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안재현-정준영의 진행으로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씨엔블루가 신곡 '캔트
스탑(Can't Stop)'으로 컴백했다.
씨엔블루의 이번 신곡 '캔트 스탑'은 브릿 팝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록 장르의 곡으로, 그간 얼터너티브 록을 주로 선보여
왔던 씨엔블루의 음악적 변신이 돋보인다. 씨엔블루는 FT아일랜드와 더불어 국내의 거의 유일한 아이돌 밴드다. 이들은 연주능력은 물론, 작사 작곡등 음악성까지 갖췄다는 강점이 있다. 그간
씨엔블루는 개인활동에 집중해왔다. 하지만 컴백무대에서 이들은 호흡을 맞춰왔던 세월을 입증하듯이 능숙한 무대매너로 밴드의
자존심을 입증했다.
씨엔블루의 컴백은 선정성과
화제끌기에 초점이 맞춰진 가요계에는 희소식이다. 음악장르의 다양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자극적인 콘셉트에 질린 대중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오랜만에 돌아온 씨엔블루는 컴백무대를 통해 '명불허전'의 퀄리티를 보여줬다. 공들인 세트와 흥겨운 연주, 세련되어진
보컬 등은 씨엔블루가 가지는 차별성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일회성
이슈 대신 진화된 퍼포먼스와 음악이라는 정공법을 택한 것이다.
한편 씨엔블루는 3월 2일에는 SBS를 통해 올라이브 무대로 펼치는 씨엔블루 단독 컴백쇼 '캔트 스탑(Can't Stop)'을 가지며 화려하게
귀환을 알린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가인, 넬(NELL), 레이디스 코드, M.O.A, 박지윤, 방탄소년단, 베스티, 비투비(BTOB), 선미, 소년공화국, 소유X정기고, 스텔라, 스피드, 스피카, 씨엔블루(CNBLUE), 알파벳, SM 더 발라드(S.M. THE BALLAD), 1PS가 출연했다.
'엠카', 씨엔블루 컴백, 시선끌기 위주 가요계를 향한 정공법
씨엔블루가 이름 값에 걸맞는 무대를 보여줬다.
27일 안재현-정준영의 진행으로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씨엔블루가 신곡 '캔트 스탑(Can't Stop)'으로 컴백했다.
씨엔블루의 이번 신곡 '캔트 스탑'은 브릿 팝을 기반으로 한 하이브리드록 장르의 곡으로, 그간 얼터너티브 록을 주로 선보여 왔던 씨엔블루의 음악적 변신이 돋보인다.
씨엔블루는 FT아일랜드와 더불어 국내의 거의 유일한 아이돌 밴드다. 이들은 연주능력은 물론, 작사 작곡등 음악성까지 갖췄다는 강점이 있다.
그간 씨엔블루는 개인활동에 집중해왔다. 하지만 컴백무대에서 이들은 호흡을 맞춰왔던 세월을 입증하듯이 능숙한 무대매너로 밴드의 자존심을 입증했다.
씨엔블루의 컴백은 선정성과 화제끌기에 초점이 맞춰진 가요계에는 희소식이다. 음악장르의 다양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자극적인 콘셉트에 질린 대중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많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오랜만에 돌아온 씨엔블루는 컴백무대를 통해 '명불허전'의 퀄리티를 보여줬다. 공들인 세트와 흥겨운 연주, 세련되어진 보컬 등은 씨엔블루가 가지는 차별성이 무엇인지 보여줬다. 일회성 이슈 대신 진화된 퍼포먼스와 음악이라는 정공법을 택한 것이다.
한편 씨엔블루는 3월 2일에는 SBS를 통해 올라이브 무대로 펼치는 씨엔블루 단독 컴백쇼 '캔트 스탑(Can't Stop)'을 가지며 화려하게 귀환을 알린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가인, 넬(NELL), 레이디스 코드, M.O.A, 박지윤, 방탄소년단, 베스티, 비투비(BTOB), 선미, 소년공화국, 소유X정기고, 스텔라, 스피드, 스피카, 씨엔블루(CNBLUE), 알파벳, SM 더 발라드(S.M. THE BALLAD), 1PS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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