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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드라마 편성변경 Drama Programming Change

by heich_ posted Jan 1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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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JTBC가 2017년 새해를 맞아 대대적인 편성 개편을 단행한다.


먼저,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던 JTBC 주말 ‘뉴스룸’은 오후 8시에 전진 배치된다. 이를 통해 ‘뉴스룸’은 주중과 주말 방송시간을 통일하고, 주말에도 보도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2월 3일(금)부터 편성이 바뀐다.


금토드라마도 기존 오후 8시 30분대에서 오후 11시로 이동한다. 현재 방송 중인 ‘솔로몬의 위증’이 종영한 후, 차기작 ‘힘쎈여자 도봉순’부터 매주 금·토 오후 11시에 배치된다. 2월 24일(금)에 첫 방송된다.


(중략)


이번 편성 개편에 대해 이수영 JTBC 전략편성실장은 “새로운 편성전략의 핵심은 주말 프라임 타임의 강화다. 킬러콘텐트를 전면 배치해 채널 경쟁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하겠다는 전략”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이어 “메인뉴스 ‘뉴스룸’의 방송시간대를 주중에 이어 주말까지 동일한 라인으로 통일하며 시청자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주말 ‘뉴스룸’ 이후 이어지는 예능 프로그램 역시 동시간대 타사 프로그램과의 맞대결에서 절대 밀리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힘쎈여자 도봉순’도 주말 11시대를 ‘JTBC 드라마 존’으로 확고히 인식하게 만들어 줄 화제작이 될 것이라 확신하며, 작품 경쟁력 측면에서도 JTBC 드라마의 역량을 제대로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 굳게 믿는다”라고 설명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566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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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Sat dramas will move from 8:30 pm to 11:00 pm slot. After "Solomon's Perjury" ends, beginning with "Strong Woman Do Bongsun," the dramas will air at 11 pm every Fridays and Saturdays. It premieres on Friday, February 24.


원래 4/7 예정이었던 더패키지도 첫방이 2주 밀린 4/21 이겠군요...

*Premiere for The Package was originally scheduled for 4/7, but now likely to be delayed to 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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