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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2.10.03 00:49

SIA vol.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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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는 데뷔때부터 [외톨이야][LOVE]등 연속해서 히트했는데, 
  1년을 뒤돌아보면 어떤가요?


정신 : 짧은 시간동안 너무 많은 경험을 해서인지 정말 잊을 수 없는 한해가 된 것 같아요.
         하지만 이것도 [운을 타고났기 때문이다]라고 스스로에게 되뇌이면서,
         초심을 잃지 않으려고 합니다.

 


- 종현씨와 민혁씨는 영화 [Acoustic]에서 연기에도 도전을 했었죠.


종현 : 음악이든 연기든 예술이라는 의미에서는 똑같은 필드라, 금방 잘 할 수 있을 거라 생각했었어요. 근데...


민혁 : 막상 실제로 해보니 너무 어려워서 고생 좀 했죠(웃음)

 


- 정신씨도 연기 쪽 의뢰가 있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정신 : 예전부터 음악 이외라면 연기를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거든요. 기회가 된다면 도전해 보고싶어요.

         차가운 남자 역할같은 걸 해보고 싶네요.
         얼마전에는 서울패션위크 무대에 모델로서 스테이지에 올랐었는데, 그것도 해보고 싶었던거라 정말 좋았아요.

 


- 용화씨는 작년말 [SBS가요대전] MC를 [잘 못했다]라며 후회했었는데,

  최근에는 [인기가요]등에서 MC 솜씨를 닦고 계시죠.


용화 : [가요대전]은 생방송이라 이제 겨우 신인이었던 제가 해내기에는 좀 힘들지 않았나하는 후회가 남아있어요.

         지금도 MC를 하게 되면, 열심히 준비하는 등 필사적으로 임하고 있죠.

 


- 9월 일본 콘서트 투어에서는 좋은 추억을 만드셨나요?


민혁 : 토메이한투어를 한 건 처음이라 정말 긴장을 많이 했었어요. 하지만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 여러분은 일본어가 정말 빨리 늘은 것 같아요. 특히나 종현씨. 어떻게 공부 하시나요?


종현 : 일본 드라마나 영화를 자주 보는데, 일본 정서를 잘 이해하려고 합니다.
         그건 제가 추구하고 있는 음악이 J-POP에 가깝기 때문이기도 하구요.
         가끔 정신이가 일본어로 고생하고 있으면, 선생님역을 자처하기도 하죠(웃음)

 


- 올해 (2010년 12월), 또다시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가 있으시죠.


용화 : 네. 항상 저희는 콘서트에서 보다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드려야겠다는 생각에 열심히 준비하고 있습니다.

         12월 콘서트와 내년 1월 Zepp 투어도 지금과는 다른 특별한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 여러분들은 라이브에서는 TV와는 또다른 매력을 발휘하시던데.
 

종현 : 그건 어떤 아티스트라도 마찬가지인 것 같은데요, 라이브 공연장의 에너지는 사람을 흥분시키고, 변화시키는 것 같아요.

         그 에너지를 받으면 아무런 생각없이도, 그 순간만큼은 모든 것이 내가 마음 먹은대로 되더라구요.

 


- 여러분은 뮤지션으로서 연주기술쪽으로도 정평이 나있는데요, 바쁘신 중에 연습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정신 : 그런... 그건 너무 과분한 말씀이구요(웃음)
         일이 없을 때면 각자가 자신의 악기를 연습하고, 다같이 맞춰볼 수 있을 때면 짬을 내서 맞춰보고 있어요.


용화 : 응, 연습실에서 못할 때면 집에서도 하구요. 시간이 조금이라도 나면 연습해요.

 


- 이상적으로 생각하는 연주는?


용화 : 연주 테크닉도 물론 중요하죠. 하지만 저희 음악은 저희만이 만드는 것이 아닌, 관객과 함께 공유하는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라이브 공연을 할 때면, 다같이 즐기고자 하는 마음으로 연주하고 있구요.


종현 : 전, 제일 좋은 공연은, 재미있는 공연이라고 생각해요.

         저희가 즐기면 관객들도 즐겨주시고, 그러는 가운데 에너지가 생겨나는 것 같아요.


민혁 : 매번 이 무대가 지금까지 했던 무대 중에서 가장 좋은 무대가 될 수 있도록 객석과 하나가 되어 즐긴다면 그것이야 말로 좋은 연주겠죠.


정신 : 응. 저 역시나 관객과 즐기면서 만들어내는 연주가 이상적이라고 생각해요.

 


- 라이브 공연에서는 한국과 일본 관객의 분위기나 흥이 나는 포인트가 다르기도 한가요?


정신 : 포인트가 다르거나 한건 없는 것 같아요.
         어느 나라 팬이든, 다들 언제나 많이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콘서트를 거듭할 때마다 미숙한 저희지만 나름 [좀더 큰 무대에서, 팬 여러분들과 공연하고 싶다]는 생각을 해요.
         확실히 여러분들 응원 덕분에, 공연장 규모도 점점 커져가고 있는데요,

         단지 규모만 커지면 만사 오케이가 아니라, 실력이나 퍼포먼스도 레벨업시켜나가지 않으면 안되겠죠.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콘서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는 중입니다.

 


- 분명 큰 공연장도 충분히 채울 수 있을만큼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라이브하우스를 고집하는 이유가 있나요?


정신 : 저희가 일본에 유학을 왔을 때, 라이브 하우스 무대에 많이 섰기 때문인지 애착같은 게 있어요.

         하지만 언젠가는 일본 대부분의 밴드가 동경하는 무도관(武道館, 부도칸) 무대에 서서

         여러분들을 만족시킬만한 라이브를 해보고 싶기도 해요.

 


- 예전 한 프로그램에서, 다들 스튜디어에 모여서 이야기나누면서 곡 만드는 걸 본 적 있는데요.

   지금도 그런 방식으로 곡을 만드나요?


용화 : 전, 멤버들과 다같이 상의하면서 곡을 만드는 편이에요.
         혼자서 작곡하는 경우도 있는데, 비가 내릴 때면 영감이 떠오르는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민혁 : 전 지금은 실제로 작곡에 참여하기보다는, 이것저것 더듬더듬 공부하는 중입니다.

 


- 한국에서는 미국풍의 음악이 다수를 점하고 있는 가운데, CNBLUE 같은 스타일은 보기드문 경운데요.

  자신들의 음악이 한국에서 받아들여지도록, 곡을 만들 때 의식하고 있는 부분이 있나요?


종현 : 여러가지 시행착오가 있었는데요,

         그 결과 후렴구 가사는 대중적인 단어를 사용하고, 그런 만큼 곡전체 톤은 세련된 분위기로 가려고 하죠.
         물론 그외에도 매일 연구중이구요.

 


- 용화씨는 최근에 프랑스나 스웨덴 음악에도 흥미가 있다는 얘길 들었는데...


용화 : 최근에는, 스웨덴뿐만이 아니라, 여러 나라의 곡을 들어보고 있어요.
         Passion Pit  나 Fenech Soler라는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둘다 정말 매력적이더라구요!

 


- CNBLUE는 아이돌이 아닌데, [아이돌]이라 불리기도 하죠.

  [아이돌]과 [아티스트], 여러분들은 스스로 어떻게 구분하고 있나요?


용화 : 자기자신의 곡과 가사로 무언가를 표현하고, 자기가 만든 음에 대해 결정권을 가질 수 있는 것이 아티스트라고 생각합니다.

         저희같은 경우에는, 연습생시절에는 사실 그런 아티스트로서 그룹을 만든건 아니었어요.

         하지만 데뷔가 결정되고나서 계속해서 아티스트 길로 나아가고 있죠.

         항상 네 명이서 CNBLUE만의, 음악에 실리는 생각을 공유하고 표현해내고자 하고 있으니,

         아이돌이라기 보다는 아티스트로서 좀더 성장해 나갈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 앞으로 CNBLUE의 음악적인 방향성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나요?


종현 : 저희들은, 항상 성장하고 변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가지에 도전하고 연구하면서 보다 좋은 음악을 여러분들에게 들려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할거구요.

         그리고 라이브 공연은 이미 저희의 일부분이라고도 할 수 있기에

         모두에게 "공연을 보고 싶다!"라는 말을 들을 수 있는 밴드가 되고 싶습니다.
         가장 큰 바람은, 모든 사람들이 CNBLUE를 [(음악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밴드]라고 생각해주시는 거구요.

 


- 내년에는 한국 정식 데뷔 2년째입니다. 각오는?


민혁 : 중요한 것은 초심을 잃지 않는 것.
         부족한 부분은 하나씩 하나씩 채워나가면서 좀더 크게 비약할 수 있도록 굳은 의지로 활동하고 싶습니다!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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