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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TTM] "정용화, 10회서 활약 남다르다..기대부탁" "Jung Yonghwa Excels in ep.10...Please anticiapte"

by heich_ posted Oct 1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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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연출 김병수)의 우정이 더욱 깊어질 전망이다.

19일 오전 tvN에 따르면 이날 오후 '삼총사' 10회에서는 '모두를 위한 하나, 하나를 위한 모두' 편이 방송된다. 특히 이날의 관전 포인트는 삼총사와 박달향(정용화 분)의 활약과 우정으로 알려졌다.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는 에피소드가 될 것"이라고 알려진 10회에서 단연 활약을 펼치는 이는 박달향이다.

지난 12일 방송된 9회에서는 소현세자(이진욱 분)에 대해 복수를 꿈꿨다가 세자빈이 될 수 있다는 제안에 김자점(박영규 분)과 손을 잡은 미령(유인영 분)이 김자점 계략대로 용골대(김성민 분)에게 환각제를 먹이고 박달향의 목을 베도록 유인했다.

환각제에 취한 용골대는 박달향과 싸움을 벌였고, 깨어나 보니 목이 잘린 시체가 자신 눈앞에 놓여 있었다. 그 시체가 박달향인 것처럼 보여진 가운데 용골대를 비롯해 삼총사는 큰 충격과 깊은 슬픔에 빠졌다. 김자점이 용골대와 강빈(서현진 분)이 간음을 했다는 거짓소문을 퍼뜨리고, 강빈이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은 옥잠(옥으로 만든 비녀)을 빼 돌려 용골대 숙소에 숨겨놓는 등 덫을 놨다. 용골대를 없애고 소현세자를 제압하기 위한 계략이었다.

그러나 마지막 장면에서 용골대 방바닥 밑에 몸을 숨긴 채 살아있던 박달향이 모습이 공개되면서 10회에서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삼총사' 10회에서는 죽은 줄 알았던 박달향이 어떻게 위기를 극복하고 살아난 건지, 또한 위기에 빠진 소현세자와 강빈, 그리고 조선을 구하기 위해 어떤 활약을 펼칠지가 공개된다.

정용화는 tvN을 통해 "이번 10회는 박달향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고, 절정에 달하는 에피소드인 만큼 임하는 자세가 더욱 남달랐다. 온 에너지를 쏟아 부었던 것 같다"며 "제작진분들과 연기자 선배님들 모두 카타르시스가 폭발하는 10회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갖고 촬영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외에도 박달향을 구하기 위한 삼총사의 활약, 즉결처형을 당하게 된 용골대가 어떻게 될지, 옥잠이 없으면 폐위에 처하게 되는 강빈 손에 옥잠이 돌아오게 될지,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은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숨 가쁘게 펼쳐질 예정이다. 19일 오후 9시20분 방송. 

New part:
Jung Yonghwa relayed his message through tvN: "In episode 10, Park Dalhyang's activities are more important than ever. Because it's an episode that climaxes, I paid special attention to it. I think I poured all of my energy into it. The staff and all actor-sunbaes have particular passion for this episode where catharsis explodes. Please anticipate it."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49585&viewType=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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