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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화(CNBLUE), 제 2장의 시작을 상징하는 Japan 3rd Solo Album [FEEL THE Y’S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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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TG:우선 공백기에 나온 [FEEL THE FIVE "Y"] 프로젝트에 대해 듣고 싶어요. 입대가 정해진 후 한 달이란 단기간에 다섯 곡 'The Moment', 'Letter', 'BROTHERS', 'Melody', 'Jellyfish'를 제작하고, 일본에서의 [FEEL THE FIVE "Y"] 프로젝트 외에도 입대 이틀 전까지 한국에서 공연을 했기 때문에 그 준비까지 했을텐데, 힘들었겠어요.

JYH:네, 스케줄은 힘들었지만, 기분은 '힘들다'란 느낌은 아니었어요. 팬 여러분을 위해 준비한 선물이니 감사하는 마음으로 녹음과 공연에 임했습니다.

EMTG:제대하고 바로 또 신곡을 녹음해 3번째 솔로 앨범 [FEEL THE Y'S CITY]가 완성됐는데, 이번에는 'FEEL Y', 그러니까 정용화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는 게 테마인가요?

JYH:네. [FEEL THE Y'S CITY]는 저의 세계를 느껴 주셨으면...하는 마음으로  붙인 타이틀이에요. 세계가 다양한 특색을 가진 도시로 구성된 것처럼, 정용화의 음악 세계는 재즈와 팝, 댄스곡 등, 여러 스타일, 여러 장르의 곡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걸 표현하고 싶어서요. 그리고 제가 지금까지 갔던 도시에 영감을 받은 곡도 몇 곡 수록하고 있어, CITY라는 단어가 딱 와닿는다 싶어서요.

EMTG:어떤 도시인지?

JYH:타이틀곡 'The Moment'는 드라마 촬영으로 체재한 파리, 'Summer Night In Heaven'은 가사에 알라모아나가 들어간 것처럼 제가 아주 좋아하는 하와이. 'Livin' It Up'은 뉴욕에 영향을 받아 쓴 곡이에요. 각 도시의 분위기를 느끼실 수 있지 않을까요.

EMTG:타이틀곡 'The Moment'는 파리 거리의 정경이 생생하게 묘사되어 있고, 용화 씨가 프랑스어로 세라비(C'est la vie!)라고 외치고 있죠(웃음).

JYH:네, 세라비(C'est la vie!=이게 인생이야)는 명언이에요. 이 말처럼 긍정적으로 살았으면 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 쓴 곡이에요. 제가 출연한 드라마 [더 패키지]의 로케로, 약 두 달의 장기간에 걸쳐 프랑스에 체재했어요. 파리와 몽생미셸 등 프랑스 각지에 갔었는데, 그렇게 오랜 기간 프랑스에 있었던 건 처음이었고 드라마 자체도 매우 좋은 작품이라,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었어요.

EMTG:'The Moment'는 스윙 재즈를 쓰고 있는데, 최근 공연에서도 재즈 편곡이 많죠. 지금 흥미가 있는 건 재즈인가요?

JYH:네. 재즈에 빠져 있어요(웃음). 입대전 한국 공연 [STAY 622]와 제대후 한국 공연 [STILL 622]에서는 기존의 제 곡도 재즈 편곡을 해서 불렀어요. 그런 느낌으로 일본에서도 이제까지의 제 곡을 재즈로 편곡해서 공연하고 싶어요. 그래서 앨범 10곡 중에서 공연의 중심이 될 재즈 편곡의 'The Moment'를 타이틀곡으로 한 거예요.

EMTG:[STAY 622]도 [STILL 622]도 친숙한 곡이 재즈로 편곡되어 굉장히 참신했어요.

JYH:그렇죠? 저도 엄청 재밌었어요. 같은 곡을 계속 같은 편곡으로 하는 건 좋아하지 않거든요. 왜냐하면 저도 변화하고 있으니까 거기에 맞춰 곡도 변하는게 자연스럽잖아요. 와 주시는 분들도 투어 때마다 같은 편곡의 곡을 듣기보다는 다른 편곡으로 하는 것이 분명 즐겁지 않겠어요? 새로운 이미지, 새로운 버전이 보고 싶진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EMTG:그렇군요. 그럼 [FEEL THE Y'S CITY]라는 앨범은 앞으로 있을 투어를 생각하고 만든 앨범이겠군요. 

JYH:네. 저는 늘 공연을 의식해 앨범을 만들어요. 저에겐 공연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EMTG:자신의 곡은 어느 곡이나 다 예쁘다고 생각하게 되는데, 수록곡 중에서 'The Moment' 다음으로 마음에 드는 곡을 꼽는다면?

JYH:'Summer Night In Heaven'이요. 좋아하는 하와이를 떠올리며 만든 곡이에요. 제대후 실제로 하와이에 가서 받은 영감으로 가사를 썼어요. 저는 이 곡을 들으면, 바다가 떠올라요. 여러분도 이 곡을 들으면서 피나콜라다 같은 걸 마시며 하와이를 느껴보세요(웃음).

EMTG:11월에 간 하와이에서 햇볕에 그을린 게 아직 남아 있네요(웃음).

JYH:근데 좀 옅어져서 아쉬워요. 11월에 하와이에 갔을 땐 제가 가장 하얬는데 한국에 돌아오니 제일 검게 타서, 어딜 가도 조금 튀어서 웃겼어요(웃음).

EMTG:입대중 용화 씨는 특공대라는 군대에서도 우수한 사람만 들어가는 정예부대에 소속되어 있었는데, 어떤 생활을 했나요?

JYH:매일 6시 반에 기상해서, 오전 중엔 10km를 달리고 트레이닝. 오후엔 17시까지 훈련 등의 군무(軍務)를 하고, 22시에 취침하는 일과였어요. 훈련은 다른 부대보다 더 엄격했어요. 헬기에서 로프 하나로 하강하는 훈련 등도 했습니다. 하지만 매일 규칙적인 생활을 하고 밤의 자유시간에도 운동을 했기 때문에, 입대 전보다 건강해진 것 같기도(웃음). 게다가 입대 전까지는 시간에 쫓기는 나날이었는데, 이런저런 것들을 생각할 시간이 생기고 정신적으로도 건강해진 느낌이 들어요.

EMTG:입대 중에도 아이돌 출신인 분들은 군악대나 군이 주최하는 뮤지컬에 기용되어 사람들 앞에서 공연을 할 기회가 많이 있는데, 용화 씨는 2년동안 무대에서 완전히 멀어져 있었죠. 지금 자유로이 음악을 할 수 있는 환경으로 돌아온 후 달라진 점이 있나요?

JYH:음악을 대하는 방식이 달라진 것 같기도 해요. 예전에는 팬 여러분의 마음에 들만할 걸 최우선으로 곡을 만들었는데, 지금은 제가 하고 싶은 곡을 만들고 싶은 마음이에요. 지금, 저는 재즈를 하고 싶어 재즈곡을 만들죠. 그 때에 하고 싶은 음악을 한다는 것을 중히 여기면서 해나가고 싶어요. 앞으로는 어떤 곡을 하고 싶어질지 모르겠지만, 그것도 즐거움이거든요(웃음). 제가 생각한 대로 음악을 하고 싶어요. 제가 하고 싶은 곡을 만들면, 여러분도 좋아해주시지 않을까요?

EMTG:'하고 싶은 음악'이란 역시 '공연에서 하고 싶은 음악'이겠죠?

JYH:그래요. 저는 곡을 만들 때, 무대에서 연주할 것을 상상해요. 무대에서 하면 멋지겠다는 걸 의식하면서요. 무대에서 빛나는 곡이라는 점도 중요한 요소예요.

EMTG:하지만 2년이나 음악을 할 수 없던 기간은 불안했을 것 같은데요?

JYH:저도 처음엔 불안해질 거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입대해보니 그렇지도 않았어요. 입대하고 새로운 곳에 익숙해지고 새로운 경험을 하고. 그걸 즐기며 열심히 했어요. 그런데 그게 가능했던 건, 저에겐 무대라는 돌아갈 장소가 있었기 때문인 것 같아요. 다시 무대에 설 거라 믿고, 열심히 복무했습니다.

EMTG:용화 씨의 '돌아갈 장소'인 무대, 2년 만의 솔로 투어 [JUNG YONG HWA JAPAN CONCERT 2020 "WELCOME TO THE Y'S CITY"]가 3월부터 시작됩니다. 어떤 투어가 될 것 같습니까?

JYH:역시 재즈 사운드가 편곡의 중심이 될 거라 생각해요. 무대를 재즈바 같은 느낌으로 하는 것도 괜찮겠다 싶고요(웃음). 빅밴드와 함께 하기도 하고, 그러면 저의 새로운 면을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요?

EMTG:이번 솔로 앨범에서는 '재즈'가 메인이 되고 있는데, 물론 '록'도 잊진 않았죠?

JYH:물론이죠! 그런데 아직 씨엔블루의 다른 멤버들은 복무중이라 그들이 제대하고 나서 상의해야겠죠(웃음).

EMTG:밴드의 부활도 기대되지만, 이제부터 '정용화의 제 2장'이 시작됩니다. 마지막으로 일본의 팬들에게 메시지를 부탁드립니다.

JYH:2년간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앨범을 듣고 저의 이상적인 장소에 함께 가고 싶은 생각이 들었으면 좋겠어요. 앨범이 나온 뒤에는 공연도 있습니다. 활동 많이 할테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출처: http://music.emtg.jp/special/publicEntrySP.php?article_id=202002148358e60cf
  • anonymous 2020.02.29 21:55
    감사합니다~
  • anonymous 2020.02.29 22:12
    감사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
  • anonymous 2020.02.29 22:13
    친구도 정용화 팬인데 감사하고 수고하셧다고 전해달라고요~~
  • anonymous 2020.02.29 23:19
    Hi is there any chance this interview will be translated into english? Always thankful for all your efforts.
  • anonymous 2020.02.29 23:36

    I am assuming you are directing this comment at me, the admin, but this article isn't translated by me. (Articles that are only translated into Korean from Japanese are mostly not done by me, FYI) It's not impossible but I'm not sure. Since you can machine translate them once they're in a text form of one language and get the gist of the article, I might not... let me know if there's a part you don't quite get via google trans.

  • anonymous 2020.03.01 12:58
    Ok thanks for your reply. I didn't realise it is not translated by you. Have used google trans but it is always so much more enjoyable to read a properly translated article to understand his thoughts.
  • anonymous 2020.02.29 23:29
    감사히 잘봤습니다
  • anonymous 2020.03.01 08:40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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