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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ich_ posted Dec 1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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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을 주도한 K팝 스타들이 올 한해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서 다시 한 번 세계적인 영향력을 과시했다. 


IT 전문매체 매서블은 최근 트위터 측이 제공한 자료를 토대로 올해 가장 많이 트위트된 노래 톱50(50 most-tweeted songs of 2014)을 발표했다. 


집계 결과에 따르면 씨엔블루의 '캔트 스톱(Can't Stop)'이 17위, 소녀시대의 '미스터 미스터(Mr.Mr.)'가 18위, 인피니트의 '라스트 로메오(Last Romeo)'가 48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들은 SNS에서 해외 스타들 못 지 않은 영향력을 드러내며 명실상부한 한류 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1위는 미국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의 '해피(Happy)'에게 돌아갔다. 영화 '슈퍼배드2'에 삽입곡으로 처음 공개된 윌리엄스의 '해피'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긍정적인 가사 내용으로 전 세계에서 패러디 열풍을 낳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2위는 존 레전드의 '올 오브 미(All Of Me)', 3위는 니키 미나즈의 '아나콘다(Anaconda)'가 각각 기록했다. 


한편 소녀시대의 팬클럽 소원(SONEs)은 트위터에서 가장 활동적인 팬 순위 4위(Top 20 music fan armies)에 꼽혔다. 빅뱅의 팬클럽 VIPS도 18위로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http://star.mt.co.kr/view/stview.php?no=2014121709271698350&type=1&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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