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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 타케루와 CNBLUE의 정용화의 투샷이 새로 창간한 잡지 'AJ'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 두 사람 사이의 공통점이란? 사토 타케루의 영화에 CNBLUE의 곡이 나왔던가? 정용화가 배우로서 사토 타케루와 함께 연기를 펼친 걸까? 그야말로 물음표의 연속이었다.

"바로 그 점을 노린겁니다." 라고 말하는 이는 'AJ'의 편집장 아사노 소스케씨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코바야시 준이치씨. 잡지불황이라 일컬어지는 와중에도 오히려 'AJ'를 출범시킨 두 장본인으로부터 사토 타케루와 정용화 두 명이 함께 표지모델이 된 연유를 들어보았다.

사토 타케루와 CNBLUE의 정용화에게 같은 '분위기'를 느끼다

아사노: 딱히 연관성이 없는 두 사람의 조합이 그야말로 화학반응을 일으킨, 하나의 사건인 겁니다. 그럼에도 (공통점이 있다면) 사토 타케루는 주연작 '바람의 검심'이 히트하여 싱가폴, 대만 등지에서도  주목을 받았죠. 정용화의 밴드 씨엔블루는 올 4월부터 월드투어를 시작했습니다. 두 사람에게는 자국을 비롯해 해외, 특히 아시아에서 활약하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또한 저 개인적인 느낌입니다만 두 사람의 아우라나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생각하기도 했고, 결정적이었던 것이, 두 사람에게서 '섹시함'을 느꼈습니다. (웃음)

-하긴 함께 서있는 모습에 위화감이 없군요. 독자분들의 반응은 어떤가요?
아사노: 아직 발매 전이기 때문에 제대로 된 반응은 아직 모릅니다만, 예약 시점에서는 최곱니다. (중략) 두 사람의 팬 트위터 등을 통한 파급력도 엄청났고, 부정적인 반응은 거의 없었던 것 같네요.

(중략)

'AJ'가 표방하는 것은, 사실 '섹시함'!?

-AJ의 메인 타겟층은 여성일텐데요. 그 분들에 맞춰 'AJ'가 표방하는 것은 무엇인가요?
아사노: '섹시함'이라 생각합니다 (웃음). 'AJ'는 화보가 메인인 잡지입니다만, 사토 타케루와 용화 (중략)  이들의 조합이 '섹시함'을 뿜어내고 있죠. 화학반응이 일어나는 느낌입니다.



The shot of Sato Takeru and CNBLUE's Yonghwa graces the cover of newly launching magazine "AJ". What do they have in common? Is CNBLUE's song featured in Sato's movie? Did Yonghwa work with Sato Takeru as an actor? We were curious about everything.

SAME KIND OF 'AURA' BETWEEN SATO TAKERU AND YONGHWA OF CNBLUE

Asano: The combination of two seemingly unrelated people creating a chemistry--this is big by itself. Still, Sato's movie 'Rurouni Kenshin' was a big hit that was received well abroad, such as Singapore and Taiwan.  Yonghwa's band, CNBLUE, began their world tour this April. The two share the fact that they are both popular in their home countries as well as overseas, especially in Asia. To add, personally, I've always thought the two had similar aura around them. Though, the most definitive element was that they were both sexy (laughs).

-Certainly, they have a good harmony together. How are the readers responding?
Asano: We won't really know how they respond until it's published, but it was really hot during the preorder period...Their fans spread the news on twitter like wildfire, and I don't think there was much negative response.

(omitted)

WHAT 'AJ' REALLY STANDS FOR--IS 'SEXY'?


-The main target audience for AJ are presumably women. With those readers in mind, what does 'AJ' seek to stand for?
Asano: I think it's "sexiness" (laughs). AJ mainly consists of pictorials, and combinations like Sato Takeru and Yonghwa ... are emanating sexy chemistry together.

http://ure.pia.co.jp/articles/-/13691?page=1

  • 골든브릿지 2013.05.02 07:46
    sexy ~~~~~~~~~~용화 !!!
  • sue 2013.05.02 08:18
    Yes indeed, YongHwa is sexy...
  • Pearl 2013.05.02 09:36
    Thanks for the tranlation. YH is damn sexy for sure!
  • klaritia 2013.05.02 10:06
    Can't thank you enough for translations.
  • 711s 2013.05.02 12:43
    감사합니다. 번역올려주셔서 늘 잘보고있습니다.
  • jj 2013.05.02 13:59
    편집장 인터뷰도 있었군요~용화가 한 섹시하는건 맞는데 여기선 더 소년스러워 보이는ㅎㅎㅎ...번역 감사합니다^^
  • 모모 2013.05.02 14:48
    누나팬들이 많은 이유중에 sexy도 한 몫을 하지 않을까요~저는 그랬어요 ㅋㅋ
  • 옥토버 2013.05.02 16:20
    섹시함도 품격있는 섹시함이죠....
  • feeling_JYH 2013.05.02 19:35
    깨~끗한 사진이네요~ 용화 팔과 다리도 보여주고~ㅎ
  • 용화떨림 2013.05.02 21:00
    둘이 동갑 맞나요?? 용화님이 훨씬 어려보이는데^^
  • idea 2013.05.02 22:37
    우리 스타님이 한 섹시하시죠. 옥토버님 표현 대로 고품격 섹시미를 갖추셨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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