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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2011.5 [기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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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가라  2010.07.22 KBS Happy Together

(경품으로 받은 쌀을 덜어달라는 말에) 가 가라, 가 가라.

 


가끔 밥은 먹어요  2011.05.13 박소현의 러브게임
소현 : 빼는 방법이라던지.. 그런거 혹시 있으면..
용화 : 근데 저는 진짜 닭가슴살이랑.
소현 : 그것만 먹었어요?
용화 : 바나나랑.
소현 : 어후~
용화 : 가끔 밥은 먹어요. 가끔. 너무 먹고 싶을 때. 먹고 근데 어.. 먹으면 또 되게 스트레스를 받더라구요,

         그래가지구 또 새벽 3~4시에 바로 또 헬스장 가서 뛰고 그랬어요.

 

 

가만 있질 못한다  2010년 보그걸 7월호

가끔은 짜증날 때도 있다.

스케줄 끝나면 정말 피곤한데 동생들은 날 기다리고 있고, 그때 내가 쉬면 합주할 시간이 없으니 사실상 선택의 여지가 없으니까.

하지만 그런 순간은 잠깐이고 막상 시작하면 또 신나서 한다.

이 직업이 피곤할 수밖에 없고, 또 피곤할 정도로 바빠야 좋다는 걸 잘 안다.

나중에 쉴 수 있을 때 쉬면 된다고 생각한다.

(V.G. 말 속에 워커홀릭의 기질이 엿보인다.) 그런 면이 없지 않다. 가만 있질 못한다.

 

 

가요대전  2010.01.26 KBS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
제가 아닌척 하고 달았어요. "신인이니까 괜찮아요".

근데 그 가요대전 때문에 굉장히 많은 공부가 됐고, 다음번엔 더 잘해야지란 욕심이 굉장히 커졌어요.

 

가요대전  2010.01.27 MBC 라디오 스타
가요대전을 그렇게 외웠으면 잘했을텐데...

 

 

가을  2010년 PATi PATi 12월호 CNBLUE 감성사전 "가을"

가을은... 
제 일러스트 나무에 주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단풍이 아니라 책이 열려 있죠.
가을은... 독서의 계절...

 

 

가족  2010.01.29 SBS 라디오 스윗소로우의 텐텐클럽
(FTIsland와의 우정에 대해서 이야기 하던 중)
저희 회사는 정말로 돈독한 우정의.. 가족이에요.

 

가족  2010.02.24 Gom TV Making the Artist

(일주일의 휴가가 주어진다면?)
부산에는 부모님만 계세요.

부모님이랑 같이.. 부모님이랑 뭔가 어 이제, 시간을 보낸지가 너무 오래 돼서 부모님이랑 형이 사는 미국으로 가서 그냥

아무 생각없이 편안하게 있다가 욌으면 좋겠습니다.

일주일이면 굉장히 긴 시간인데 미국을 왔다갔다 하면 놀 시간, 쉴 시간도 별로 없어요.

비행기에서 쉬어야 되는데 아무튼 그래도 어.. 형이랑, 가족끼리 모인 적이 언제인지도 전 기억도 안나요, 마지막이.

그래서 빨리 가서 보내고 싶습니다.

 

가족  mina 2011년 2월호
(당신에게 있어 "CNBLUE"란?)
가족같은 존재인 것 같습니다.

 

가족  ELLE 2010년 12월호
(지금까지의 인생에서, 당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람은 누군가요?)
가족. 특히 형에게 많은 팝송을 배웠습니다.

 

가족  2011.02.08 TVN E NEWS - 비하인드 스타 정용화
정용화에게 씨엔블루란?
가족

 

 

  2010.06.24 OSB 인터뷰

요리를 잘하는 게 아니라 맞출 줄 알고 뭐 이 정도지.

 

 

감사  2011. 04 <Thank you>앨범 메세지

힘들 때 기쁠 때 늘 곁에 있어주시는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감성적  2010.01.26 MBC 라디오 심심타파

(자꾸 멋진 멘트만 할거냐는 신동의 말에)
아닙니다. 감성적인 남자라서..

 

감성적  미남이시네요 공식 가이드북 2
(박신혜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감성적인 여배우

 

 

감정  2010.06.30 KBS 홍진경의 가요광장

(사랑하는 여자가 있는데 기획사에서 반대한다면?)
사람이 사람을 좋아하는 감정 같은거는 누가 뭐라한다고 그게.. 안되잖아요.

그러니까 자기 판단했을 때 어.. 지금이 아니다 싶으면은 깔끔하게 정리하는거고 뭐 그런 것 같아요...

자기 감정이 중요한거죠.

싫어해라고 한다고 싫어지는게 아니잖아요.

 

 

개구리  2010.12 Hot chili paper vol.62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개구리... 눈이 크니까.

 

 

개성  2010.08.07 MBC 무한도전

(하하의 창법을 보며)
개인적으로 난 이런, 이렇게 개성있는 스타일 좋은데.

 

 

개의치 않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  2011.04.10 경향신문
(1년 새 표절 논란만 두 번째다.)
속상하다. 우리가 부르기는 하지만 작곡한 곡은 아니기 때문에 특별히 할 말은 없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만큼 개의치 않고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다.

 

 

거짓말  2010.09.09 Ch9 9ent

(이상형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마음씨가 착한 분들.

 

거짓말  PATi PATi - CNBLUE 감성사전 "#3 거짓말"

계속되는, 거짓말

최근에 부모님에게 종종 전화가 걸려와 [힘든일 없어? 괜찮아?]라고 물어오세요.
그럼 전 언제나 [아뇨, 힘든 거 없어요. 다 잘되고 있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라고 대답하죠.
힘든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괴로운 일이 있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제 자신이 극복해나가야만 하는 거니까 앞으로도 쭉 전 그렇게 말씀드릴겁니다.

 

 

거침없이  2010.01.29 MBC 섹션TV
(너무 잘생겨서 매력이 지붕을 뚫을 것 같다는 윤시윤의 말에)
거침없이 뚫을 것 같아요.

 

 

건강식  2010.02.10 MNet CNBluetory

(멤버들에게 홍삼 엑기스를 건네주며)
제가 CNBLUE에서 건강식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검색  미남이시네요 공식 가이드북 1

("수건남"이나 "밀크남"이라는 애칭이 붙었는데요, 기분이 어떠세요?)

수건남이라는 애칭은 제2화에서 샤워실에서 난처해하는 미남에게 수건을 덮어주는 씬에서 만들어졌어요.
방송되던 날, 전 아직 촬영중이어서 현장에서 스텝들과 같이 방송을 보고 있었어요.
근데 그때 갑자기 부모님한테 전화가 걸려와서는,
「지금 네 이름이 인터넷 검색어 순위 1위야」라고 하시는 거에요.
전 대체 왜일까 싶었는데, 시청자분들은 그 장면이 마음에 드셨나봐요.
덕분에 애칭도 붙고, 그 씬을 계기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게 되어서 무척 감사해하고 있습니다.

 

검색  2010. Hot Chili Paper vol.58
(정용화씨 연기가 시청자들에게 반응이 꽤 좋았는데, 인기는 실감하시나요?)

실은 인터넷에 제 이름을 검색해 본적이 있어요(웃음)
제 연기에 대해서 이것저것 써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겨울연가  2010.02.24 MNet CNBluetory
(종현 : 괜찮을런가?)
연가? 겨울연가.

 

 

결승  2010.09.19 SBS 런닝맨
그럼 결승이에요?

 

 

경상도 남자  2010.02.17 GomTV Making the Artist

태어나서 사탕을 줘본 적이 세번밖에 없습니다. 세번도 안됐을 수도 있다.

좀 그런거 있잖아. 사러 갔을 때 뭔가.. 뭔가.. 이런.. 경상도 남자들의..

 

 

경쟁  2011.02.08 TVN E NEWS - 비하인드 스타 정용화
(미남이시네요 캐스팅 비화)
제가 대사를 먼저 하고 민혁이는 대사를 안했어요. 그때 제가 했을 때 바로 됐습니다.

그래서 경쟁이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고..

 

 

경험  2010.01.27 MBC 라디오 스타
(geek in the pink 노래 후, 노래 실력에 감탄하며 노래 잘하고 차분하고 이렇게 착한 청년을 왜 자꾸 멧돼지하고 아무 관련 없는 친구를 헌터스 같은 예능에 내보내냐는 MC들 말에)
경험이니까.. 오랫동안 할려면.

 

경험  FLIX 2010년 12월호
(곡을 만들때 중요하게 생각하는건 뭔가요?)

다른 사람의 경험보다도 주로 자신이 경험한 것, 느낀 것을 쓰려 하고 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리얼한 곡이 노래할 때 감정이입이 잘 되고, 전달이 잘 되는 것 같아요.

 

경험  2010. haru*hana vol.002
(곡작업도 스스로 하고 있는데, 어떨 때 아이디어가 떠오르는지?)
저 같은 경우엔, 왠지 비가 내리면 아이디어가 잘 떠올라요.
문득 떠오른 일이나,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경우는 있어도, 영화나 드라마에서 힌트를 얻는 경우는 그다지 없어요.

 

 

고맙다, 노래방 가서 또 들려줄게  2011.04.24 윤도현의 2시의 데이트
도현 : 정.. 정진석이라는 분이..
용화 : 네, 제 친굽니다.
도현 : 하하하하
용화 : 제 친구, 진짜 제 친구에요.
민혁 : 진짜요?
도현 : 저기.. 정진석이라는 분이... 저희가 친군가 해서.. 근데 친구 맞군요.
        “용화가 부르는 <잊을게>. 노래방에서 100번쯤 들은 것 같애요. 진짜 애창곡입니다. 진짜 윤도현밴드 어릴 때부터 완전 팬”

         이렇게 적어주셨네요. 아~ 이게 사실이군요.
민혁 : 친구가 이렇게..
용화 : 진짜 제 친구거든요. 방송에도 한번 나왔어요, 저 친구가.
도현 : 아, 정말요?
종현 : 아~ 제가 아는 형입니다.
정신 : 저도 알고 있는.
도현 : 자주 봐요? 이 친구는?
용화 : 부산에 있어가지고. 제가 부산 출신이거든요.
도현 : 자주 못봅니까?
용화 : 네, 자주는 못봐요.
도현 : 친구한테 한마디 하시죠.
용화 : 네, 아우~ 진석이 이걸 듣고 있었구나. 어.. 고맙다.

         (웃음) 진석아~ 부산에 가서 밥 한번 살게. 고맙다. 노래방 가서 또 들려줄게.

 

 

고함  2010.01.26 SBS 정선희의 Love FM
(목풀기는 어떻게 하나?)
저희는 그냥 목을.. 고함을 치면서 풀어요.

 

 

곡 쓰는 작업  2011.03.21 FIRST STEP_Press Conference 스포츠투데이
일본에서 발표한 곡 가운데 좋아하는 곡들을 모아 다시 번안해서 만들었다.

이번 앨범 준비로 얻은 것이 있다면 곡 쓰는 작업 자체가 좋아졌다는 것. 때문인지 곡 해석 능력도 좋아진 것같다.

 

 

곱표  2010.10.04  MBC 놀러와
(사투리 에피소드 말하던 중)
서울말을 쓰려고 하는데 “이 부분 좀 곱표 좀 하지요” 뭐 이렇게..

 

 

공감  2010. PATI PATI 7월호

그렇죠. 방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共感","交感"인 것 같아요.
그래서, 곡을 쓸 때도 자기 자신만의 세계에 갇히지 않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공부  2010.01.20 MBC 라디오스타
(모양새는 아이돌인데 그냥 인디라고 붙인게 아니냐는 질문에)
일본에 활동하러 간게, 공부를 하러 갔어요. 밴드공부를 하러 갔어요.
일본이 아무래도 밴드시장이 되게 넓고 정말 다양한 음악이 많이 공존하고 있기 때문에..

 

공부  2010.01.26 MBC 심심타파
(일본에 다시 갈 생각 있느냐는 질문에)
일단은 저희 외톨이야 지금 앨범 나왔고 여기에 일단 모든걸 치중한 다음에 나중에 일본에도 다시 공부를 하러 계속 꾸준히 가야될 것 같아요.

 

공부  2010.02.24 Gom TV Making the Artist

사실 저는 어.. 저도 그러고 싶어요. 일단 지금 이제 한달 반 넘었어요.

이제 한달 반 정도 됐는데 너무.. 일단 빨리 달려온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그래서 내년에는 활동보다는 좀더 공부를 더 많이 하고 싶어요.

작곡이나 작사 같은 공부를. 그리고 저도 뭐 민혁군처럼 이렇게 기회가 된다면.. (웃음)

하면 좋잖아요. 재밌어요 이렇게 활동하면은. 네, 그럴 예정입니다.

 

공부  2010.05.02 Inter FM (K-Generation)
(ThankU공연 후)
길거리 라이브를 하면서 꼭 저희가 많은 팬분들 얻으려고 하기보다는,

저희가 공부를 한다는 의미에서 공연을 했었는데, 열심히 했다는 느낌이 이럴 때마다 드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때 더욱더 열심히 했더라면 더 많은 분들 앞에서 할 수 있었을 텐데 이런 생각도 하고,

그래서 뭐.. 진짜 지금은.. 지금 점점 정말 발전해서 1000명이라는, 저희가 생각도 못하는 그런 어마어마한 분들 앞에서 공연했는데,

다음에는 진짜 셀 수 없을만큼의 정말 많은 분들 앞에서 공연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공유  2010. SIA vol.2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연주는?)

연주 테크닉도 물론 중요하죠. 하지만 저희 음악은 저희만이 만드는 것이 아닌, 관객과 함께 공유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라이브 공연을 할 때면, 다같이 즐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연주하고 있구요.

 

 

교통사고  2010.10.04  MBC 놀러와

태어나서 한번도 교통사고가 난 적이 없었어요. 근데 스케쥴이 많아지다 보니까 되게 빨리들 다니잖아요.

근데 빙판길에 차가 이제 돌면서 택시랑 박고 논두렁으로 날라간거에요.

제가 자고 있었거든요. 갑자기 막 돌더니 제가 머리로 창문을 계속 박고 있는거에요, 이렇게.

그러더니 금이 가는게 보이는 거에요.

제가 또 커피를 되게 좋아해요. 커피를 되게 좋아하는데.

커피를 사놓은 게 있었는데 커피가 흐르는게 너무 아까운 거에요.

그 와중에도. 그래서 커피를 이렇게 안고 계속 박으면서 도착하면서.. 아.. 조금 남았네, 이람서.

 

 

  2010.02.24 MNet CNBluetory
(첫 MC 데뷔 무대를 앞두고 있는 민혁에게)

나지마

 

 

과거  2010. 한국TV드라마 28호
(타임머신이 있다면, 과거로 돌아가고 싶나요? 미래로 가고 싶나요?)

과거. 과거의 저로 돌아가서 좀더 음악 연습을 많이 하고 싶어요.

 

과거  2010. TheStar inteview CNBLUE

제가 생각했을 때 과거 사진들을 보면 되게 별로에요.

어리게 보이는걸 되게 별로 안좋아해서 너무 어렸던 것 같아요.

 

과거  2010. Pati Act vol.06

(과거로 돌아간다면 언제로?)
과거는 과거. 미래를 생각하고 싶다.

 

 

구세주  2011.04.25 김희철의 영스트릿트
(너님들에게 김희철은 무엇인가? 하는 청취자 질문에)
저의 구세주


 

국민적인 밴드  2011.01 PatiPati 2011년2월호 CNBLUE의 감성사전 "어른"
마음 속으로 그려보는 것은...
CNBLUE가 좀더 성장해서 국민적인 밴드(?)로 이름을 날려,
야외 공연에서 많은 관객들과 함께 신나게 즐기는 모습을 마음속으로 그려보고 있어요.

 

 

군대  2010.01.14 CNBLUE 데뷔 쇼케이스
(CNBLUE 국내 활동 계획은 어떻게 되냐는 기자 질문에)
군대요? 아, 국내요.

 

 

굳은살  2010.02.09  TVN 비하인드 스타

이게 벗겨지고 벗겨지면 나중에는 굳은살끼리 이렇게 해보면은 되게 느낌이 이상해요.

묘한 느낌.. 아무 감각이 없어요 겉에.

끝이 감각이 없어서 나중이 되면은 이렇게 딱지도 안생겨요. 그냥 이렇게 매끈하게 돼요, 이렇게.

 

 

권태기  2010.09.12 SBS 하하몽쇼

('조권'으로 2행시 짓기)
조권과 용화는 권태기다.

 

 

근육  2010.01.15 SBS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
(짐승돌이 대세인데 근육 있냐는 질문에)
근육은 지금 잠시 숨겨두고 있구요.

여름 때 되면 살짝 공개..하기 위해서 열심히 해야겠죠.

 

 

그루브  2010. PATi PATi - 10월호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인트로의 신디사이즈나, 후렴구 멜로디에는 특히 신경을 많이 썼어요.
그리고 밴드이긴 해도 "그루브"한 음악을 하고 싶다는 생각에, 전 평소에도 음수가 많은 곡을 종종 쓰고 있구요.

이 곡에는 지금 제가 추구하고자 하는 그런 부분들이 잘 표현되어 있는 것 같아요.

 

 

긍정  보그걸 2010년 1월호
(친구들로부터 어떤 성격이란 얘기를 듣나?)
친구들은 내가 참 긍정적이라고 한다.

주변의 분위기가 안 좋거나 누군가 기분이 침울하면 풀어주려고 노력한다.

첫인상은 차분한데 알고 보니 능글맞다는 얘기도 듣는다. 나쁜 뜻은 아니다. 내 생각에도 그런 것 같다.(웃음)

 

긍정  2010. 한국TV드라마 28호
(좋아하는 단어는?)

긍정의 힘

 

긍정  보그걸 2010년 7월호
(데뷔한 지 이제 6개월밖에 되지 않았는데도 그 사이 정말 많은 구설수에 오르내렸다. 신인으로서 견디기 힘든 순간도 있었을 법한데)

많이 힘들었지만 그로 인해 동정표를 얻고 싶진 않았다.

빠른 시간 안에 사랑받아서 생긴 일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긍정  미남이시네요 공식 가이드북 2
(인생의 모토는?)
긍정의 힘

 

긍정  2011.03 K-POP BOYS PLUS (AERA MOOK)

(건강관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전 뭐든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합니다.

 

 

기대치  2010.01.14 CNBLUE 데뷔 쇼케이스
제가 이렇게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고 지금 이렇게 쇼케이스를 한다는 것 자체에 너무 행복하고,

그래서 그런 스케쥴 다닐 때 마다 너무나 행복해요.

힘들다는 생각은 전혀 하지 않고.

그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거에 대해서 너무 감사드리고 그만큼,

기대치를 뛰어넘을 수 있게 열심히 노력하는 그런 정용화 그리고 CNBLUE 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기량  2010.08.16 Mnet wide news

백두산 선배님들이 ‘반말 마’라는 곡을 연주하신다고 해서 저희가 같이 따라부르려고 했는데 높네요.

높아서 제가 아직 보컬의 기량이 많이 부족한 것 같아요. 유현상 선배님께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아요.

 

 

기무라 타쿠야  2010.06.30 KBS 홍진경의 가요광장

(정신 : 아~ 형 덧니가 정말 이쁜 덧니에요.)
아, 감사합니다. 기무라 타쿠야씨.

 

기무라 타쿠야  2010. nikkansports 지금 가장 HOT한 4인조 밴드 CNBLUE 인터뷰

다같이 종종 기무라 타쿠야씨가 출연한 드라마를 보곤 해요.

 

기무라 타쿠야  미남이시네요 공식 가이드북 2
(동경하는 연예인은?)
한국에서는 장동건씨, 원빈씨.
일본에서는 기무라 타쿠야씨.
아티스트로 한국에서는 윤도현밴드.
해외 아티스트로 본조비, 제이슨 므라즈, 패럴(Pharrell), 카니예 웨스트 등 다양한 시도를 하는 아티스트

 

 

긴장  2011.04.19 강심장
(호동 : 용화씨도 가끔 떱니까?)
저는 진짜.. 주영훈 선배님이랑 비슷한게 저도 이렇게 막 봐요. 작가님들이랑 PD님이랑 봐요.

그리고 눈치를 살 보다가 다음 순서가 저면은 너무 떨려가지고.. 계속 긴장하고 있는거에요.

 

 

길게 보고 해야지  2010.02.11 MBC 라디오 김범수의 꿈꾸는 라디오

(처음에 사랑받았던 가수들이 나중에는 사랑을 많이 못받는 경우가 있다. 그런 부분은 어떤 식으로 극복하고 싶냐는 질문에)
물론 지금 처음인데 되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그래서 저희는 이게 쭉 가지 않더라도 저희는 저희들만의 음악도 계속 열심히 한다면은 다시 나중이 되면 더욱더 많은 사랑을 받을 것 같아서.. 길게 보고 해야지 짧게 생각하면 안될 것 같아요.

 

 

김치  2010.02.05 KBS 라디오 홍진경의 가요광장

(홍진경에게 5자 토크로 하고싶은 말)
김치좀 줘요.

 

 

깊이  보그걸 2010년 1월호

(10년 후의 자신을 상상한다면?)
그때쯤엔 음악이나 연기를 좀 더 깊이있게 하고 싶다. 나만의 음악, 나만의 연기를 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깨방정 정용화  보그걸 2010년 1월호
(인터넷 상에 자신에 대한 기사나 팬들의 반응은 잘 살피나?)
자주 살피고, 고쳐야 할 건 받아들인다.

(V.C. 인상적이었던 게 있었나?)

깨방정 정용화’. 고등학교 수학여행 때 버스 안에서 친구들과 재미로 찍은 동영상인데, 친구의 개인 홈페이지에 있던 것이다.

신인들은 과거 사진이 뜨게 마련이지 않나?

내 과거에 대해 생각했을 때, 그 영상 하나가 계속 마음에 걸렸었다.(웃음)

그런데 아니나 다를까, 딱 걸렸다! 그런게 별로 많은 편도 아닌데, 어떻게 찾았는지 이미 퍼졌더라.

오히려 나를 신우의 캐릭터로만 생각하는 팬들에게 다른 모습을 보여준거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한다.

 

 

꼬리표  2011.04.22 유희열의 스케치북(미방송분)
희열 : 밴드로서의 그런 부담감들도 많죠. 더 잘해야 된다라는.
         특히 왜 보통 공개방송 같은데 가면 보통 이제 MR이라고 해서 직접 연주할 수 있는 시스템이 안갖춰져있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래서 얘기도 많이 듣지 않아요 혹시?
용화 : 늘 듣는 그건 일단 꼬리표인 것 같아요.
희열 : 그 얘기를 속시원하게 이 자리에서 한번 해 주세요.
용화 : 네, 일단 음악방송은 왜냐면 저희가 톤을 다 맞춰놓고 저희가 악기 셋팅을 해야 되는데, 음악방송은 바로바로 바꿔야 되기 때문에..
희열 : 출연진이 너무 많으니까.
용화 : 네, 출연진이 많으니까 저희가 라이브 셋팅할 여건이 안돼요. 그래서 라이브를 하지.. 못하는 거고.

         그.. 핸드싱크라고 뭐 제대로 칠 줄은 아나… 뭐 이런 말들도 많이 듣..
희열 : 손으로만 이렇게 가짜 연주?
용화 : 네.. 가짜 연주. 물론 가짜 연주기는 하죠. 라이브 셋팅이 안되니까. 근데 그런 이유 때문에 안된다는 거를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010.01.15 SBS 송은이 신봉선의 동고동락
(여자 친구 있냐는 질문에)
아우~ 도 못꾸죠, 저희는. 왜냐하면 저희는 아직 아직 그런걸 생각할 때가 아닌 것 같아요. 더욱 더 해야지…

 

  2010.02.02 KBS 라디오 슈키라
사실 어렸을 때 은 그냥 사업을 하고 싶었어요.

사업가가 꿈이었는데 이렇게 밴드를 하니까 밴드만의 매력에 너무 빠져서 지금의 꿈은 어..

나중에 오프라윈프리쇼나 외국에도 한번 공연도 해보고 싶고 그런게 꿈입니다.

 

  2010.06.22 KBS 김승우의 승승장구

(연기자가 꿈이었는지?)
아니었어요, 연기자는... 아무래도 제가 밴드를 하고 있고 멋있게 음악하는 사람이 되는게 제 이었어요. 
 
  보그걸 2010년 1월호
(어릴때부터 가수나 배우를 꿈꿨나?)
어릴때부터 막연히 연예인이 되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대신 학창 시절을 마무리하고 시작하고 싶었다.

처음부터 가수만을 꾼건 아니지만, 항상 음악을 좋아했고 관심이 많았다.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많은 음악을 듣고, 피아노와 클라리넷 같은 악기도 배워왔던 터라

진로를 고민하며 자연스럽게 음악을 하고 싶다는 쪽으로 생각이 기울었다.

 

  2010.07.08 MBC 라디오 노홍철의 친친

어.. 저는 솔직히 말하면 어렸을 때 계속 바뀌잖아요. 이...(홍철 : 바뀌죠)
영화에서 뭐 소방관 나오면 소방관이 되고 싶다... 경찰관이 나오면 경찰관 되고 싶다...이러잖아요.
솔직히 그때는 그러다가 근데 항상 가슴 속에는 가수라는게 있었던 것 같아요.
항상 뭐 가수들 보면서 따라부르고 그런 것들이 (홍철 : 진짜?) 계속해서 갔던 것 같아요.

 

  2010.12.31.BOICE여러분들께 새해 인사 한마디
이렇게 2010년 이제.. 마지막 날이에요.
2011년에도 여러분들 어.. 이루고 싶은 꿈들 모두다 이루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희 CNBLUE도 꼭 을 이룰 수 있도록 열심히 여러분들 도와주십시오. 2011년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2012.10.07 18:19
    와우~~ 정말 용화의 잔잔한 목소리를 듣고 있는 듯~ 정말 애쓰신 걸 이리 쉽게 봐도 되는지ㅜㅜㅜㅜ 넘 고마워요~~
  • 완두콩 2012.10.09 14:54
    세상에나ㅠㅠㅠ 이 많은 것들을 어떻게 이렇게 일목요연하게 정리를 다 해 놓으셨을까...절로 감탄을 하게되네요...
  • alexandrite 2014.09.18 22:07
    보면서 과거를 되세기네요^^
  • 파즈 2015.02.01 21:36
    와~감사합니당~잘 보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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