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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ich_ posted Jan 19,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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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매한 정용화가 씨엔블루와 솔로 앨범의 차이점을 밝혔다.

1월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마리아칼라스홀에서 씨엔블루 정용화의 첫 솔로 앨범 ‘어느 멋진 날’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정용화는 “저도 사람이기 때문에 씨엔블루 음악과 솔로 앨범이 180도 다를 수는 없고,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선배님들의 작업 과정을 보며 충격에 빠졌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계속 써오던 스타일이 있어서 항상 했던 대로 하는 버릇이 있었다. 억지로 바꾸려 한 것보다 편곡적인 부분이나 믹싱 과정에서 사운드 적 부분에 신경 썼다”며 씨엔블루 음악과 솔로 앨범의 차별점을 설명했다.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은 이별 후에 혼자 남겨진 날들을 덤덤하게 풀어 쓴 역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어느 멋진 날’을 포함해 선공개곡 ‘마일리지(Mileage)', ’추억은 잔인하게‘, ’원기옥‘, ’니가 없이도‘, ’마지막 잎새‘등 정용화의 자작곡 10곡이 수록됐다.

한편 정용화는 오는 20일 정오 전곡을 작사 작곡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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