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특공~~
날씨가 추운데 잘 지내고 있지?
가끔식 랜선으로 소식을 보고 듣고 있지만...
마니 보고 싶드아...
추운겨울 아프지 말고 건강히 잘 복무하길.
사랑해~~~~~~
용~~ 잘 있는 거죠?
내일이 휴일이니까 좀 여유있지 않을까... 싶은데
잠은 잘 이루고 있는지...도 궁금하구요^^
오늘은 뭔가 글을 남기고 싶은데...
할 말이 많은데 쓸 말이 없네요^^(나 뭐래니ㅎㅎㅎ)
암튼~ 나의 넘버원 수퍼스타 정용화,
지금은 정특공! 많이 사랑합니다~~^^
꼭 기억해줘요^^
앞자리가 또 바꼈당 !!
지금처럼 그리워하면서 기다리다보면 19.11.3 곧 오겠지??!!
전역하는 그날까지 몸 건강하고 무사히 잘 훈련받기를 바랄께
넘 멋지고 늠름하고 정말 군인아저씨같은 정특공 넘 좋다
사진 너무 예술이에요~~
일부러 저렇게 포즈하래도 못할듯ㅋㅋㅋ
이렇게 저렇게 그냥 막 찍어도 정특공씨는 화보니까! ^^ 그죠?ㅎ
지금이 금요일 저녁인 것도 좋은데
멋진 용용씨 사진봐서 더 좋습니당~~~
용용씨도 신나는 불금(?) 되세요ㅋㅋㅋ
새삼 음원 발매날이 너무 생생히 기억나서 놀랍기도 아련하기도 했어요. 불어오는 바람과도 참 잘 어울리는 최고 좋은 노래ㅎ
노래 처음 듣고 정말 감탄하고 행복했던 기억이..팬 하면서 손꼽히게 좋았던 날들이었어요~그때보다 몇배 더 행복하고 감격할 전역 후 그날들 열심히 기다리겠습니다!!!!!!!!!!!!
너무 흔하고 진부한 질문이지만,
정말 궁금해서요~ 부럽기도 하고ㅋㅋㅋ
많이 들어서 지겹기만 하죠? 어느 예능에서처럼 "좋아요~" 이렇게 대답하실라나?ㅋ
어제 티져#3 보고 속으로 계속... "잘생겼다" "잘생겼어"를 연신 외치면서 봤잖아요ㅋ
그래서 그 영상이 무슨 말을 하는지 3가지 버전이 왜 있는지도 모르고 말이에요ㅎㅎㅎ
이 사람 왜 좋아하냐고 물으면 진짜 이유가 많은데,
자꾸 잘생김에 이성을 잃고 할 말을 잊어 버리게 되는ㅋ
이 마약같은 머스마(?)를 어쩜 좋을까요^^
이봐요.. 편지에 또 잘생겼다는 얘기만 했네요.
저도 참 어쩔 수 없는....ㅎㅎㅎ
담에 제 정신되면 다시 차분하게 편지 써 볼게요~
오늘은 웃고^^ 몸 조심히~ 잘 계세요.
또 봐요 정특공씨^^
너는 내 가족 같아
내 동생같구 연인 같구 ㅠ
항상 몸 건강히 정신도 건강히 지내길을 바래
넌 내게 특별한 사람 이니까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