC
FNC Entertainment with artists CNBLUE, FTISLAND, and Juniel topped the list with 6 votes. Praises like "They established themselves well in the Japan market," "They own a stable sales structure in Japan," and "Their ability in popularizing bands is recognizable" were remarked.

◇Next Top Producer: ③ Han Sungho
On the other hand, Han Sungho, the producer of CNBLUE and FTISLAND received 2 votes to rank 3rd.

CR: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200429.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