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창 Beautiful Morning] 용화의 화요일 with 정용화

날이면 날마다 오는 날이 아닙니다.

무려, 1년여 만에 다시 만난 반가운 얼굴이에요.

창완DJ가 애정해마지 않는 청년이죠. 뮤지션 정용화 씨!

두 분, 만나자마자 악수하고, 끌어 안고...

누가 보면, 헤어진 아들 만나는 줄..풉..ㅋㅋ

어쨌거나... 그렇게 두 남자의 수다가 시작됐어요.

팬에게 선물받은 새 기타를

언제 공개할까... 하다가

아침창에 가져왔다는 용화 씨!

뮤지션들은 기타를 여자친구라고 생각한다길 래 물어봤어요.

그럼 얘도 새로 생긴 여자친구냐고...

그랬더니 용화 씨 왈,

"얜 남잡니다. 남자친구에요. 하하하"

저 기타의 성별은 남자인걸로~

라이브 하는 모습은 이미 보는 라디오로 다들 보셨을테고요~^^

작년에 엄청난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두 분의 '개구쟁이'라이브... 기억하시죠?

올해는 창완DJ의 라이브에 용화 씨가 즉석 잼 연주를 선보였어요.

기타를 튕기며 노래하는 두 남자를 보면서

눈에서 하트가 뿅뿅 나오지 않은 분들... 아마 없을셨을 거에요. 

아니 뭐...

최대한 사진을 많이 보여드리고 싶은데,

비루한 실력이라 마이 죄송합니다요...

그래도 뭐,,, 워낙 출중한 인물이니까..

그리고 무엇보다 두 분이 함께인 거!

그거면 되는 거 아닐까요? (라고 구구절절 변명을 늘어놓아봅니다....ㅋㅋ)

아무튼! 아시아 투어, 건강히 잘 마치시고,

시간 날 때 아침창 또 놀러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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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뽀너스 사진들

이미 용화 씨가 개인 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이죠.

두 분이 처음 인사 나눌 때 슬쩍 몰카를 찍었는데

그 어느 때보다 환하게 웃는 창완DJ의 미소가 좋아서

용화 씨한테도 보여줬더니... 그걸 잽싸게 공개하셨더라고요~

<행복한 화요일의 시작!>

그리고 라이브를 위해 적어온 가사....

필체가 요래요래 하구만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