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by justjyh posted Sep 24,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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パチパチ2009,09.jpg



한국출신, 평균연령 18세. 주목하고 있는 락밴드 C.N.BLUE가 PatiPati에 첫 등장!

게다가 인생 첫 인터뷰라는데~!!



C.N.BLUE는 한국 출신.
평균연령 18세(고등학생 3명, 대학생 1명), 평균신장은 무려 180cm이상이라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스타일 좋고 잘생긴 4인조, 
트윈보컬 스타일의 락 밴드다.


『 (용화)C.N.은 CODE NAME의 약자』

『(종현)CODE NAME은 "암호"라는 뜻이죠. 여러분과 함께 저희들 안에 숨어있는 암호, 저희들의 가능성을 찾아가보자 하는 의미로 짓게되었습니다. 
그 뒤에 BLUE를 붙이게 된 것은, 용화와 제가 부산출신이라 바다를 좋아하기도 하고, 멤버 전원이 좋아하는 BLUE로 하게 되었습니다. 』


C.N.BLUE의 가능성이라고 하는 의미로 먼저 주목하고 싶은 것은,
그들의 밴드 활동 거점을 일본에 두고 있다는 점.

올해 6월부터 멤버들은 일본에 유학.
어학학교를 다니면서 하라주쿠, 신주쿠에서 길거리 라이브, 시내 라이브 하우스에서는 밴드대결형식의 라이브를 몇번 소화해냈다.


『(용화) 하라주쿠에서 공연했을 때는 경찰에 연행되기도 했는데, 정말 무서웠어요.』

『(민혁) 하지만 길거리에서든 라이브하우스에서든 저희들에겐 정말 좋은 경험이었어요』


라이브 활동과 병행해서, 곡제작, 레코딩도 작업해온 그들.
8월 19일에는 드디어 첫번째 미니앨범 『Now or Never』를 일본에서 발매.
일본어는 아직 공부중이라, 이번 앨범에서는 미국 유학경험이 있는 용화의 영어실력을 살려, 전곡이 영어로 되어있다.


『(용화)전 이 중에서 2곡을 작사했는데, [Just Please]는 작곡도 제가 했어요. 
곡마다 가사 내용은 조금씩 틀리지만, 앨범을 통해서 전하고 싶었던 것은 "지금"의 소중함.
그래서 앨범타이틀도 이렇게 했습니다.』


『(종현)[Teardrops in the Rain]은 앨범에서 유일한 발라드 곡인데요, 리드보컬인 용화와 제 목소리가 어떻게 다른지 잘 알 수있을거에요』


『(광진)전 베이스 이외에도 랩을 담당하고 있는데 [Love Revolution]의 랩도 제가 했습니다.』


『(민혁)처음 경험하는 것들이 많았는데, 이번 작업을 통해서 멤버가 하나가 된 것 같기도 해요』


그들이 영향을 받은 음악 장르는 4인4색.
이 앨범 자체도 R&R, 힙합이 가미된 팝튠부터 감미로운 발라드까지, 장르구분없는 음악들로 완성되었다.


『(종현)지금은 저희가 갖고 있는 매력, 칼라를 전부 표출해 나가는 것이 중요』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이것이 BLUE라는 밴드칼라에 물들어 갈 것인지.


『(용화) 사실 저희 지금 무척 많이 떨려요(웃음)』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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