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LUE has topped the Billboard World Albums Chart!

The band’s fourth mini album “Re:BLUE” has been enjoying incredible success in Korea and Japan, and the results were good enough to top the World Albums chart.

“Re:BLUE“ had over 100,000 pre-orders, and features a title track penned and composed by the leader Yonghwa, along with many other self-composed works by the CNBLUE quartet. The title of the mini-album, ‘Re:BLUE‘, stands for ‘the rebirth of a new CNBLUE’.

The mini album also snagged #22 on the Billboard Heatseekers Albums.

Congratulations to CNBLUE!

Source: Billboard
Tip: Vanessa

CR: http://www.allkpop.com/2013/01/cnblues-reblue-reaches-1-on-billboards-world-albums-chart

밴드 씨엔블루가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음악 전문 차트 빌보드에 따르면 지난 14일 한국과 일본에서 발매한 씨엔블루의 네 번째 미니 앨범 '리:블루(Re:Blue)'는 25일 발표된 미국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에서 당당히 1위를 기록했다.

씨엔블루는 10개월 만에 발표하는 이번 앨범에서 전곡 6곡을 자작곡으로 꾸렸다. 타이틀곡 '아임 쏘리(I'm sorry)'를 비롯해 '커피숍(Coffee shop)' '나란 남자' '라라라' '웨얼 유아(Where you are)'는 정용화의 자작곡이며 '나 그대보다'는 이종현이 작곡했다.

특히 이번 타이틀곡 '아임 쏘리'는 세련되고 강렬한 모던록으로 씨엔블루의 색깔이 잘 드러났다는 평을 받고 있다. 모던록 외에도 팝스러움이 강조된 록과 디스코 느낌의 록 등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풍성한 사운드를 자랑하며 높은 완성도를 보였다.

씨엔블루의 정용화는 최근 eNEWS와의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은 앞서 선보였던 앨범에서처럼 자작곡으로 담았다"며 "지금까지 우리가 들려줬던 음악보다 더 다양한 스타일을 앨범에 담아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려고 노력했다"고 앨범에 대한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씨엔블루는 국내 밴드 최초로 월드 투어에 도전한다. 아시아를 비롯해 유럽 호주 북남미 등에서 대규모 공연을 펼칠 것으로 예상된다. 월드 투어에 앞서 5월께 서울에서도 공연을 개최한다.

사진 제공=FNC엔터테인먼트, 빌보드 화면 캡처

기사 출처: http://enews24.interest.me/news/01/4256701_1161.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