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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CODE NAME BLUE]편.

Q1. 메이첫 첫번째 앨범을 완성한 후, 처음으로 내뱉은 말은?
A. 오~ 대단해! (용화)
A. 끝났다~(종현)

Q2. 앨범 완성을 축하하며, 정신씨를 칭찬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
A. 잘 따라와줬어. 드럼 민혁이와 마찬가지로, 베이스도 어려웠을 텐데 정말 잘 해줬거든요(용화))
A. 고마워. 그리고 고생했어. 다음에도 잘 부탁해!(종현)

Q3. 앨범 완성을 축하하며, 민혁씨를 칭찬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
A. 잘 해줬어. 전 곡이 다른 스타일이라 드럼이 힘들었을텐데 자기것으로 잘 소화시켜줬거든요(용화)
A. 드라마 촬영과 병행해서 작업하느라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해. 그래서 고맙고 고생했어. 다음에도 잘 부탁해(웃음)(종현)

Q4. 앨범 완성을 축하하며, 용화씨(혹은 종현씨)를 칭찬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

A. 정말 대단해. 항상 새로운 타입의 곡을 만들려고 노력하고 있다는 건 대단한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용화)
A. 고마워, 그리고 고생했어. 다음에도 잘 부탁해!.. 그러고보니 다 똑같은 말이네(웃음)(종현)

Q.5 앨범 완성을 축하하며, 자기 자신을 칭찬한다면 어떤 말을 해주고 싶은지?
A. 이렇게 많은 곡을 쓰다니... 고생 많이 했어(웃음)(용화)
A. 정말 잘 했어! 드라마 촬영이랑 겹쳐서 아무래도 힘들었거든요(종현)

Q6.[CODE NAME BLUE]=○○○○에 들어갈 말은?
A. 카멜레온. 이번 앨범을 들어보시면 아실테지만, 밴드라도 여러 장르에 도전하고 곡마다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표정을 보이고 있거든요(용화)
A. 저희 그 자체입니다.(종현)

Q7. 개인적인 추천곡은?
A. 네번째곡인 "Time is over". 굉장히 파워가 있는 곡입니다.(용화)
A. 여덟번째곡인 "These days". 제가 연습생시절에 만든 곡인데, 이번 앨범에 수록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종현)

Q.8 이 작품에서는 CNBLUE의 어떤 매력이 강하게 나타나고 있는지?
A. 강한 이미지의 곡은 강력하게, 부드러운 곡은 부드럽게 폭넓게 강약이 잘 조절되고 있다는 점입니다(용화)
A. iPod로 음악을 섞어서 듣는것처럼, 여러가지 테이스트를 즐길 수 있다는 점.
이것은 저희가 밴드를 시작할 때 생각했던 "다양한 음악을 하자"라고 하는 다짐과도 관련이 있거든요(종현)

Q9. 제작시, 가장 잊을 수 없는 에피소드는?
A. 프로듀서 집을 개조한 하우스 스튜디오에서 녹음을 했는데, 녹음실이라고보다는 일반 가정집을 방문하는 듯한 가정적인 분위기였다는게 인상적이었습니다.(용화)
A. 제가 만든 "No More"는 사실 제작하던 도중에 한번은 좌절했던 노래였습니다. 하지만 용화형과 상의하면서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게 되었는데, 그런 과정이 인상에 남아있습니다(종현)

Q10. 지금 생각해봤을 때 앨범 제작은.. 힘들었다? 즐거웠다?
A. 즐거웠다!(용화)
A. 앨범 제작은 항상 힘들어요! 하지만 끝낸 후 솟구치는 감정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무언가가 있어요. 그런 기분을 맛보고 싶어서 음악을 계속하는거죠(종현)

엔터테인먼트편

Q11. 본인이 나온 프로그램은 반드시 체크하는지?
A. 공부를 위해서라도 봐요. 제대로 잘 했는지 체크하고 있습니다(용화)

Q12. 최근에 감동받은 영화는?
A. [신사의품격]에서 같이 연기한 장동건씨의 작품들을 다시 챙겨봤는데, [친구]는 역시 대단하더라구요. 촬영지가 제 고향인 부산이라서 향수를 자극하기도 했구요(종현)

Q13. 자주 체크하는 facebook이나 트위터가 있는지?
A. 그다지 다른 사람들의 사이트는 본 적이 없어요.저희도 facebook이나 트위터를 하고 있기는 한데,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구요(웃음) 공부중입니다.(용화)

Q14. 가라오케에서는 분위기 띄우는 역할? 노래하는 역할?
A. 계속 노래하는 타입입니다. 마이크를 안놓죠(웃음)
예전 노래부터 최신곡까지 뭐든 불러요.
특히 나카시마 미카의 [눈의 꽃] 같은 발라드를 좋아합니다(종현)

Q15. 최근에 빠져있는 음악은?
A. 마룬5의 신작 Overexposed. 세려된 느낌이 들더라구요(용화)

Q16. EXILE에서 연상되는 단어는?
A. "많다". 사람이 많다는 이미지가 강하네요(종현)

Q17. 일본어를 공부하는데 있어 가장 많은 도움이 되었던 작품은?
A. 드라마 [부저 비트]. 농구를 좋아해서 재미있었어요(용화)

Q18. 지금 가장 만나고 싶은 저명인사는?
A. 에릭클랩튼. 지난번 한국에서 라이브를 보러 갔는데 정말 재미있었어요(종현)

Q19. 좋아하는 TV프로그램은?
A. 최근에는 그다지 TV를 보질 않아서 어떤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어요.
은거생활중입니다(웃음)(용화)

Q20. 주목하고 있는 연예인은?
A. 한국에는 [개그콘서트]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 있는데, 거기 나오는 분들이 재미있어요(종현)

밴드편

Q21. 2009년 반년동안, 일본에서 음악무사수행(길거리 라이드)를 감행. 당시 가장 즐거웠던 일은?
A. 저희를 잘 모르시는 분들의 시선을 어떻게 끌고, 어떻게 모을것인가. 그것이 길거리 라이브의 매력이자 가장 큰 즐거움인 것 같아요. 가능하다면 지금이라도 하고 싶어요(용화)

Q22. 무사수행시절, 가장 많이 노력했다고 생각되는 멤버는?
A. 누구 한사람이 아니라, 다들 똑같이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종현)

Q23. 길거리 라이브를 경험해서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점은?
A. 길거리에서 만난 손님중에서 지금까지도 계속 응원해 주시는 분이 있다는 점이요.(용화)

Q24. 지금, 무사수행시절로 돌아가라고 한다면?
A. 돌아가야죠! 힘들긴 했지만 재미있었거든요(종현)

Q25. 메이저 데뷔 이후, 밴드로서 스타일이 바뀌었다고 생각하는지?
A. 스타일은 변하지 않았지만, 마음은 강해졌어요.
새로운 출발이라는 점에서 다시금 마음을 다잡게 된 것 같아요(용화)

Q26. 다같이 놀러가곤 하는지?
A. 멤버들이랑밖에 놀러 안가요(웃음)
근데 최근에는 개인 활동이 바빠져서 넷이 다 모이면 기쁘죠.(종현)

Q27. 지금 CNBLUE의 장점을 꼽는다면?
A. 젊음과 열정(용화)

Q28. 지금 CNBLUE의 단점을 꼽는다면?
A. 버라이어티한 음악이 저희들의 색이라고 할 수 있는데, 그것이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희는 아직 젊으니 한 방향만 바라보지 않고 즐기고 싶습니다(종현)

Q29. 10월부터 시작되는 아레나투어에서 해 보고 싶은 것은?
A. 지금 생각중입니다. 얼마전 a-nation에 나갔었는데, 거기서 봤던 VAMPS 공연이 인상적이었거든요. 관객들과의 일체감이 느껴져서 정말 대단했는데, 참고하고 싶습니다.(용화)
A. "언제까지나 밴드를 계속해 나가고 싶다" 이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웃음)(종현)


Q30. CNBLUE로 해내고 싶은 3가지를 든다면?
A. "언제까지나 밴드를 계속해 나가고 싶다" 이것만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웃음)(종현)]


CNBLUE 패션&뷰티편

Q31. 평소에 어떤 패션을 좋아하는지?
A. 예전에는 주렁주렁 많이 달린 차림을 좋아했는데, 요즘에는 T셔츠에 데님같은 심플한 차림이 좋더라구요(용화)

Q32. 멤버들 중에서 가장 멋쟁이는?
A. 예전에는 용화형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저 빼고는 다 멋쟁이인 것 같아요(웃음)(종현)

Q33. 목욕은 샤워파? 욕조에 몸을 담그는 파?
A. 시간이 있으면 몸을 담그고 싶은데, 대체로 샤워가 많지 않나.(종현)

Q34. 모자, 신발, 안경, 악세서리로 콜렉션한 것이 있는지?
A. 없어요. 전 패션에 그다지 흥미가 없거든요(종현)

Q35. 피로회복을 위해 하는 것은?
A. 자는 것! 밥이냐 잠이냐 고르라고 한다면 잡니다(웃음)
어디서든 바로 잠드는 타입이 아니라서, 시간이 되면 조금이라도 자두려고 하죠(용화)

Q36. 향수는 TPO에 따라 구별해서 사용하는지?
A. 구분해서 쓰는 정도는 아니지만, 그날의 기분에 따라 골라요.
최근에 자주 뿌리는 건 선물받은 샤넬. 섹시한건지 상큼한건지 여튼 묘한 향입니다(종현)

Q37. 제일 신경을 많이 쓰는건 헤어스타일? 패션? 체형?
A. 다 중요하지만 굳이 꼽자면 패션(용화)

Q38. 피부 손질을 함에 있어 제일 신경 쓰는 것은?
A. 신경 안써요. 팩도 안하고, 로션도 안발라요(종현)

Q39. 헬스클럽에서 트레이닝은 빠지지 않고 하는지?
A. 네. 일주일에 5번 정도는 가요.(용화)

Q.40 자신만의 건강비법을 갖고 있는지?
A. 몸을 움직이는게 제일입니다.
최근에는 안다니는데 헬스클럽에서 2시간정도 연습하면 몸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종현)

love편

Q41. 우정과 사랑, 둘 중에 하나를 고른다면 어느쪽?
A. 우정이요. 사랑보다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거든요.
저는 친구와의 약속을 우선시하는 타입입니다.
한쪽으로 쏠리는 것도 안좋겠지만, 그러한 부분을 이해해줄 수 있는 분이 아니면 사귀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용화)
A. 예전에는 생각할 필요도 없이 우정이었는데, 지금은 사랑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렇긴 해도, 상황에 따라서도 다를테고, 상상에 기댄 답변이라 단언하기가 어렵네요(종현)

Q42. 恋과 愛은 다르다고 생각하는지?
A. 다른 것 같은데, 어떻게 다른지는 어려워서 아직 모르겠어요.
"좋아한다"와 "사랑한다"의 차이일지도 모르겠지만...
이 질문에 제대로 대답할 수 있는 사람은 없지 않을까요(웃음)(용화)
A. 다른 것 같아요. "恋"는 좋아하는 마음 이외에도 동경하는 감정도 들어있는 것 같거든요(종현)

Q43. 좋아하는 사람에게 어필할 수 있는지?
A. 할 수 있어요. 오히려 제가 먼저 어필하고 싶습니다(용화)
A. 네, 물론 하죠(종현)

Q44. 여성분이 만들어줬으면 하는 요리는?
A. 스파게티. 좋아하는 음식이거든요.
어떤 맛이든 먹을 수 있어요(용화)
A. 만들어 주는 거라면 뭐든.
그게 제가 좋아하는 맛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맛있게 먹어줄 수 있습니다.
전 가리는게 많은 편이긴 한데, 괜찮아요. 먹을 수 있습니다(웃음)(종현)

Q45. 이성이라도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하는지?
A. 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여러 상담에 응해주는 여자친구들이 있거든요.
이성과 친구가 되는 요령이라면, 상대방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게 아닐까요(용화)
A. 될 수 없다고 생각해요. 이성일 경우에는 좋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으니까 친구가 되는거죠.
솔직히, 흥미가 없다면 친구가 안될거라고 생각하지 않으세요?(종현)

Q46. 데이트는 본인이 계획을 짜고 싶은지?
A. 그러고 싶어요. 하지만 저 뿐만이 아니라, 상대방도 여러가지 계획을 얘기해줬으면 좋겠어요.
서로가 무엇이든 얘기할 수 있는 관계가 이상적이잖아요(용화)
A. 그다지 생각 안해요. 전 쎈 여성분을 좋아하는데, 절 끌어주는 편이 좋아요(종현)

Q.47. 굳이 고른다면 고백하고 싶은지? 고백 받고 싶은지?
A. 제가 먼저 고백하고 싶은 파. 메일이나 전화가 아니라 제 입으로 직접 말하고 싶어요(용화)
A. 고백하죠. 제 마음이 상대방에게 전해졌으면 하니까요(종현)

Q48. 귀엽다와 예쁘다, 어느쪽이 타입인지?
A. 귀여운 쪽이 타입. 하지만 얼굴이랑은 상관없이 성격이 밝고 애교있는 여자를 좋아합니다(용화)
A. 요즘에는 잘 모르겠어요. 어느 한쪽이라고 정한다는게 의미가 없는 것 같거든요.
굳이 말한다면 지금은 귀여운 쪽? 그것보다는 느낌이 중요합니다!(종현)

Q49. 이상적인 남편이 될 것 같은 멤버는?
A. "제가 최고!" 라는건 거짓말이구요(웃음)
민혁이 아닐까요. 사람을 잘 배려해 주니까요(용화)
A. 의외로(!?) 정신이요.
너무 착하다 싶을 때가 있을 정도로 착하거든요.
그러니 부인 되실 분은 편할 것 같아요(웃음)(종현)

Q50. 사랑과 일은 양립할 수 있다고 보는지?
A. 양립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굳이 그러고 싶지는 않아요.
지금은 일에 집중하고 싶거든요(용화)
A. 양립할 수 있습니다! 확실하게 전환 가능합니다.(종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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