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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FNC 엔터테인먼트입니다.


먼저 항상 저희 아티스트를 응원해 주시고 큰 사랑 주시는 팬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최근 불거진 씨엔블루 관련 내용에 대해 가슴 깊이 유감의 뜻을 전합니다.


생방송의 급박한 상황에서 음원을 제대로 파악을 하지 못하고 소속 가수들이 무대에 오른 것은 변명의 여지없이 소속사 측의 불찰임을 인정합니다. 문제의 방송 분량이 당사의 의도와 상관없이 DVD로 발매돼 판매되는 과정을 미리 파악해 대응하지 못해 오늘의 일이 불거지게 한 점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멤버들을 대신해 이번 일련의 과정을 통해 누를 끼치게 된 선배 크라잉 넛측에게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합니다.

이번 문제 제기에 대해서는 깊이 공감을 하며 차후에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노력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다만 DVD 관련해서는 여러 차례 매체의 보도와 방송사의 입장에서 밝혀진 대로 당사가 참여해 상업적으로 발매한 것이 아님을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이번 일을 교훈삼아 더 이상 이 같은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음악 방송에서 라이브 무대가 활성화 되도록 노력을 이어나가겠습니다. 이번 일로 큰 걱정을 하고 있을 팬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아무쪼록 이번 일이 원만히 마무리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성심 성의껏 책임을 다하는 모습 보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irst of all, thank you fans who always support and send great love to our artist.

We would like to express our deepest regret on the recent issue regarding CNBLUE.

Without excuse, we admit it is the agency's fault that we let our signed artists go on stage without correctly confirming the music source during the hectic circumstances of the live music show. We also regret that we did not realize beforehand to react on time for the broadcasted portion to be released into a DVD without our intentions, causing the present issue. On behalf of the members, we sincerely apologize to the sunbae Crying Nut for causing them trouble through such a process.

We deeply sympathize with the raised concerns and we promise to strive to prevent such an incident from happening again. However, regarding the DVD, as expressed multiple times through the media and the network's statement, we would like to clarify again that our agency did not participate in its commercial production.

Reflecting on this incident, we will try our hardest so that it will not happen again, and we will continue to do our best to foster live stages in music shows. We apologize again to our fans who are very concerned about this issue, and we will try our utmost to smoothly conclude this incident. We will take responsibility to the best of our ability.


Thank you.


http://www.fncmusic.com/User/prcenter/view.aspx?strPageId=newrelease&strSeq=2089&strNum=2

  • bluesky_am 2013.02.15 17:06
    사과문...고심한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저는 적절한 사과문이라고 보여지는데 과연 대중들은 어떨까요?
  • heich_ 2013.02.15 17:22
    사과문을 지금이라도 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장도 여러가지 고심한 흔적이 보이고...
    원만한 해결을 기대합니다.
  • quietfan 2013.02.15 17:23
    제 생각도 적절한것 같아요, 더불어 이 일련의 사건과 이 사과문으로 인디계와 안 좋은 과거까지 청산한것 같아서 너무 기뻐요~진짜 앞으로 나아가는것만 남았네요~~
  • 안나 2013.02.15 17:43
    고심한 흔적이 보이는 사과문입니다. 적절한 수준이라고도 보여지구요..이제 주사위는 던져졌다????
  • 제인오스틴 2013.02.15 17:59
    ㅌㄷㅌㄷ ㅠㅠ
  • jj 2013.02.15 19:11
    이것 마저도 진정성 운운하며 못 받아 들인다면 법에 기대는수 밖에 없구요...
  • bluesky_am 2013.02.15 19:14
    슬프게도 진정성없는 사과라고 그 쪽 의견을 담은 기사가 벌써 나왔더라구요. 이미 늦은 사과라고. 기자측에서 전화를 걸어 의견을 묻는 형태의 기사인데...아마도 그쪽도 공식입장을 담은 보도자료 배포할 듯 해요.
  • 용바라기 2013.02.15 19:20
    어차피 사과한다고 들어줄 맘이 없었던 곳이라서 별기대하지 않았어요. 우리가 할 수 있는 도리를 다 했을 뿐이지요.
  • 정용화포유 2013.02.15 20:18
    정말 고심한 흔적이 많이 보이네요. 어차피 저쪽의 반응이야 예상했던바고, 우리는 그저 우리가 할 수있는한에서 잘한거라고 생각해요.
    하루빨리 잘 마무리되기를 바라며 계속해서 정용화를 응원하겠습니다.
  • 태양달 2013.02.15 20:53
    저도 우리가 할 수 있는한 최선을 다한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일로 용화군이 위축되지 않았음 합니다.
  • 블루사랑 2013.02.15 22:05
    비온뒤 땅이 굳는다고 하죠 이번일을 계기로 한걸음더
    단단해지는 앞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용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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