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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jyh posted Oct 0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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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UNTDOWN JAPAN 무대는 처음인, 22세 한명과 21세 한명, 그리고 스무살 두명의 록밴드, CNBLUE.
정용화(Vo&G)의 첫마디 "컴온"으로 첫번째곡 Mr.KIA (Know It All)가 스타트.
곡을 끝낸 후, 멤버 각자 인사하는 MC(일본어) 타임을 가진 후, 두번째 곡 Rain of Blessing,
그리고 세번째곡 Illusion으로.
참고로, 여기까지는 가사가 영어・일본어, 영어・영어, 일본어.
정용화의 "이렇게 훌륭한 아티스트 여러분들과 연말연시를 보내게 되어서 기쁩니다"라는 인삿말 후,
"저희들 록넘버, 가봅시다!" 라는 샤우트로 시작된 Just Please로, 지금까지의 팝 분위기에서 헤비 록 분위기로 단번에 방향전환.
아까부터 정용화와 이종현(Vo&G)의 트윈보컬로 라이브가 진행되었고, 공식 사이트 프로필에도 소개되어 있지만, 이 곡에서는 베이스 이정신도 랩을 담당.
그러고보니 아까부터 이 사람도 꽤나 노래 부르고 있는 걸 보니, 실질적으로는 트리플 보컬 상태.
그 여세를 몰아 연달아 이어진 one time, I don't know why, 그러다 kimio부터는 또다시 약간 팝 분위기를 풍기며, 플로어의 온도가 달아오를 때쯤,
"감사합니다. 여러분 덕분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내년에도 락으로 신나게 달려보자구요" 라는 강민혁(Dr)의 인사 후,
10월에 발매한 따끈따끈한 신보, 그리고 앞서 얘기했듯이 이 밴드의 팝적인 요소와 헤비한 요소가 이 한곡에 융합되어 있는 환상의 명곡 In My Head으로 마무리했다.
굉장히 "자유로움"이 느껴지는 라이브였다.
재미있군, 이 밴드.(兵庫慎司) 


출처 : http://ro69.jp/quick/cdj1112/detail/62121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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