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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ich_ posted Jan 21,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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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도현, 양동근, 버벌진트가 그룹 씨엔블루의 멤버 정용화의 솔로가수 데뷔 무대에 지원사격을 나선다.

21일 가요계 관계자에 따르면 윤도현은 오는 24일 오후 진행되는 MBC 음악순위프로그램 '쇼! 음악중심' 무대에 정용화와 함께 오른다.

윤도현은 정용화와 함께 작업한 솔로앨범 '어느 멋진 날'의 수록곡 '추억은 잔인하게' 무대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정용화는 최근 진행 된 쇼케이스에서 윤도현과 함께 곡을 작업하며 "어릴 시절 우상인 윤도현 선배님을 생각하며 작곡했다. 행복했다"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에 윤도현은 정용화의 솔로 데뷔무대에 함께 올라 후배가수를 지원사격하게 된 것.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에서 '원기옥'을 함께 부른 가수 버벌진트와 '마일리지'를 함께 작업한 가수 양동근도 정용화의 솔로 데뷔 무대를 돕는다.

두 사람은 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이번 주 계속 진행되는 정용화의 음악프로그램무대에 올라 자신들이 함께 작업한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정용화는 오는 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23일 KBS2 '뮤직뱅크', 24일 MBC '쇼! 음악중심', 25일 SBS '인기가요'에 차례대로 출연해 솔로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정용화는 선배 가수들과 함께 한 콜라보레이션 무대와 더불어 자신의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을 부르며 발라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정용화는 이번 앨범의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을 비롯해 미국 블루스의 거장이자 기타리스트인 피터 말릭과 함께 한 10번 트랙 '27 Years'까지 수록곡 10곡 모두를 직접 작곡 및 작사했다. 여기에 정용화는 8곡의 편곡도 맡아 아이돌을 넘어 뮤지션으로서의 역량을 마음껏 뽐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5012113411884610&outlink=2&SV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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