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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2.10.02 23:19

The Television HOMME vol.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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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한국에서 메이져 데뷔를 하자마자, 완전 신인임에도 뮤직 챠트 1위를 획득.
순식간에 인기밴드 대열에 들어선 CNBLUE.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4인조 꽃미남 밴드가 등장하는 러브코메디 [미남이시네요]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았던 용화를 알고 있는 사람도 많을 터.
첫 연기 도전이었던 용화는 여자 주인공을 따뜻하게 지켜주는 쿨한 기타리스트 강신우 역으로 호연.
"저 꽃미남은 대체 누구야"
라고 한국에서도 화제를 몰고와 인터넷 검색수가 급증하기도 했다고.
일본에서도 드라마는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CNBLUE의 주목도 또한 급상승중이다.

 


용화 : 작년 드라마에 출연하기 전, "밴드 유학을 해보고 싶다"라는 생각으로 반년정도 일본에서 유학생활을 했습니다.

         도쿄에서 일본어 공부를 하면서 곡을 만들거나 길거리 라이브를 하거나, 라이브 하우스에 출연하는 등,

         밴드 활동을 지속적으로 해 왔습니다.

 


한국에서 데뷔하기 전에, 일본에서 먼저 인디즈로서 [Now OrNever]라는 미니앨범을 발매했다.

 


종현 : 처음에는 관객들이 손가락을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었는데,

         반년 후 단독 라이브 하우스 공연에서는 500명이나 되는 관객들이 모였었어요. 정말 기분 좋더라구요.


민혁 : 길거리 라이브를 하다가 불심검문을 받아 하라주쿠 경찰서에 간 적도 있었죠(웃음)


정신 : 길거리 라이브를 위해서 악기를 손수레로 운반하거나, 다 못실을 때면 교대로 갖고 가기도 했구요...

         힘든 점도 많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즐거운 추억이었던 것 같아요.

 


일본 유학시절과 마찬가지로, 현재도 함께 생활하고 있는 4사람.
역할 분담은 어떻게 되어있나요?

 


종현 : 정신군이 엄마, 민혁군이 아이(웃음)

 

정신 : 어!? 밥을 지어주는것도 아닌데?(웃음)
         바빠서 직접 만들어 먹지 못하니까 뭔가를 사와서 먹는게 대부분이에요.
         하지만 다같이 먹으니까 뭘 먹어도 즐겁죠.


민혁 : 청소는 동생인 저랑 정신군이 맡아서 하는 경우가 많아요. 시켜서 하는게 아니라 저희가 적극적으로 나서서 하는거에요(웃음)


용화 : 좀처럼 쉬는 날이 없으니, 운동도 전혀 못하고 있어선지 스트레스가 쌓일 때도 있어요.
         그럴 때는 다들 모여서 악기를 연주하는데, 그럼 후련해지더라구요!
         다같이 살면 그런 점이 좋은 것 같아요.
         뭔가 기분 나쁜 일이 있어도 "한번 해볼까!"라는 말로 바로 실행가능하거든요.

 


한국에서는 오디션을 통해서 멤버가 모이고, 연습생 입장으로 레슨을 거쳐  데뷔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도 마찬가지.
"밴드"라고 하면 음악적인 견해나 방향성의 차이로 충돌이 일거나 하진 않을까.
네 사람은 촬영중에도 장난치고, 라이브 중에도 서로를 도와주는 등 사이가 무척 좋아보이는데...

 


종현 : 저희 말고도 합격한 사람이 몇명 있었는데, 레슨 중에 마음이 맞는 저희를 보고 사무소에서 이 4명으로 결정한 것 같아요.
         정신군과 민혁군은 똑같은 일산 출신이고 예전부터 알던 사이.
         용화형과 전 같은 부산출신이긴 하지만 서로 모르던 사이었죠.


용화 : 마음이 잘 맞는 사이인데다 음악에 대한 정열이 다들 굉장히 강해요.
         물론 각자 음악적 취향이 다르긴 하지만, 그걸 맞추면서 "CNBLUE의 색깔"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은 일본 유학시절도 함께 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을 해 온 동료.
이렇게 오랜시간동안 함께 한 친구는 없을 정도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그러니 자연스레 결속력이 강해진 게 아닌가 한다.
그런 4사람의 "남자들의 팀웍"으로 탄생된 신곡 [I don't know why]도 호평을 받고 있는 중.


정신 : 바로 옆에서 두사람이 곡을 만들고 있으니, 항상 두사람을 지켜봐왔어요.

 

종현 : 지켜봤었구나(웃음)


정신 : 각각의 곡이 진화해 나가는 모습을 보면서 어떻게 완성될지 두근두근거렸어요.
         용화형은 이번에 신디사이저를 사용해서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에 기대가 높았구요,

         종현이형이 숙소에서 항상 기타를 치면서 코드를 생각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저희들도 작곡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민혁 : 용화형이 만든 곡을 처음에 들었을 때 "신선하고 굉장히 좋은 곡인 것 같다"란 생각이 들었어요.

         종현이형 곡은 용화형 곡과는 전혀 달라 어떤 곡이 완성될지 궁금했구요.
         곡이 완성되어 레코딩을 하거나 라이브에서 연주하면서 또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은 곡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종현 : 제가 작곡한 [Lie]는 쿨한 느낌과 강한 남성스러움을 표현하고 싶었어요.


용화 : [I don't know why]는 제가 작사 작곡했는데, CNBLUE의 음악적 변화가 보여지는 곡이 아닐까 합니다.

         신디사이저를 이용하는 새로운 시도도 있었고, 감회나 애착도 남달라요.
         종현군이 만든 [Lie]라는 곡은 비트나 리듬감이 있어서 멜로디가 아름답구요.
         저희들만의 "색깔"이 이 두곡에 담겨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첫 토메이한 투어도 대성공.

 


민혁 : "라이브로 승부할 수 있는 밴드가 되고 싶다"고 항상 생각하고 있기에, 많은 분들이 공연장에 와주셔서 기뻤습니다.


정신 : 나고야는 처음이었는데 다들 환영해주시고, 즐겨주셔서 감동했구요.


종현 : 항상 일본에서 라이브를 할 때면 공부가 되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여러가지로 많이 배웠습니다.


용화 : 라이브를 할 때마다 성장하고 있다는 느낌이 듭니다.
         라이브를 보고 "이 라이브를 다시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게끔 하는 밴드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일본에서는 싱글이나 앨범을 발매하는 타이밍에 라이브 공연을 하고 있는데,

         빨리 좋은 곡을 만들어 다시 라이브에서 여러분들과 만나고 싶습니다!

 

 

 

The Television HOMME 편집부 블로그(http://blog.television.co.jp/magazine/homme/editor/2010/10/kpopcnblue.html)


<K-POP 특집에 CNBLUE!>


발매중인 더 텔레비젼 HOMMEvol.11, 체크해 보셨나요?
이번에는 24페이지에 달하는 K-POP 대특집을 꾸며보았는데요, 그 중에서 CNBLUE 여러분들이 등장해주셨습니다!


CNBLUE는 리더 용화군이 일본에서도 방송된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에 출연하면서 주목도가 급상승중인 4인조 밴드입니다.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되는, 외모 좋고 음악성 좋은 주목할만한 기대주이니만큼,

지금까지 모르고 있던 분들도 이번 화보를 기회로 꼭 체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이번 DVD 부록에는 그들의 자연스런 모습을 알수 있는 오프샷 영상도 들어있습니다.
 

지면에서는 쿨하고 멋지진 그들이지만, 무척 사이좋고 장난꾸러기같은 면도!
스테프가 갖고 온 한국식 김밥에 제일 먼저 손을 댄 것은 베이스 정신군.
옆에 있던 리더 용화군의 입가에 김밥을 갖고 가 먹여주려했지만,
열심히 인터뷰에 대답하던 진지한 용화군은 먹지 않고...
안타까운듯 혼자 김밥을 꿀꺽 집어삼키는 정신군의 모습이 DVD에도 잘 수록되어 있습니다(웃음)


그리고, DVD 속에서 4사람이 모여서 무언가를 보고 있는 씬이 있는데요.

그건 독자 선물용 폴라로이드를 보고 있는 거랍니다.
폴라로이드 촬영이 신기했는지 카메라맨이 폴라로이드를 보이자마자 우르르 몰려들어 뚫어지게 바라보던 4사람이 무척이나 귀여웠답니다.
 

다들 웃음이 많은건지 촬영중에도 쿨하게 폼잡다가도 뭔가 한마디 하면 웃음이 터지는 등 웃음이 끊이지 않는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촬영이 진행되었습니다.


솔로컷 촬영시, 갑자기 웃음을 터뜨리던 종현군....이 DVD에도 수록되어 있는데요,
그것은 카메라 쪽에 있던 멤버들이 이것저것 말을 걸었기 때문이랍니다.
그때 멤버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던 것이 [노다메 칸타빌레].
치아키 선배의 [붓 코로스!(콱 죽여버린다!)]라는 대사가 마음에 들었는지 의미없이 그 대사를 치곤 해서, 얼핏 보면 상당히 험악한 대화였습니다(웃음)


그런 "남자들의 팀웍"이 확실한 CNBLUE를 만끽할 수 있는 지면&DVD부록, 아낌없이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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