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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 멤버 겸 배우 정용화가 최근 출연한 tvN‘섬총사’에 대해 언급했다.

정용화는 15일 비즈엔터와의 인터뷰에서 “‘섬총사’에 나가게 된 계기는 섬에 가고 싶어서였다”라고 말했다.

그는 “예능에서 제 모습을 보여주기가 힘들었다. 선배님들도 계시고, 카메라도 무섭고, 이미지가 걱정되기도 했다”고 털어놓으며 “‘섬총사’에서는 강호동 형, 김희선 누나께 좋은 얘기 많이 듣고 좋은 사람들도 알게 됐고, 좋은 공기를 마실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017년 노래, 연기, 예능 등 많이 활동했지만 제가 정말 행복한 사람이라고 느꼈다. 내년이면 서른 살이 되고 데뷔 8년차를 맞는데 아직 많은 곳에서 저를 불러주신다는 것 자체가 뿌듯하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출처] 비즈엔터: http://enter.etoday.co.kr/view/news_view.php?varAtcId=126795#csidxe9f6692d9948f27ab5c7c4564b96aa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