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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jyh posted Oct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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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엔블루가 대선배 가수 심수봉의 '젊은 태양'을 색다른 버전으로 재탄생 시켰다.

3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2011 KBS 가요대축제'가 개그맨 이휘재, 아나운서 전현무, 박사임이 공동MC를 맡은 가운데 3시간 동안 생방송으로 진행됐다.

이날 씨엔블루는 심수봉의 '젊은 태양'을 자신들만의 버전으로 특색있게 편곡해 열창했다. 특히 정용화와 이종현은 서로 번갈아 가며 노래를 주고받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또 민혁과 정신의 드럼과 기타연주는 이들의 목소리와 환상의 조화를 이루며 대한민국 최고의 밴드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이날 '2011 KBS 가요대축제'에는 소녀시대, 아이유, 미쓰에이, 에프엑스, 이승기, 원더걸스, 티아라, 포미닛, 다비치, 김현중, 씨엔블루, 인피니트, 씨스타, 유키스, 투피엠, 비스트, 엠블랙, 시크릿, 클로버, 슈퍼주니어 등이 출연했다.

원더걸스, 티아라, 시크릿, 소녀시대가 엄정화와 함께 '엄정화 스페셜'을 선보였으며 전 출연진이 함께한 '케이팝 리믹스 셔플댄스'와 '불후의 명곡 스페셜'은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출처 : 2011-12-30,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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