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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씨앤블루 겸 배우 정용화가 군입대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정용화는 15일 오전 서울시 중구 한 카페에서 JTBC 금토드라마 ‘더 패키지’ 인터뷰에서 “어쨌든 빨리 가야 하는데 시기를 보고 있다. 입대는 시기를 보고 있는 중이다”고 했다.

또한 내년이면 30살이 되는 것에 대해 “엄청 우울할 것 같았는데 설렌다. 너무 뿌듯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수능까지 보고 서울에 올라와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는데 20대를 되돌아보면 내가 이렇게 될 줄 상상도 못했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이어 “보통 시청자처럼 예전에 TV보고 ‘윤도현의 러브레터’ 보고 그런 생각을 했었던 기억이 나더라. ‘윤도현의 러브레터’를 보던 사람이 첫 솔로앨범 출연한 것에 대해 뿌듯하고 다시 태어나도 나로 태어나고 싶다. 내 인생이 행복하다”며 웃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775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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