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by anonymous posted Oct 1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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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정용화가 함께 공연하고 싶은 일본의 아티스트 BEST3




1 B'z


학창시절부터 많이 좋아했고, 노래방에 가면 반드시 불렀어요. B'z는 곡도 매우 좋아하고 퍼포먼스도 정말 배울게 많아, 저의 동경의 대상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여름에 개최된 제 솔로 콘서트 『JUNG YONG HWA JAPAN CONCERT 2017 “Summer Calling”』에서는, 부끄럽지만  [이치부토젠부]를 커버했어요. 무대에서 한 번 불러보고 싶었어요(웃음). 왠지 학창시절의 감각이 그대로 되살아나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2 Mr. Children


정말 좋은 곡이 많죠. 일본어라서 전부를 이해하기는 어려운 부분도 있지만, 특히 가사가 훌륭해서 감동합니다. 그리고 뭐니 뭐니 해도, 사쿠라이 (카즈토시) 씨의 보컬이 굉장해요! 표정이 풍부한 목소리라서, 곡의 내용이 더욱 듣는 사람에게 잘 전해집니다. 저도 그런 가수를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언젠가 1곡이라도 함께 공연할 수 있다면...... 무슨 일이 있어도 무대에서 「innocent world」를 부르고 싶어서, 솔로 콘서트 파이널(10월 8, 9일)에 급거 추가! 역시 이 곡, 최고예요!


3 GLAY


GLAY도 전부터 굉장히 좋아해서, 지금도 자주 듣고 있어요. 저의 첫 번째 솔로 앨범 『ある素敵な日 ~Japan Special Edition~』의 수록곡, 「君を好きになってよかった」는, 제 곡에 TAKURO 씨가 가사를 붙여 주셨어요! 정말 감사했습니다. TERU 씨는 CNBLUE의 봄 투어를 보러 와주셨는데, 매우 따뜻하고 자상하게 얘기를 해 주시는 분으로, 또다시 감동했어요. 언젠가 GLAY의 곡도, 무대에서 보여드리고 싶어요




출처 : https://rankingbox.jp/article/547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