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NBLUE리더 정용화입니다.
데뷔할때 올렸던 글이 엊그제같은데, 어느덧 마지막무대를 했네요.
시간이 정말 빨리지나간 것 같아요.
짧은시간동안 너무나 큰 사랑을 주셔서 항상 마음으로 감사드리고있습니다.
여러분 한분 한분께 각각 감사하단말을 못전해서 마음이 아쉽지만
각각에게 보낸다고 생각해주세요^^

이리저리 많은 일이 많은 나날들이었는데 저희는 항상 공부라고 여기며 지내고 있습니다.
경험이란 공부니까요.

저희가 힘들고 지칠 때 항상 저희를 지켜주시고 버팀목이 되주시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저희 이제 정말 시작 해보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저희와 함께 시작해봐요.

늘 감사드리고 여러분들이 응원해주시는 그 이상으로 저희도 여러분들을
응원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대치에 만족할 수있도록 항상 노력하고있으니 저희 CNBLUE 할아버지 밴드가 될 때까지
많이 사랑해주세요.


CNBLUE 화이팅!

Music makes me high! 

출처 : 2010-03-07, 씨엔블루 공식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