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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Intre 02

용화 : 작년 겨울 투어 라이브 때, 오프닝 용으로 만든 곡입니다. 사이렌 소리가 들어가 있어서 라이브에서는 그 부분에 빛을 추가했었는데, 무언가를 찾고 있는 듯한 이미지로 만들었습니다.

 

2. In my head

용화 : 일본에서의 메이저 데뷔 곡.

가사에 저희들이 전하고 싶은 것들이 담겨있습니다.

 

3. Where you are

정신 : 오리콘 싱글 주간 챠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들었을 때는 정말 기뻤습니다.

 

4. Time is over

용화 : 앨범 타이틀 곡입니다. 지금껏 저희가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의 흐름을 이어받은 락스타일의 곡으로, 가사가 무척이나 긍정적이에요. 일본과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면, 항상 누군가가 저희들을 기다려 주고 있을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데, 그런 마음을 담은 곡입니다.

 

5. Have a good time

용화 : 제가 작사했는데요, 가사가 굉장히 유니크해요.

커피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가사에 에스프레소가 나와요. "커피 마시면서 자지말고 멋진 밤을 다같이 보내자, 내일은 휴일이니까"하는 가사에요.

정신 : 술이 아니라 커피라는게 포인트죠. 커피는 저도 좋아하는데 용화형이 훨씬 더 커피를 좋아해요(웃음)

 

6. Wake up

용화 : 두번째 싱글의 커플링 곡입니다. 진짜 자기자신을 만들자. 다른 사람 흉내가 아니라, 자신을 확립하자라는 메세지를 담은 곡입니다.

정신 : POP적인 리듬이 신나는 곡입니다.

 

7. No more

용화 : 종현이와 함께 작곡, 제가 작사한 곡인데, 80년대의 디스코 분위기를 연상하면서 만든 곡으로, 신디사이저 소리가 인상적입니다.

최근에는 복고풍의 노래가 유행하고 있어서 저도 한번 해보고 싶은 마음에 만들어봤어요.

악기 소리는 신나는데, 가사는 남자가 여자에게 차가운 이별을 고하는 내용입니다.

 

8. These days

용화 : 종현이가 아직 연습생일 때 만든 R&B 스타일의 곡입니다.

 

9. Blue Sky

용화 : 저희가 인디즈 시절에 많은 곡을 제공해주신 Shusui씨에게 받은 곡입니다.

메이저로 데뷔함에 있어, 다시 한번더 Shusui씨 곡을 넣어보고 싶었어요.

, 이 곡이 정말 좋아요.

 

10. Mr.KIA(Knwo It All)

정신 : 첫번째 싱글의 커플링 곡입니다.

 

11. with me

용화 : 이 곡도 인디즈 시절에 곡을 주셨던 DAICH씨 곡입니다.

초심으로 돌아가서, 재 스타트를 끊어본다는 의미로, 인디즈 시절의 작곡가 분들께 곡을 받아보고 싶었어요.

정신 : 맞아. 지금까지의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서. 경쾌해서 주말에 듣기에 딱인 곡인 것 같아요.

 

12. Get Away

용화 : 두번째 싱글의 커플링 곡으로 헤비락 곡입니다.

 

13. Come on

정신 : 지금껏 저희가 해 온 곡 중에서 가장 하드한 락곡.

종현이형이 만든 곡인데, 처음에 들었을 때에는 형의 날카로운 감성에 놀랐어요.

지금까지는 발라드 곡이 많았는데, 완전히 다른 곡조라서요.

용화 : 하지만 라이브가 살짝 걱정이야~(웃음) 키가 높아서 말이지.

 

 

 

JUNG YONG HWA PERSONAL QUESTION

 

Q. 간만의 휴가때는 부산에 갔다고 하는데, 어떻게 지내셨나요?

A. 친구들과 농구를 하거나, 매일 부모님과 함께 밥을 먹었어요.

어머니가 손수 만들어주시는 요리 중에 제일 좋아하는 건 된장찌개거든요.

, 맞다. [Time is over]는 이 휴가 기간에 만든 곡이에요.

 

Q. 소속사무소 후배 JUNIEL씨나, 7월에 데뷔한 여성그룹 AOA에게도 노래를 제공했는데, CNBLUE의 노래와 제공하는 노래를 만들 때 차이가 있나요?

A. 물론 있죠. CNBLUE에는 CNBLUE 나름의 스타일이 있고, 다른 아티스트에게 제공할 때에는 그 사람을 떠올리면서 곡을 만들어요.

예를 들면 JUNIEL에게 제공한 [바보]는 그녀가 갖고 있는 소녀다움을 살려서 만들었어요.

 

Q. 원정 갔을 때, 호텔에서는 항상 정신씨를 같은 방으로 지명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A. 제일 놀리기 쉽거든요(웃음)

 

Q. 용화씨와 정신씨는 같은 산부인과에서 태어났다고 하는데, 그건 어떻게 발각되었나요?

A. 평소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잡담하던 중에 알게되었는데, 신기한 인연에 깜짝 놀랐어요.

 

Q. 일본에서 인디즈 데뷔를 한지 3년이 지났는데, 당시와 비교해서 변하지 않은 점은?

A. 마음과 음악을 대하는 정렬이요!!

 

Q. 아침에 제일 잘 못 일어나는 멤버는 누구?

A. 정신이요. 진짜 안일어나요! 제일 일찍 일어나는건 민혁인가.

다들 비슷한데, 정신이만 정말 못일어나요(웃음)

 

Q. 만일 과거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언제로 돌아가고 싶은지?

A. 초등학생이요. 지금 지식을 가진 채 초등학생이 된다면 천재겠죠(웃음)

 

Q. 만일 딱 하나만 기적을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면, 무엇을 하고 싶은지?

A. 빌보드 챠트 1위요!!

 

 

앨범 곡순은 라이브를 의식해서 정했습니다.

 

8월말에 발표한 일본 메이저 첫번재 앨범 [CODE NAME BLUE]가 오리콘 앨범 주간 챠트 1위를 기록한 락밴드 CNBLUE.

정통파 락에서부터 POP풍 노래까지 다양한 곡이 수록된 앨범과 10월부터 시작하는 아레나 투어에 대해서 정용화와 이정신이 대표로 말해 주었다.

 

정신 : 일본에서 메이저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발매되는 앨범이라서 우선은 CNBLUE의 다양한 음악 스타일을 알리고자 자기소개와 같은 마음으로 만든 곡입니다.

용화 : 그 중에서도 전 [Blue Sky]가 마음에 들어요. 지금까지의 곡과는 분위기도 다르고, 따뜻함이 느껴지는 곡이에요. 연주면에서도 어쿠스틱해서 심플한 연주를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정신 : 전 전부 좋아하는데, 굳이 고르라면 [Where you are]. 하지만 진짜 못고를만큼 전부 좋아해요.

[Time is over]는 프로모션 비디오가 정말 멋있으니 꼭 보셨으면 합니다.

 

네 사람의 정열이 담긴 앨범을 대동한 투어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정신 : 셋트리스트가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역시 고민되요.

사실 이번 앨범 곡순은 라이브에서의 연주순을 연상케하고 있어요.

인트로부터 시작해서 마지막에는 분위기가 달아오르는 곡으로 마무리, 그런 이미지죠.

용화 : 신디사이저 소리가 인상적인 [No more]에도 도전해보고 싶어요.

하지만 누가 신디사이저를 하게 될까? ? ? 라이브 때까지 검토해보겠습니다.(웃음)

 

투어 마지막날 공연장은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다.

 

정신 : 그렇게 큰 공연장에 설 수 있다고 생각하니 감개무량합니다.

용화 : 사이타마라고 하면, 유명한 아티스트가 사이타마에서 라이브를 하면, 왠지 모르지만 반드시 "사이타마, 사이타마~"하고 외치잖아요. 동방신기도 BIGBANG.

그걸 보고 저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어요.

 

음악 활동 이외에서는 멤버 이종현이 [신사의 품격], 강민혁이 [넝쿨째 굴러들어온 당신] 처럼 저마다 히트 드라마에 출연.

용화와 정신의 우정출연도 화제가 되었다.

 

정신 : 전 민혁군의 드라마에 출연했었는데, 편안하게 촬영했었어요. 그리고 민혁군은 예전보더 연기가 많이 늘었다고 느껴지구요.

용화 : [신사의 품격]에 출연했는데, 아쉽게도 종현이와 함께 하는 씬이 아니라서 현장에서는 만나지 못했어요.

하지만 그 대신 장동건씨를 만났었죠. 굉장히 멋져서 감동했어요.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2월에 일본을 방문했을 때에는 예전부터 가보고 싶었다고 하는 온천에서 기분전환을 했다며 회고.

 

용화 : 온천 주변에 울타리가 있었는데 거기서 여자분의 목소리가 들려와서 정말 놀랬어요.

울타리 바로 뒤가 여탕이라는 걸 몰랐거든요(웃음)

정신 : 온천은 처음이었는데, 정말 최고였어요. 작은 온천에서 멤버끼리만 있는 전세낸 상태였기에 "천국이다~"하고 중얼거렸죠.

온천에서 후지산까지 보여서 정말 기분 좋았어요.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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