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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2016.12.06 17:30

2017 시즌 그리팅 Season's Greetings

http://justjyh.com/xe/315269 조회 수 2361 추천 수 8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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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제나처럼 오역/오타 지적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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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지금과 같은 생활을 어릴 때부터 꿈꾸었나요?

아마도 아닐 거예요. 학생 때는 딱히 무얼 생각하고 있지는 않았어요. 제가 특별하다고 생각하지도 않았구요. 자연스레 초등학교때부터 피아노, 클라리넷 등을 배웠고 기회가 닿아서 운좋게 지금의 정용화가 된 게 아닐까요. 전 지방 출신이라 연예인이 되는 건 상상도 해본 적이 없어요. 오디션도 저에게는 먼 이야기였구요. 그런데 우연히 오디션을 보게 되어, 처음으로 "너무 재밌다!" 고 느꼈어요. 고등학생 때는 서울에 상경하는 게 꿈이었는데, 꿈을 이룬 소년이네요, 저.


Q. 혼자서 보내는 시간에는 어떤 생각을 하나요?

곡을 만들 때는 곡에 대한 것만 생각해요. 작곡을 하다가 쉬고싶다고 생각할 때는 TV를 보고요. 다른 복잡한 생각을 하고싶지 않거든요. 일을 하는 시간 이외에는 친구를 만나거나, 게임을 하거나, 주변의 것들을 지긋이 보면서 메모를 해요. 일상에서 관찰하며 느끼는 작은 것들이 나중에 작곡에 활용되기도 하거든요. 그런 면에선 언제나 민감하게 안테나를 세우고 있어요.


Q.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나요?

실은 밖에 나가서 사람을 만나거나 하는걸 잘 즐기지 않는 편이에요. 그리고 주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에 둔감한 성격이구요. 취미도 없어요. (일만 너무 했나.) 오히려 지금에야 "취미를 찾아서, 이것도 해보면서 생활을 바꿔보자"라고 결심하는 게 일처럼 느껴져요. 자연스런 그 자체가 저는 좋아요.


Q. 외로움이나 고독을 즐기는 편인가요?

사석에서 누군가를 만나고 많은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보내면, 가끔 그런 제 모습이 일하고 있는 정용화처럼 느껴질 때가 있어요. 그런 만남이 아니라, 그저 시간을 혼자서 보내곤 하는데, 그 때가 가장 저답게 차분해져요. 그렇지만 외롭지는 않아요. 익숙해진건지도 모르겠네요. 즐기는 건 아니에요. 고독은 고독이죠.


Q. 별자리는 무슨 자리인가요?

게자리요. 점 같은 건 봐도 믿지 않아요. 잘 보지도 않고요. 보고나서 좋지 않은 이야기에는 기분이 개운치 않아서. 그러면 하루의 운세, 한달 운세, 일년 운세를 보게 되거든요. 그렇게 이어져가는, 보이지 않는 믿음. 좋아하지 않아요.


Q. 스스로를 지키는 방법은?

무언가를 무리해서 바꾸려고 노력하기보다는 흘러가는 대로 살아가는것이 방법이에요. 정말로 운명이라는게 있다면, 그건 제가 바꿀수 있는 것이 아닐 테니까.



Q. Have you dreamed of living this way from childhood?

Probably not. I didn’t have particular thoughts when I was a student. I didn’t think I was that special, either. I had learned how to play the piano, clarinet and such when I was in elementary school, then an opportunity came along, and fortunately I became Jung Yonghwa that I am now. Since I lived away from the capital, I didn’t even imagine becoming a celebrity. Auditions were out of the way. But I ended up getting auditioned by chance, and that’s when I felt that I really enjoyed something for the first time. When I was in high school, I had only dreamed of living in Seoul, the capital. I guess I’m a boy whose dream came true.


Q. When you’re spending time alone, what comes to your mind?

When I’m writing a song, that’s all I think about. If I want to take a rest in the middle, I watch TV because I don’t want to have other complex thoughts. Other than the times I work, I would see my friends, play games, leisurely observe the things around me, and take notes. The small things that I feel from everyday life tend to get applied to my songwriting later on. You could say I’m always attentively projecting my antennae.


Q. Is there something you really want to try?

To be honest, I don’t quite enjoy going out to meet people. I’m unaffected about what happens around me. I don’t even have a hobby. (Perhaps too much work.) Rather, it feels like work to  find a hobby and change my lifestyle with it at this point. I like being naturally as I am.


Q. Do you enjoy being lonely or solitude?

When I meet someone in private and spend time talking a lot, sometimes it feels like Jung Yonghwa who’s at work. Instead of such encounters, I would spend time by myself, and that’s when I’m calm and collected like I truly am. But I’m not lonely. Perhaps I’m used to it. I mean I don’t particularly enjoy it, solitude is solitude.


 Q. What’s your zodiac sign?

Cancer. I don’t believe in fortunetelling though. I don’t look into those things. After I get inauspicious results, it doesn’t quite feel nice. Then I’ll look into Fortune of the day, Fortune of the month, then Fortune of the year. I’m not fond of such intangible beliefs.


Q. How do you protect yourself?

Rather than going out on a limb to change something, I live as life flows. If there really is my destiny, it won’t be something I can change on my own.


cr. @o2cn https://twitter.com/o2cn/status/805964978641465344

  • 제인오스틴 2016.12.06 18:43
    사석에서 사람들과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보면 일을하고 있다는 기분이 든다는 말이 참 공감되네요
  • mystarYH 2016.12.06 19:00
    인터뷰가 굉장히 차분하네요
    예전과는 좀 달라진듯도
    아무튼 정용화에게 좋은 운명이 다가오기를..
  • heich_ 2016.12.06 19:32
    거기에 있어주는 것 만으로 늘 고맙다고 전하고 싶어지는.
  • Pearl 2016.12.06 22:32
    It's interesting, he says he does not believe in fortune telling and yet he believes in destiny. He is a complex creature.
  • YAT 2016.12.06 22:33
    I always enjoy YH's interview. Miss him.
  • Cloy 2016.12.07 00:23
    용화가 연예인으로서 덜 상처받고 덜 의식하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찾는 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항상 용화 인터뷰가 흥미롭긴 하지만 이번엔 뭔가 더 짠하기도 하고 의연함이 보이기도 하고...
  • paradise 2016.12.07 01:41
    마지막 질문은... 질문도 답변도 맘 아픕니다
  • midnightblue 2016.12.07 08:42
    용화맘에 상처가 많지않기를‥ 나이가 들어가면서 인터뷰도 묵직해져가네요 ㆍ앞으로 좋은 일들만 생기고 행복하길‥
  • ta_yooong 2016.12.07 15:34
    A boy whose dream came true
    I hope he knows he can dream some more and dream big and knows we are here supporting him all the way.
  • tuthuy 2016.12.07 16:14
    Whatever he dreams of, he makes it re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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