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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ustjyh posted May 27,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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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가 자신의 음악 색깔을 '다크 섹시'라고 정의했다.

현재 월드투어를 진행 중인 씨엔블루가 지난 25일과 26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월드투어 블루문' 한국공연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는 1만2천여명의 국내외팬들이 집결, 뜨거운 열기를 빚었다. 공연 시작 수 시간 전부터 공연장 앞을 가득 메운 팬들은 미국, 브루나이, 체코, 필리핀, 싱가포르, 일본, 홍콩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한 국적을 자랑했다.

큰 기대 속에 국내 콘서트 무대에 오른 씨엔블루는 향상된 연주실력과 그동안의 월드투어를 통해 성장한 기량을 선보였다. 안정적 무대를 선보인 씨엔블루는 한국 팬들의 열정에 감탄을 보내며 "언어의 부담이 없어 좋다"며 재치발랄한 멘트로 웃음을 주기도 했다.

자작곡 위주의 공연을 펼친 가운데 정용화는 "내가 쓴 음악들의 색깔을 정의하자면 다크섹시라 할 수 있다"며 파워풀한 가창력과 세련된 무대매너를 선보였다.

'Where you are', 'Get away', 'One time' 등 라킹한 곡들로 공연을 시작해 '나란 남자', 'Coffee shop', '‘Have a good night', '‘Wake up', ‘사랑빛', 'Feeling' 등 감미로운 노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음악으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국내 공연을 마친 씨엔블루는 오는 31일과 6월1일 호주 멜버른과 시드니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300&g_serial=747876&rrf=n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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