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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eich_ posted Feb 2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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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의 올라이브 컴백쇼가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25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올라이브로 진행되는 씨엔블루의 컴백쇼가 오는 3월2일 공개될 계획이다.

앞서 씨엔블루는 지난 22일 컴백쇼 녹화를 진행, 500여명의 팬들이 아침 일찍부터 녹화장을 찾아 컴백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로 데뷔 5년차를 맞은 씨엔블루는 컴백쇼 무대를 통해 정용화 작사, 작곡의 타이틀곡 ‘캔트 스톱(Can’t Stop)’을 비롯, ‘독한 사랑’, ‘잠 못 드는 밤’, ‘러브 이즈(Love is)’, ‘아이의 노래’, ‘다이아몬드 걸’ 등 이번 앨범의 자작곡 전곡을 선보일 전망이다.

특히 씨엔블루는 15시간이라는 긴 시간 녹화가 진행되는 내내 팬들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며 살뜰히 챙기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자작곡 ‘캔트 스톱’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씨엔블루의 첫 단독 컴백쇼는 오는 3월2일 밤 12시15분에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278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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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4인조 밴드 씨엔블루(정용화, 이종현, 강민혁, 이정신)가 올라이브로 펼치는 컴백쇼가 5일 앞으로 다가왔다.

컴백을 앞두고 진행된 지난 22일 녹화에서 500여명의 팬들이 아침 일찍부터 녹화장을 찾아 컴백쇼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올해로 데뷔 5년차를 맞은 씨엔블루는 컴백쇼 무대를 통해 정용화 작사 작곡의 타이틀곡 ‘캔트 스톱(Can’t Stop)’을 비롯 ‘독한 사랑’, ‘잠 못 드는 밤’, ‘러브 이즈(Love is)’, ‘아이의 노래’, ‘다이아몬드 걸’ 등 심혈을 기울인 이번 앨범의 자작곡 전곡을 올라이브로 선보여 뮤지션다운 면모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특히 정용화의 피아노 연주와 함께 어우러진 ‘캔트 스톱’의 중독성 있는 멜로디는 이 곡을 처음 듣는 관객들에게도 강한 인상을 남겼으며, 팬들은 한동안 곡의 여운이 가시지 않은 듯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15시간 동안 심혈을 기울인 녹화는 다음날 새벽 4시까지 이어졌지만 정용화는 흔들림 없는 완벽한 라이브를 보여줬고, 멤버들 또한 무대를 자유롭게 누비면서 수준급의 공연매너와 연주 실력을 보여줬다. 1년여 동안의 월드투어로 쌓은 내공과 씨엔블루의 음악적 성장을 확실히 각인시켜 주는 무대였다.

씨엔블루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음악과 연주로 무장한 것 외에도 긴 시간 녹화가 진행되는 내내 팬들에게 다정하게 말을 건네며 살뜰히 챙기는 등 따뜻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팬들 중에는 씨엔블루의 컴백쇼를 보기 위해 일본, 중국, 태국, 홍콩, 대만 등지에서 비행기를 타고 온 해외팬들도 상당수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자작곡 ‘캔트 스톱’으로 국내 활동을 시작하는 씨엔블루의 첫 단독 컴백쇼 ‘캔트 스톱(Can‘t Stop)’은 다음달 2일 밤 12시 15분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박효실기자 gag11@sportsseoul.com

http://news.sportsseoul.com/read/entertain/1322691.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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