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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결혼 한 뒤에 다시 몽생미셸에 가고 싶어요.”

JTBC ‘더 패키지’에서 산마루로 열연하고 있는 정용화는 15일 서울 명동 FNC WOW에서 오는 18일종영하는  ‘더 패키지’와 관련한 라운드 인터뷰를 갖고 이같이 말했다.

정용화는 “어릴 적 친형과 일본 온천 패키지 여행을 다녀온 적이 있는데 연예인이 된 뒤에는 콘서트 투어 등을 위해 여러 차례 외국을 방문했다. 하지만 아무 스케줄 없이 여행을 떠나 본 것은 한 번뿐”이라고 밝혔다.

정용화는 ‘패키지 여행’으로 꼭 떠나보고 싶은 여행지로 ‘더 패키지’ 촬영지였던 프랑스를 꼽으며 “결혼한 다음에는 꼭 내 아이와 몽생미셸을 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몽생미셸에선 오후 4~5시가 되면 가게들이 문 닫고, 주변에 놀 거리가 하나도 없다. 정말 지루하다”며 “그 지루함에 익숙해지면 나름 재미있다. 가끔은 그렇게 지루함을 느껴보는 것도 좋은 것 같다”고 설명했다.

‘더 패키지’는 매주 금·토요일 오후 10시 50분 JTBC에서 방송된다.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134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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