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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K-POP계는 CNBLUE로 막을 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1월에 한국 데뷔 미니앨범 『Bluetory』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외톨이야]로 미디어 활동을 스타트.
80년대의 낯익은 팝밴드 분위기에 랩을 가미한 경쾌한 팝락을 연주하는 꽃미남 네 사람에게 시선집중.
TV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도 일제히 톱을 석권했다.
이 기세를 몰아, 5월에 발매한 한국 두번째 미니 앨범 『BLUELOVE』에서는 셔플리듬을 베이스로 한 [LOVE]가 또다시 대히트.
곡도 물론 좋았지만, 댄스 음악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K-POP 속에서 "밴드"로서의 존재감과, 일렉트로니카 붐으로 인해 전자음이 넘쳐나고 있는 가운데 밴드로서의 "생음악"은, 폭넓은 음악팬층을 획득.
화려한 아티스트들의 앨범이 연이어 발매되었지만, 2010년 상반기 최고의 신인으로 군림했다.



- 먼저 데뷔곡에 대해서 여쭤볼게요.
  [외톨이야]로 한국 음악계에 등장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음악챠트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그 후로도 롱런하셨는데요.
  솔직히 그때, 기분이 어떠셨나요? 너무 많은 인기에 당혹스럽진 않으셨나요?


용화 : 그저 기분이 너무 좋았다! 이 한마디 밖에 없을 듯 하네요.
         드디어 밴드를 시작했다는 실감을 가슴에 담고, 한단계 한단계 올라가고자 노력했어요.

         지금도 그런 마음가짐은 잊지 않고 있구요.


- 한국에서 활동하는 두번째 곡 [LOVE]는 데뷔곡 [외톨이야]와 비교했을 때 무엇이 변했나요?

  데뷔곡보다 더 잘되어야 한다는 부담감 같은건 없었나요?


정신 : 그렇죠. 데뷔곡이 예상보다 훨씬 더 많은 인기를 얻는 바람에 당연히 다들 부담감을 갖고 있었죠.

         하지만 그만큼 앨범준비부터 라이브 연주 연습까지 정말 열심히 하면서 그런 부담감을 조금이라도 덜려고 했어요.


- 순식간에 인기인이 되면서, 친구들이 뭐라고 하거나 자기 신변에 변화가 생긴건 없나요?


민혁 : 변화요? 전 특별히 없는 것 같은데요. 글쎄요 잘 모르겠어요...


- 그럼 국내 인기 아티스트 대열에 끼게 되면서, 자기 자신에게 변화를 느끼시나요?


용화 : 자신감이 한층더 많이 붙었다는 점이 커요. 전보다도 훨씬더 음악을 즐길 수 있게 된 것 같기도 하구요.


종현 : 네사람 모두 CNBLUE가 발전하기를 원하고 있는데, 인기가 자신감으로 연결되면서 점점 프로 의식이 강해진 것 같아요.

 


한국데뷔 반년전부터, 일본 인디즈에서 활동을 시작한 CNBLUE.
2009년에 미니앨범 2장을 발표하고, 2010년에는 한국활동 틈틈이, 3월에 첫번째 앨범 『ThankU』를 발매. 그리고 6월에는 첫번째 싱글 『The Way』, 9월에는 두번째 싱글 『I don’t know why』를 발매했다
일본에서는 공식데뷔를 하지 않았음에도 판매량을 착실히 늘려오면서 『I don’t know why』는 오리콘 데일리챠트 7위를 기록.
그리고 빌보드 재팬 뮤직 어워드 2010 [우수 인디즈 아티스즈 부문]에도 노미네이트.
밴드 대국인 일본에서도 서서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그들은 음악관계자들 사이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

 


- 일본에서는 한국처럼 발매와 동시에 방송활동을 하는 것도 아니고, 대대적인 프로모션을 펼치고 있는 것도 아닌데,

   CNBLUE의 평판과 실력이 서서히 침투해가고 있는 것 같아요. 
   일본 팬들이 어떤 점을 좋아해주시는 것 같으세요?

 


민혁 : 글쎄요, 역시 저희들이 직접 앨범 제작에 참여해서 만든다는 점이 아닐까요?
         이렇게 챠트같이 눈에 보이는 형태로 인기를 실감하게 되면, 저희 음악을 정말 좋아해주신다는 게 느껴져서 진짜 기분 좋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일본판 CD에는 지금까지 [a.ri.ga.tou][The way part3~eclipse~][Lie] 이렇게 3곡의 일본어곡이 종현씨 작곡으로 수록되어 있는데요,

   지난 10월 도쿄 팬미팅에서, 종현씨는 작곡을 할 때 기본적으로 가이드에 일본어 가사를 붙인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곡을 쓰거나 일본어곡을 노래할 때, 일본에서의 풍경이나 사건등을 머릿속에 그리시나요?


종현 : 음, 일본 풍경... 이라기 보다는, 일본어의 <어감> 속에서 제 자신을 표현하며 부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그리고 CNBLUE라고 하면, 그 진가를 발휘하는 공간은 역시나 라이브 공연.
2009년, 일본 길거리나 작은 라이브 하우스에서 무수히 많은 라이브를 거치면서, 12월말 아스트로홀(하라주쿠)에서는 초만원의 관객을 모으는데 성공.
2010년에 들어서는, 일본에서 3회에 걸친 투어와 아시아투어, 그리고 한국에서 솔로공연이라는, 정렬적인 라이브를 치루고 있다. 이 1년간 공연 스케쥴을 쭉 정리해보자면 다음과 같다.


◆ 3~4월
CNBLUE 1st Release Live-ThankU- @시부야 클럽 쿼트로
CNBLUE 1st Album Release Live Encore-special Thanks-(추가공연)@에비수 리퀴드룸

 

◆ 6월
CNBLUE 1st Single Release Live~The Way~@신사이바시 클럽쿼트로/요코하마 브릿츠

 

◆ 7월
CNBLUE 1st Concert~Listen to the CNBLUE~@Melon AX(한국 서울)

 

◆ 8~10월
아시아투어(홍콩, 싱가폴, 타이, 대만, 중국)

 

◆ 9월
CNBLUE 2nd Single Release Live Tour~Listen to the CNBLUE~@난바 hatch(오사카)/보톰라인(나고야)/시부야 AX(도쿄)   

 


초봄 일본에서 진행된 라이브는 티켓 발매와 동시에 매진!
공연장으로 발걸음을 옮긴 팬들은 저마다 "연주를 너무 잘한다", "밴드다운 라이브에 반했다"라는 소문이 퍼져, 초여름 이후 라이브 공연 때에는 티켓전쟁을 방불케할 정도.
10월말에는 5000명을 수용하는 도쿄 국제 포럼 홀 A에서 첫 팬미팅 이벤트도 개최했다.

 


- 2010년을 되돌아봤을 때 인상에 남는 라이브는 어떤건가요? 또 가장 큰 추억거리는?

 

종현 : 저한테는, 3월에 있었던 라이브가 특히 인상적이었어요.

         한국에서 데뷔한 이후, 일본과 한국 통틀어 첫 라이브였기 때문에 그런 감정이 특별히 강한 것 같아요.
 
용화 : 정말 하나하나가 모두 추억으로 남아있어요.

         3월 공연은 멤버 다들 컨디션이 최고였던 때라, 확실한 연출이 가능했던 것 같구요.

         그 후로도 회를 거듭할 수록 점점더 재미있어졌죠.

 

정신 : 물론, 모든 공연에 추억이 깃들어 있는데 그중에서도, 전 아시아투어에서 정말 많은 경험을 한 것 같아요.

         지금껏 가보지 않았던 나라에서 무대에 서고, 팬들과 만나고, 다양한 음식을 많이 먹어보는 등, 좋은 인생경험이 되었어요.

 

용화 : 특히나 아시아투어를 경험하게 되면서 제 자신이 어떻게 하면 더 <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지 배우게 되었습니다.

 

민혁 : 저 역시나 정말 모든 라이브 공연이 베스트였다고 말하고 싶어요.
         봄에 진행된 앨범발매기념 라이브와 가을에 진행된 첫 아시아투어도,

         하나하나 큰 의미를 갖고 있어서 저에게는 인상깊게 새겨져 있어요.
         일본에서는 라이브를 거듭할 수록 공연장이 커지면서, 라이브에서의 그루브를 더 많이  더 느낄 수 있게 되었는데

         한층더 재미있어 진 것 같아요.


용화 : 그리고 9월에 했던 오사카, 나고야, 도쿄 이렇게 3군데를 돌 때는, 페이스 조절하는 법을 배웠어요. 이것이야말로 투어다, 라고 말이죠.


민혁 : 토메이한 투어라고 하면, 나고야의 <히츠마부시>가 갑자기 떠오르네요(웃음). 정말 맛있었는데...


종현 : 음식이라면, 전 언제나 규동이 제일 맛있는 것 같아요(웃음)


- 연이은 연주가 가능한 CNBLUE의 체력은, 일본 젊은 밴드보다도 꽤 스테미너가 있는 것 같은데요.

   평소 체력을 단련한다거나 운동을 하고 있나요?


용화 : 특별히 단련하기보다는, 평상시에 연주하는 것도 트레이닝이 되는 것 같고, 무엇보다도 무대 위에서의 체력관리에 무게를 두고 있어요.

 


- 그럼, 라이브에서 <자기만의 징크스> 같은게 있나요?


종현 : 전 기타로 손을 풀어요.


용화 : 전 무대에 오르기 전에 화장실에 가죠.


민혁 : 저도 꼭 화장실에 가서 거울을 보면서 저랑 대화를 한 후에야 무대로 향하죠.


- 그렇군요. 무대에 오르기 전 여러분들의 표정이 눈에 선하네요(웃음)
   그럼, 데뷔이후 지금까지 라이브를 통해서 자신이 변했다고 생각되는 점이 있나요?


정신 : 전에 비해 무대 매너나 여유, 그리고 자신감이 늘어난 걸 실감하고 있어요.


민혁 : 많은 라이브를 거치면서, 무대위에서의 긴장감도 즐길 수 있는 여유가 생긴 것 같지만,

         프로 의식이나 실력 면에서는 솔직히 아직 잘한다고 말할 수 없다는게 아쉬워요.


-솔직한 답변, 감사합니다. 라이브라고 하면, 관객들과 대면하는건데, 여러분들에게 팬은 어떤 존재인가요?


민혁 : 저희들에게 힘이 되어 주는, 없어서는 안되는 존재죠.
         진심이 담긴 편지를 종종 받는데, 항상 저희들에게 용기를 주세요. 꼼꼼히 읽고 있답니다!


 

앞으로 라이브 일정은, 먼저 12월에 한국에서 〔Feel The Blue〕라는 타이틀로, 서울과 부산 2군데에서 국내 첫 투어를, 그리고 새해에는 일본에서 첫 ZEPP투어로 도쿄,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4개도시를 돈다.
ZEPP투어 첫날인 1월 9일에는 대망의 세번째 싱글 『RE-MAINTENANCE』도 발매되는 등, 2011년도 가열차게 스타트를 끊을 예정.

 


- 한국에서의 투어는, KBS 부산홀에서 개최되죠.
   용화씨, 종현씨, 고향인 부산에서 첫 단독 라이브를 하게 되는데 기분이 어떠세요? 가족이나 친구들도 부르실거죠?


용화 : 물론 부를거에요. 고향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니, 꿈만 같아요. 그런만큼 더욱더 열심히 공연에 임하려고 스스로를 타이르고 있어요.
 

- 2011년 1월 ZEPP투어를 앞둔 각오를 한말씀!


종현 : 무대는, 제가 <살아있다>는 것을 실감케 하는 소중한 장소입니다.
         이번에는 4군데로 늘어나 후쿠오카도 처음으로 가게 되는데,

         할 수 있는 한 모든 무대를 즐기고, 또 한층더 성장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새로운 싱글 『RE-MAINTENANCE』는 어떤 작품인가요?


용화 : 2010년은 새해를 맞이하면서부터 줄곧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지금쯤 저희들을 재점검하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서

         환경을 조금 <재정비>해보자, 하는 의미를 담아 『RE-MAINTENANCE』라는 타이틀을 붙이게 되었습니다.
         이번 수록곡은 예전, 일본 인디즈 초기에 발매한 작품에서도 도움 받은 적 있는 분들과 함께 제작했으니,

         또다른 색깔의 사운드가 탄생하지 않았나 합니다.

 


지금이야 한국과 일본에서 <라이브밴드>로서 정평을 얻고 있는 그들이지만, 원래 네명의 멤버들은 어떻게 해서 음악을 시작하게 된 것일까?
출신지와 나이가 다른 네사람이 "음악을 하고 싶다"라는 마음 하나로 뭉쳐 시작하게 된 CNBLUE.
하지만 한국은, 일본처럼 학창시절부터 누구나가 간단하게 악기나 밴드를 시작할 수 있는 환경과는 사뭇 다르다.
그런 가운데, 그들 네 사람이 밴드맨에 이르게 된, 음악적 루트를 물어보았다.

 


- 여러분들이 악기를 시작한 것은 언제쯤이었으며, 계기는 무엇이었나요?


용화 : 전 7살 때, 부모님 권유로 피아노를 배우기 시작한게 처음이었어요. 기타는 고등학생 이후였구요.


종현 : 고등학생 때, 처음으로 노래를 배우게 된 게 계기였어요. 그런 흐름으로, 자연스레 기타도 배우게 되었구요.


정신 : 학생 때, 밴드를 하는 친구들이랑 놀면서 자연스레 여러가지 악기를 접하게 되었어요.


민혁 : 전 중학교때 밴드하는 친구의 라이브 공연을 보게 되었는데, 드럼을 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던 게 계기가 되었어요.

        그 후로 친구를 통해서 배우기 시작한거죠.


- 라이브에서 애용하고 있는 악기 중 가장 마음에 다는 악기를 알려주세요.


용화 : 전 탐앤더슨 기타를 주로 사용하고 있어요.
         소리가 모이는 듯한 느낌이 마음에 들어요
         (*탐앤더슨=역사깊은 미국의 고급 기타. 굵고 투명한 음질이 특징)


종현 : 기타 메이커는 개인적으로 PRS(폴 리드 스미스)를 좋아하는데, 거의 대부분의 곡에 사용하고 있어요.

         또 기회가 된다면 SUHR도 써보고 싶구요.
         (*PRS=섬세하고 있는 그대로의 소리가 넓게 퍼져나오는 기타로, 둥그스름한 바디의 룩스도 인기.
          *SUHR=올마이티한 쟝르에 걸맞게 끈적끈적한 사운드가 특징)


정신 : 지금 쓰고 있는 건 shadowsky(쉐도우스키) 베이스가 괜찮아서, 거의 대부분 이 베이스로 모든 곡을 연주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지금 흥미 있는건, 뮤직맨이라는 메이커의 베이스입니다.
         (*쉐도우스키=미국의 베이시스트, 마카스 밀러가 애용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
          *뮤직맨=액티브한 사운드로 중음역대가 강조된 베이스)


민혁 : 드럼은 주로 Pearl, TAMA 등 6기통으로 되어 있는 걸 자주 써요. 요즘에는 여러가지 드럼을 사용해보고 있구요.
         그리고 심벌즈는, 질쟌(Zildjian)의 Dark K시리즈 사운드를 좋아해요.
         하지만 곡의 분위기에 따라서 여러가지 바꿔보는 시도를 해보고 있습니다.
        (*Pearl=일본 드럼 메이커. 밸런스 좋은 사운드가 특징.
         *TAMA=일본 드럼 메이커. 락에 어우리는 단단한 사운드가 특징.
         *질쟌 Dark K 심벌즈=따뜻하고 볼륨감있는 사운드가 특징)

 


스물한살인 용화를 필두로, 스무살 종현, 열아홉인 민혁과 정신, 이렇게 4명이 모여서 만들어진 CNBLUE이지만,

용화는 언제나 맏이답게 밴드 전체를 잘 지휘하고, 필요할 때는 음악 세션을 하는 등, 밸런스가 잘 갖춰진 팀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평소에는 전제적으로 얌전하고 진지하다고 말하는 네사람에게, 서로에 대해서 물어보았다.

 


- 다른 멤버들에게 '이것 만큼은 부탁하고 싶다'하는 점이 있나요?


용화, 종현, 정신 : 특별히 없는데요.


민혁 : 지금 이대로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 그렇죠. 서로에게 있어 최고의 파트너라는 말씀이시죠. 그럼 자기가 여자라면, 멤버 중에서 누구와 사귀고 싶나요?


용화 : 없는 것 같은데...


종현 : 죄송하지만, 그건 좀...


정신 : 없어요. 절대!!


민혁 : 매일처럼 같이 지내잖아도. 전 새로운 사람이었으면 좋겠어요...


- 물론 다들 매력적이긴 하지만(웃음). 그럼, 자신의 혈액형과 성격에 대해서.
   "난 역시나 OO형답다"라고 생각되는 순간은?


종현 : 전 네 사람 중에서 유일하게 O형인데요, 전체적으로 쿨한 면이 O형답죠.

 

정신 : 야단맞으면 소심해져요. 그게 A형다운건가?

 

용화, 민혁 : 저희는 A형인데, 잘 모르겠어요.

 


-그럼, 마지막으로 2011년을 맞이하여 개인적인 포부나 목표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종현 : 지금까지와 똑같은 마음으로, 더욱더 열심히 즐겁게 음악을 하고 싶습니다.

 

용화 : 지금보다 더욱더 라이브에 매진하는 밴드가 되고 싶습니다.

 

민혁 : 2010년보다도 한단계 더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정신 : 저도 우선은 음악적인 면에서 좀더 성숙해지고 싶어요.

 


한국에서 MAMA(Mnet 아시아 뮤직 페스티벌) 남자 신인상을 획득하는 등, 가장 주목받는 신인이 된 그들.
지 금은 그들의 영향으로 한국에서도 악기를 시작하는 학생이 늘고 있으며, 인디즈를 포함 <밴드 음악>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니, 조금은 과장일지도 몰라도, 한국 음악문화에 적잖이 영향을 끼친 밴드라고 할 수 있을 듯.
아이돌이 아닌, 댄스그룹도 아닌, 라이브 공연으로 음악을 전하고자 하는 뮤지션으로서, 한국과 일본을 누비며 성장해 온 4사람.
2011년에도 더욱 멋진 음악으로 우리들을 뜨겁게 달궈 줄 것이다.



일한번역 : banyan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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