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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6 00:05
‘런닝맨’ 아이돌 대표 의기투합 “우리가 국가대표”
런닝맨과 아이돌이 함께 ‘런닝올림픽’을 펼친다.
7월2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 한국 대표 아이돌이 다 모였다. 은혁, 닉쿤, 이준, 시완, 은정, 윤두준, 정용화가 참석하며 개회식은 특별 MC 정재형이 이끈다.
정재형은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3개 국어 버전으로 재치 있게 진행해 시청자에게 폭소를 안긴다. 이어 런닝맨과 아이돌이 ‘런닝올림픽’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경기장에서 계주, 배구, 수중허들 게임 대결을 벌인다.
런닝맨 멤버들은 “우리에게는 그동안 쌓인 노하우가 있다, 봐주지 않겠다”고 전의를 불태웠으며 아이돌팀은 “런닝맨팀이 만만한 팀이 아니더라. 최선을 다해 반드시 이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2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된다.
출처 : 2012-07-21, 뉴스엔 황유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