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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1.5 [시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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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2010.02.09 2010.02.09  TVN 비하인드스타

(CNBLUE의 꿈?)
아직 한국에는 밴드라는게 많이 낯설다고 생각들 많이 하시는 것 같아요.

저희의 목표이고 바람이 있다면 정말로 밴드도 되게 편안한 음악이란 걸 많이 알려드리고 싶은게 저희 마음이고 그리고 음악을 되게 사랑하는 네 친구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사랑  2011.04.01 뮤직뱅크 1위 소감

어.. 일단 동방신기 선배님들과 같은 자리에 설 수 있었던 것 만으로도 정말 영광인데 이렇게 좋은 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구요.

정말 어.. 저희..를 저희 음악을 항상 사랑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사랑.. 한다고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 BOICE 팬분들 정말 사랑합니다.

 

 

사이드 기타  B-PASS 2010년 12월호

(기타리스트로서의 역할은?)
주로 종현이가 리드기타를 담당하고, 전 그걸 뒤에서 받쳐주는 사이드 기타를 담당하고 있어요.
보컬은 발라드같은 건 종현이가 많이 부르고, 업템포 곡은 제가 담당하는 경우가 많구요.

 

 

사자  YOU MUSIC-2010년 12월호

(지구상에서 멤버 4명만 있다면?)

나라별로 각각 방을 정해놓고 여러 나라를 편하게 놀러다니고 싶어요. 동물이 이동수단이 되어서 사자를 타고 이동한다거나...

 

 

사직구장  2010.10.04  MBC 놀러와

사직구장 정말 대박이죠. 그리고 꼭 거기를 가려면 80번 버스를 타야 돼요, 저희는. 항상 80번.

 

 

사투리  2010.01.15 SBS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
(부산 사투리가 전혀 없다는 말에)
저는 사투리가 되게 흥분하거나 너무 갑작스럽거나 그럴 때 급할 때 나와요.

그래서 항상 말을 할 때 한번 생각을 하고 말을 해야 되기 때문에 늦게 말하는 그런게 있어요.

 

사투리  2010.01.27 MBC 라디오 스타
(부산 친구에게 남기는 영상편지 중)

일이 일이니까 사투리를 고쳐야되니까 고친거니까 욕은 하지 말고 사랑스럽게 봐도.

 

사투리  2011.05.13 박소현의 러브게임
소현 : 근데 사실 사투리는 그대로 쌈디처럼 살려도 멋있잖아요.
용화 : 사투리도 하고 서울말도 쓰면 좋은 것 같애요.
종현 : 둘 다 쓰면 좋은 것 같애요.
소현 : 양쪽을 다 쓰면 좋으니까.

 


  2010.01.29 스타일매거진
(윤시윤과 체격조건은 비슷하나 좀더 남성인 것 같다는 한혜연 실장 말에)
이 많은 것 같아요, 제가. 그래서 살을 좀 빼고 있어요. 운동을 따로 할 시간이 없어가지고 집에서밖에 못해요, 그래서...

 

 

삼겹살  2010.02.02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 FM
(사무실에서도 지금과 같은 인기를 상상하지 못하지 않았냐는 질문에)
어.. 그렇죠. 그래서 너무나 저희 회사가 뒤집어졌고, 끝나자마자 삼겹살을 먹었습니다.

 

삼겹살 2010.02.02 KBS 라디오 슈키라
(1위 후 회식 했냐는 질문에)
네, 했습니다. 분명히 했고. 근데 그다음에 스케쥴 있었는데 아주 짧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래가지고 저희가 삼겹살을 먹으러 갔다가 30분에서 35분 정도 먹고, 굽는데 한 20분 걸리고 빨리 15분만에 먹고 왔습니다.

 

삼겹살 2010.02.05 KBS 라디오 홍진경의 가요광장
좋아하는 음식은.. 삼겹살.

 

 

삼청동  2011.04.13 정선희의 오늘같은 밤
(민혁이 삼청동에 직접 가봤다는 말에)
삼청동이 어디에 있어요?

 

 

상관 없어요  2010.02.02 SBS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 FM
(연상녀와 연하녀 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저는 뭐 연상녀든 연하녀든 동갑이든 상관 없어요.

 

 

샤릉해  2011.05.06 달고나
(초등학교 6학년 여자친구에게 보낸 크리스마스 카드 문구 중)
마지막으로.. 샤릉해-

 

 

색깔  2010.02.11 MBC 라디오 김범수의 꿈꾸는 라디오

(CNBLUE는 어떤 색깔로 가고 싶은지)
저희 일단 색깔은 좀 락…보다는 약간 펑키하고 약간 그루비한 곡들인 것 같아요.

그래서 거기에 보통 밴드곡엔 없는 약간 힙합적인 랩도 들어가고 그런 것들을 좀 리드미컬한 곡들로 저희가 그런 곡을 계속 공부중이고.

네.. 그런 이미지...

 

색깔  B-PASS 2010년 12월호
(CNBLUE는 어떤 밴드인지?)
저희들은 오디션에 뽑힌 멤버들로 구성되어있어요.
다들 마음이 맞아서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구요.
또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였기에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하고 있죠.
지금이야 정해진 색깔이 아직 없지만, 그걸 찾고 있는 중이고, 여러가지를 도전하고 있는 중입니다.

 

 

생각  2010.02.05 KBS 라디오 홍진경의 가요광장
(A형의 특징)
솔직히 말해서 저는 삐지는 것도 당연히 삐지는 건데, 생각들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

정말 사소한 일이라도 많은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예를 들어서 다음날 뭘 해야되는데 그걸 뭔가 덜 하게 되면 찝찝하고 되게 그거에 대한 생각이 너무 많이 나가지고 무조건 해내고 자야되는 뭐 그런거.

 

 

생일  2010.06.30 KBS 홍진경의 가요광장

진경 : 멤버들끼리 뭐 주고 받으신거 있으세요?
용화 : 어.. 멤버들이.. 뭘 해 줬죠?
종현 : 하하하하
민혁 : 저희는, 저희는 이제..
정신 : 축하한다고 했.. 축하한다고.
민혁 : 편하게 생일 선물 같은 거는 이제 아직은 안하기로 구두약속이 돼있어요.
용화 : 아, 그래요? 종현군 생일 때 전 시계줬어요…
종현 : 네, 이게 생일이 저희가 붙어있거든요. 거의. 그래서 어차피 주고받거니 그래서 그냥 마음만으로 축하만 해주기로..
진경 : 그래도 사람 마음이라는게…
종현 : 근데 제 생일 때는 용화형이 시계 선물 해주더라구요.
진경 : 그러니깐요. 종현씨 생일때는 시계를 용화씨가 해줬는데 막상 용화씨의 생일에는 종현씨가 입을 닦았단 말이죠.

         지금. 그렇게 되면은 이제 사람이 오는게 있으면 가는게 있고 그게 또 인지상정인데..
종현 : 저희 용화형이 잘 나가니까. (용화 : 웃으며 종현을 툭 치는) 저랑은 이렇게 상황이 다르죠.
용화 : 아닙니다.
진경 : 그래도 용화씨가 조금은 섭섭해하는 것 같은 그런 눈치네요.
용화 : 종현이 생일 때는 스케쥴이 없었어요. 그래서 저희들끼리 많이 놀 수가 있었는데 이번에는 제 스케쥴이 있어가지고 바쁘게 지냈어요.
진경 : 그래도 아무리 스케쥴이 바빠도 친한 형..

         또 작은 샤프라도, 샤프심이라도 셋트로 좀포장할 시간은 있었을텐데 참 안타깝게 생각이 되네요.
종현 : 하하하
진경 : 종현씨가 지금 얼굴을 못들고 있네요.
용화 : 나중에 돈 많이 벌면은 더 비싼 걸로 사주겠죠, 네.
종현 : 기타 사줄거에요, 기타 사줘야죠.
용화 : 진짜? 와~
진경 : 그래요, 꼭 그 약속 지켰으면 좋겠습니다.
용화 : 방송 나갑니다.
민혁 : 영원히 길이 남을..
진경 : 네, 기타 오늘 뭐하나 또 약속 받아냈네요.
종현 : 어우, 사줄려면 사주죠.

 


서른즈음  보그걸 2010년 7월호

서른 즈음에 미국에 공부하러 갈 생각이다. 밴드에 대한 공부도 더 하고, 피아노와 프로듀싱도 전문적으로 배우고 싶다.

그때 멤버들을 불러서 미국에서도 씨엔블루 공연을 할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서브리더  2011년 3/2호 anan
(여러분들은 정말 사이가 좋으신것 같네요. 멤버만이 알고 있는, 각자 존경할 점이 있다면?)
(쑥스러운듯) 종현이는 제가 다른 일로 자리를 비울 때, 서브리더로서 그룹을 잘 챙겨줘서 항상 고맙게 생각하고 있어요.

 

 

선배님 일거수 일투족  2011.04.24 윤도현의 2시의 데이트
종현 : 용화형이요 선배님의 성대모사를 되게 잘합니다.
용화 : 아니, 제가 선배님을 진짜, 진짜 어렸을 때부터 계속 선배님의.. 롤모델로 생각하고

         진짜 열심히 막 목소리는 어떻게 저렇게 날까 하면서..
도현 : 성대모사를 해요?
용화 : 성대모사는 아니고 아, 어떻게 하면 선배님 일거수 일투족을 따라하고 그랬었어요.

 

 

설레이는데요  2010.06.15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보조MC로 출연)
(차승원과 눈빛 교환 후)
아우, 설레이는데요.

 

 

성격  2010.02.28 MBC 라디오 박명수의 2시의 데이트

(학창시절 어떠했냐는 물음에)
저는 민혁과는 반대로 약간 활발하게 떠들고 다니는 그런 성격이어서.

 

성격  2010.09.09 True Music

(본인의 진짜 성격은 어떤지?)
저는 아무래도 좀 활발한 성격이고 그리고 또 어.. 장난치는 것도 좋아하고, 그렇지만 음악을 할 때는 굉장히 진지하게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성대  2010.07.06 SBS 라디오 김창완의 아름다운 이 아침

네, 주사를 맞았어요.

저도 처음이었어요. 저도 이런거 보지도 못했는데 성대에다가 직접 이제 내시경같이 비춘 다음에 주사를 여기다 꽂는..

진짜 직접적으로 성대에다가 주사를 놓는 거에요. 그래서 그 정말.. 마취를 하고 하니까.

 

 

성대결절  2010.07.05 최화정의 파워타임
하루는 종현이랑 병원을 같이 갔어요.

제가 성대결절 때문에 같이 병원 갔었는데 제 사진 찍으니까 되게 와우 정말 슬픈거에요. 제 사진을, 목사진을 찍으니까.
종현이 찍으니까 의사 선생님 하시는 말씀이 “아, 정말 건강하네요”

 

성대결절  미남이시네요 공식 가이드북 2
(인생에서 가장 슬펐던 것은?)
성대결절판정

 

 

성취  2010.08 Singapore Promotion

(데뷔 이후 큰 성취라고 생각하는 것은?)
가장 큰 성취라고 느끼는 건 없구요,

항상 매순간 매순간마다 큰 성취를 얻으려고 노력하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도 굉장히 저희들한테 뜻깊은 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세션  2011.03.21 FIRST STEP Press Conference
녹음 같은 부분도 세션을 쓰지 않고 저희가 열심히 녹음을 하는데 있어서 음악적인, 좀더 일년 전보다도 더 발전한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  2010.02.27 우리결혼했어요
저는 또 공연 부산에서 본 적 있죠, 소녀시대.
제가 고3때였나? [다시 만난 세계] 할 때.
맨 앞좌석에서 봤어요.
소녀시대 온다니까 이렇게 야간자율학습을 듣지도 않고 가가지고, 앞좌석까지 갔죠.

 

 

솔로  2010. TheStar inteview CNBLUE

솔로로 이렇게 컴백하는 거는 아직까지는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직까지는 아닌 것 같고.

CNBLUE로 좀더 열심히 한 다음에 나중에 각자 멤버들도 개인활동도 열심히 하면서.. 그때 한번 솔로로도 한번 나오고 싶고.

그러면서 다시 CNBLUE로도 뭉치고. 이런식으로 하면 되게 멋있을 것 같애요.

 

 

쇄골  2011.04.07 최화정의 파워타임
화정 : 권민정씨가 용화군 다이어트 하고 나서 제일 맘에 드는 신체 부분은요? 하셨어요.
멤버들 : 턱.
용화 : 저는 턱, 턱도 턱이지만 약간.. 쇄골?
화정 : 쇄골? 아~ 아까 쇄골 했었잖아.
용화 : 그래서 쇄골 택한거에요.
화정 : 남자도 쇄골 있어야 되나? 오~ 남자도 그러면 그 쇄골에 물 들어가요? 물 담아져요?
용화 : 담아본 적이 없는데...

 

 

쇼핑  보그걸 2010년 7월호

쇼핑하는 걸 굉장히 좋아한다.

요즘처럼 활동 중일 땐 쇼핑하러 갈 수가 없으니까 잡지에서 맘에 드는 걸 찍은 후에 스타일리스트에게 그 옷, 괜찮은지 봐달라고 하기도 한다.

평소에는 티셔츠와 진의 조합을 가장 즐긴다.

신발과 액세서리도 남자치고는 많이 갖고 있는 편이다.

최근 가장 맘에 들었던 건 지방시의 올 여름 시즌 티셔츠! 돈만 많다면 지방시의 옷만 입고 싶다.

아, 라프 시몬스도! (에디터가 입은 옷을 보며) 그런데 그거 어디에서 산 건가? 나도 똑같은 티셔츠가 있다.

(V.G. 도쿄 아오야마에 있는 숍에서 샀다.) 난 시부야에서 샀는데! 괜히 반갑다. 하하.

 

 

수트  2010.08.11 Mnet wide news

수트 안에서도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을 CNBLUE를 통해서 많이 보여드렸으면 좋겠어요. 

 

(평상시에 수트를 즐겨 입는지?)
평상시에 즐길 순 없죠, 당연히. 왜냐하면은 수트를 입고 연습을 할 순 없잖아요.

그래서 꼭 차려야 될 때, 격식을 차려야 될 때 많이 입으려고 하죠.

개인적으로는 정말 좋아하는데 평상시에 자주 못 입는다는 게 너무 아쉬워요.

 

 

숙소  2010.12. 한국어 저널 35호
(숙소에서는 어떻게 지내는지?)
숙소에서는 어, 일단 놀기 보다는 음악 작업하고 밥 먹고 그리고 그런게 다 저희한테는 정말 쉬는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특별하게, 특별한 걸 하면서 그렇게 쉬진 않는 것 같애요.
동생들은 형들한테 잘하구요, 형들은 동생들한테 잘하듯 서로서로 잘 해 주는게 아무래도 최고의 룰이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합니다.

 

 

숙제  2010.02.05 MBC 라디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요즘 어떤 고민을 갖고 있냐는 질문에)
저희도 되게 고민이 많아요. 왜냐면 밴드가 한국에는 되게 이렇게 좀 약간 인식이란게 좀 어려운 음악이라고 많이 생각들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희가 지금 숙제라고 가지고 있는 것은 어.. 밴드 음악을 좀 대중화시키고자 하는 게 일단, 일단 고민입니다.

 


숙제 2014.03.05 SBS MTV 더스테이지 빅플레져

(아직 씨엔블루를 마음에 두지 않은 대중이 들었을 때 어떤 부분을 들어주길 바라나?)

만약에 맘에 안들으시면, 안 들어도 상관없고, 천천히 좋으실때까지 열심히 곡을 쓰고 공연을 하는 것들이 저희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저 밴드로서, 월드투어도 하고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는 만큼 이뤄보고 싶어요. 그래서 뒤에 후배 분들도 멋지게 끌어줄 수 있는 밴드가 되고 싶습니다.

 


순위  2010.02.09 TVN 비하인드스타
우리는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2010.01.28 SBS 라디오 컬투쇼
(Geek in the pink 부른 후)
사실은 템포를 좀 빨리 잡아가지고 을 한번도 못쉰 것 같아요. 쓰러지는 줄 알았어요.

 

 

스릴러  미남이시네요 공식 가이드북 2  
(좋아하는 영화 장르는?)
스릴러

 

 

스웨덴  2010. SIA vol.2

(용화씨는 최근에 프랑스나 스웨덴 음악에도 흥미가 있다는 얘길 들었는데...)

최근에는, 스웨덴뿐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의 곡을 들어보고 있어요.
Passion Pit  나 Fenech Soler라는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둘다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스타일  2010.11.30 KBS 1 vs 100

저는 이제 문제를 보면서 푸는 스타일인데..

 

 

스타일리스트  2010.01.29 스타일매거진
(배우에게 스타일리스트란?)
일단은 제가 드라마를 한번 했다고 배우가 된 건 아니지만...

현장에 가서 스타일리스트 분이 해주시는 옷을 입었을 때 진짜 진심으로 연기라는 게 나오는 것 같아요.

그냥 거울보고 연습하는 것 보다 진짜 이렇게 셋팅을 딱 한 다음에 하는게 진짜로 그 현재 그 분위기에 젖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  2010.07.26 KBS Happy Birthday

(고민은 무엇?)
배 고프거나 스트레스 받으면 계속 많이 먹어요.

 

 

스트리트 라이브  2010.09.20 CNBLUE 일본도쿄 공연 전 기자회견

(만일, 내일 하루동안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도쿄에서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네, 저는.. 어.. 아침에 규동을 먹고, 그리고 또 하라주쿠에 쇼핑을 갔다가 그리고.. 밤돼서 스트리트 라이브 하시는 것들도 구경하고, 그리고 또 그분들이 끝나면 또 스트리트 라이브를 하고 싶습니다.

 

 

시간  PATi PATi vol.313 CNBLUE의 감성사전 -  시간

시간이란 한번 지나치면,
두번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길과 같은 거라는 생각이 든다.

 

 

시암 파라곤  2011.01.27 ThaiRadio_seed 97.5 FM

(만약 나중에 일이 아닌 개인적으로 태국에 온다면 어딜 가고 싶은지?)

저는 시암 파라곤. 시암 파라곤에서 쇼핑하고 싶습니다. 네, 쇼핑, 네.. 마음껏 사고 싶어요.

 

 

시애를  2010.11.07 SBS 런닝맨
시애를이요. 스포켄요,

 

 

시엄  2010.01.15 SBS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
(민혁을 가리켜)
CNBLUE의 어머니에요. 시엄이라고 시엄.

 

 

시크  2010.06.23 MNet M!Countdown 랭킹
(시크돌 4위에 랭크되자)
시크하다고 생각 안하고 있는데..

 

 

신기하다  2011.04.10 경향신문
(데뷔한 지 겨우 1년인데 엄청난 성과다)
솔직히 신기하다. 팬들만이 아니라 일반 사람들도 우리를 많이 좋아해주는 것 같다.

동방신기나 토니안 같은 학창시절 우상이던 선배님들과 함께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1위 후보에 오른 것만으로 영광이다.

 

 

신발  2010.08.21 Singapore 팬미팅

(만일, CNBLUE 멤버가 아니었다면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었을까?)
저는, 신발을 되게 좋아해서 신발디자이너.

 

 

신우  2010. 한국TV 드라마 vol36

(실제로도 참 겸손한 분인 것 같아요.)
신우에 대해서 인터뷰하고 있어선지 신우처럼 되는 것 같아요. 하하하.

신우에 관한 것을 할 때면 왠지 차분해지더라구요.

 

 

신인  2010.01.15 SBS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
(정신이 프로필 소개 중 매력포인트가 독특한 눈매라는 말에, 정신이 눈에 힘을 주자)
그런 표정 짓지 마요. 그런 표정 짓지 마요. 저희 신인입니다. 벌써부터 이렇게..


 

신인상  2010.01.14 CNBLUE 데뷔 쇼케이스
(2010년도 각오나 계획을 알려달라는 질문에)
계획은, 저희 내일 첫방을 하게 되요.

첫방으로 하고 오늘 이렇게 쇼케이스를 하게 됐는데, 신인상이 목표입니다. 저희는 신인상이 목표이고.

그리고 꾸준한 발전과.. 저희들이 항상 얘기할 때 저희들끼리 약속한게 있어요.

할아버지 될때까지 열심히 하는 그런 할아버지 밴드가 되자는게 목표였는데.

어..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노력을 해야 되고 그러기 위해서는 굉장히 많은 발전이 있어야 되고. 열심히 해야 되고.

하기 때문에 꾸준히 발전하는 모습을 일단 먼저 보여드려야 되는게 앞서.. 앞선 것 같아요.

 

 

실력  2010.01.26 MBC 심심타파
(할아버지 밴드가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종현이 단결력이라고 답한 후)
물론 실력도 있어야죠. 실력이 없으면 뭐... 실력을 바탕으로 해야지.

 

 

실력이 모자라다..라는 생각  2010.12. 한국어 저널 35호
나이가 어린만큼 경험이 풍부한 다른 밴드와 비교해서 아무래도 실력이 모자라다..라는 생각으로,
멤버 모두가 정말 열심히 연습에 힘쓰고 있어요.

 

 

실물  2010.10.14 Mnet wide 연예뉴스
(사진발 1위와 관련한 코멘트 중)
제가 아무래도 A형이기 때문에 약간 상처를 받았어요. 그래서 어.. 실물을 더 가꾸려구요.

  • heich_ 2013.02.12 05:48
    시청률

    MC: "넌내게 반했어"가 아니라 "시청률이 반(1/2)했어"~.
    용화: 이런 세상을 떠나야 해요. 전 작품이 좋아서 하는거지, 시청률에 운운하지 않습니다.
    시청률에 의존하다 보면 연기를 하지 못합니다.

    2013.02.11 현장토크쇼 TAXI 中
  • heich_ 2014.03.07 21:38

    숙제

    만약에 맘에 안들으시면, 안 들어도 상관없고, 천천히 좋으실때까지 열심히 곡을 쓰고 공연을 하는 것들이 저희가 풀어나가야 할 숙제라고 생각합니다. 메이저 밴드로서, 월드투어도 하고 많은 것들을 이룰 수 있는 만큼 이뤄보고 싶어요. 그래서 뒤에 후배 분들도 멋지게 끌어줄 수 있는 밴드가 되고 싶습니다.

    2014.03.05 SBS MTV 더스테이지 빅플레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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